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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5 19:42
좋은 사람에 능력도 있고, 무엇보다 똑똑 해야죠.
안그러면 등쳐먹는 인간들만 득실득실하죠. 장윤정씨는 어머니 통해서 철저하게 배웠겠죠.
19/07/15 21:33
맞습니다. 송가인 혹평한다고 '니가 심사할 때냐? 내려와서 심사 받아라' 등등 말로 할 수 없는 그런 악플들 달리다가 결승전에서 신곡 부르는거 보고 말씀 하신 그대로 악플러들 아닥하는 거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요.
19/07/15 20:07
조금 다른 이야기긴 한데, 원래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곁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들을 잘 안바꾸려고 합니다.
연예인이라는 특이성 때문에 사회관계에 무지해지기 쉽상이고 사기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뉴페이스를 꺼려합니다. 그래서인지 능력의 여하를 떠나 저렇게들 하고는 해서... 딱히 특별해 보이는 모습이 아닌거 같아요 전.
19/07/15 20:12
저것도 엄연히 직장인데 연예인이 성격적으로 모나고 힘들게 하면 연예인 의사와는 관계없이 관두지 않을까요? 장윤정이나 아이유 같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연예인이면 주변 가족이나 스텝들에게 짜증낼법도 한데 계속 같이 간다는건 서로 원만한 관계를 맺는다는 반증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19/07/15 22:44
껀후이님 말씀대로 포인트는 계속 가고 싶은 것도 있지만 계속 남는다는데 있죠. 자기 스탭 계속 바뀌는 연예인들은 변화를 좋아해서가 아닌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연예인이 갑이긴 하지만 대우 안 좋으면 1~2 년 참다가 그걸 경력으로 이직이 쉬운 곳도 저쪽이죠. 아예 그만두는 경우도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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