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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8 13:35
보통 핑오 앨범이 옴순이들 앨범중에도 명반 소리 듣는 앨범이긴 합니다만
핑오 앨범 수록곡중에 팬들 사이에서 타이틀감 얘기 나오는건 낙낙이 아니라 한발짝 두발짝이죠 그다음으로 좋다는 얘기 많이 듣는 수록곡도 주로 낙낙이 아니라 아판럽이구요 오마이걸은 대부분의 행사가 그동안 나온 타이틀곡+한발짝중에 골라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 범주에 속하지 않는 곡 중에 많이 부르는 대표적인 곡은 낙낙이 아니라 아판럽과 리메이크 앨범의 쥬뗌므 두 곡입니다.
19/07/18 14:21
라디오 같은 곳에서도 라여라여와 한발짝을 마지막까지 타이틀 후보로 고민했다고 말할정도로 가장 타이틀 경합이 치열했던 곡입니다.
심지어 지금까지 나온 오마이걸 앨범중에 커플링 곡이 타이틀의 멜론 하트수를 넘는 유일한 앨범 곡이며 오마이걸 전체 곡 하트수에서도 비밀정원과 다계절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곡이죠. 한발짝이야 수록곡중에서도 워낙 유명한 곡이니 일부러 그걸 제외하고 썼다고 전제해도 핑오 앨범 수록곡들의 멜론 하트수와 행사등에서 많이 쓰는 레파토리를 봐도 아판럽이 나와야지 낙낙이 나오는건 이 글과 너무 안 어울리는 내용입니다;;
19/07/18 14:31
하트수라던지 레파토리는 생각하지 않았었네요.
그냥 앨범 발매 당시 제 주변에서 낙낙이 명곡이고 왜 이 곡이 타이틀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던 걸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용에 포함시켰습니다.
19/07/18 14:04
귀를 잡아끌 수 있는 게 없으면 타이틀로는 좀 모자라죠.
타이틀곡은 내 팬이 아닌 사람에게도 어필해야 하니까요. 그래도 여친은 핑거팁 대신 바람의 노래로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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