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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4 17:30
허겁지겁으로 생각하기엔 너무 빠른거 같긴하고.
애초부터 기획된 문제라고 봅니다. 탈락자만 모아도 엄청난 흥행이 되니까. 이제는 시작전부터 카테고리화 해뒀을거라 봅니다. 이미 시즌4니까요. 축적된 경험이기도 하구요.
19/07/24 17:37
그렇죠 크크
저는 엠넷의 행보를 'akb팬의 시선'으로 좀 보게되는데요 엠넷의 궁극적인 목표는 akb시스템을 한국(KOREA)형으로 계량 이식시키는거라는게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디테일하게 들어갈수록 굉장히 많이 보여요. 아무튼 뭐.. 저게 실제로 일어난다면 볼만해질겁니다 어우 더불어서 여자프듀쪽도 프듀월드(엠넷월드?)가 만들어진다면 엠넷입장에선 춤을 추겠죠 IOI + IZONE 콜라보가 없을거라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19/07/24 17:44
깨알같은 한국(KOREA)형 무엇...크크
막줄에 IOI+아이즈원이라... 오우야... 생태계 교란종 아닙니까... 막말로 여기 피지알 연령대 같은 20후~30~40대 돌팬의 80%는 저기에 들어갈것 같은데...크크
19/07/24 19:14
전 아이오아이 재결합도 그렇고 뭔가 걸즈 유니버스를 만들어낼려고 하는거 같습니다.남자편을 아예 때려치고(?) 일본쪽이랑 협력해서 아예 한국 걸그룹 시장을 cj가 먹겠다 이거 같아요.
19/07/24 17:31
근데...젤피;;;;
빅스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구구단 한거 보면 아닌거 같고...-0-;;; 여튼 바이나인도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CJ는 한번 된통 당해봐야...
19/07/24 17:33
않이... 파이널 끝난지 며칠이나 됐다고.. 이걸 물어??
미리 계산된 범위인것인가 투표때문에 시끄러워서 문것인가... 전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계산된 범위도 아니고, 투표때매 시끄러운거 아니었음 이렇게 빨리 안물었다에 500원 겁니다 크크
19/07/24 17:33
스타쉽 2명은 내년초 데뷔한다고 기사 난걸로 아는데;;
1. 스타쉽이랑 이야기 안하고, 급하니 언론에 먼저 터트렸던가, 2. 바이나인이 전임이 아니라 병행활동인던가, 3. 올 연말까지만 활동하던가 세가지 중 하나인걸까요?
19/07/24 17:35
아니 근데 저 기사 너무 이상한 게 젤피는 들은바가 없다는데 젤피가 매니지먼트를 맡는다고 ;;;;;
스타쉽은 내년초에 보이그룹 런칭한다고 하고.... 조작건 덮으려고 급하게 낸 기사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19/07/24 17:36
CJ ENM 측 “바이나인 론칭? 정해진 바 없다”(공식)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144656 이런 기사도 있네요.
19/07/24 17:39
어쩌면 아이오아이 재결합때 처럼...
논의 단계인데, 정보가 흐른거 일수도 있겠네요. 이런건 최종 결정전까지는 정해진바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으니...
19/07/24 17:45
저게 사실은 100% 구라라고 할지라도
바이나인 팬들에게 이런질문을 던지게 되죠 '나중에 소속사가 될지도 모를 CJ에게 돌을 계속 던질래? 던질거야? 해볼거야?' 적진은 분열시키는게 우선이니..
19/07/24 17:41
원래 이런 기사들은 간봐주는게 흥행력을 더 키우는거죠 아오아 재결합처럼... 일단 눈은 잘돌려놓네요. 근데 스쉽 2인이랑 울림 합류 못하면 화력이 좀 아쉽긴하겠네요. 업텐션도 활동계획있는것 같아서 단타로 가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젤피가 걸그룹은 그저그렇지만 빅스는 나름 괜찮게 프로듀싱하긴해요
19/07/24 17:57
베리베리도 괜찮은 편이죠. 무려 신인인데 반년만에 3 데뷔하고 씨제이 본사에서 관여해서 푸쉬하는 중이죠. 제가 볼땐 아이즈원-프로미스 나인 관계랑 유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그리고 젤피는 씨제이에서 까라면 까야 하는 입장이라 지금은 뭐 자기들 목소리를 낼 형편이 못되죠.
19/07/24 17:59
팬들은 몰라도, 소속사들 중에서 대놓고 CJ랑 척질려는 곳이 있을까요;
아마 3대 말고는 방송국을 잡고 있는 CJ와 척지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서요.
19/07/24 17:59
5시에 YTN에서 프로듀스x 투표조작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naver.me/5Wg7j9ds 같은 시간에 우선 기사부터 때려서 주목도를 낮추고 30분후에 근거없는 걸로 수습했다는 시선도 있네요
19/07/24 18:09
수습용이죠.
아학때 팬들 단체행동 들어가니까 이해인 비롯해 생방탈락자들 연습생으로 싹 데려가고 파파라치 샷인냥 플디 사장 한성수와 아학 탈락자들이 모여서 회의하는 장면 풀어서 금방 데뷔시킬 분위기 잡은거랑 일맥상통합니다. 갤주네 회사를 어떻게 고소하냐 이걸 노리는거죠.
19/07/24 18:15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925786284424029&id=204046759931322&__tn__=%2As%2As-R
일단 제작진이 해명을 내놓긴 했는데 영 미덥지가.....그냥 로우데이터 까면 될걸
19/07/24 18:32
뭐 그냥 제 추측이지만 실제로는 득표수가 상상이상로 적을거라 생각됩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만약 정말 순위조작이 있었다면 누군가는 까발릴수가 있거든요 까발렸을때 우군이 되어줄 존재도 있고요 여론도 최소한 그사람에게는 잠재적우군이되겟죠 하지만 투표수 부풀리기일경우. 내부의 그 누구도 까발리기 힘듭니다. 이경우 누가 우군이 되어줄까요? 아무도 우군이 되어주지 않습니다 고로 후자의 경우 전제작진이 일치단결을 하게 될수밖에 없어요 때문에 저는 표수부풀리기는 있었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순위조작 가능성은 0%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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