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7/26 17:32:19
Name 빨간당근
File #1 불교가짱짱.jpg (32.3 KB), Download : 25
Link #1 네이버/아시아경제
Subject [기타] [영화] 개봉 이틀만에 폭망! (수정됨)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4508284

'나랏말싸미' 역사 왜곡 논란에 직격탄…좌석판매율 꼴찌

역사왜곡 논란에 휘말릴만한 소재를 다룬덕에 개봉전부터 불안불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관객수 15만 630명)를 차지했으나 하루만에 스코어가 24% 감소(11만 3781명)했고 무엇보다도 개봉한지 한참된 알라딘(실시간기준 14만 3035명), 라이언킹(6만 5752명)에도 밀리는 예매율(나랏말싸미-6만 2427명)을 기록하고 있어서 주말이 지나고나면 스코어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제대로 입소문(?!)을 타면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야부키 나코
19/07/26 17:32
수정 아이콘
(대충 개비스콘 위 불끄는 짤)
편-안
거참귀찮네
19/07/26 17:33
수정 아이콘
앗! 7월 문화의 날이 31일이 아니라 24일이였군요
빨간당근
19/07/26 17:34
수정 아이콘
제가 착각했네요; 31일 맞습니다
타카이
19/07/26 17:34
수정 아이콘
불교 바이럴 마케팅...
동굴곰
19/07/26 17:34
수정 아이콘
풍악을 울려라~
돼지도살자
19/07/26 18:18
수정 아이콘
다시는 이딴 마케팅 안봐도 된다는게 속이다 후련하네요
제작사들이 뭔가 느끼는바가 있을듯 크크
솔로14년차
19/07/26 17:34
수정 아이콘
영화판에 존재하는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힘든 룰인 '일단 보고 깐다'를 시전해서 까기 위해 본 사람들도 있는 것 같던데.
빨간당근
19/07/26 17:35
수정 아이콘
시사회로 보고왔습니다만 제가 그런류의 관객입니다;;; 후후..
솔로14년차
19/07/26 17:37
수정 아이콘
뭔가 일본제품 불매운동할 때 퍼포먼스를 위해 일본제품을 구입해서 부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느낌이예요.
도축하는 개장수
19/07/26 18:06
수정 아이콘
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빨간당근
19/07/26 18:24
수정 아이콘
조선 그리고 세종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기분이 나빠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19/07/26 17:37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최고 존엄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잘못 건...
아이고난
19/07/26 17:37
수정 아이콘
과연 몇 UBD를 달성할 것인가..
19/07/26 17:38
수정 아이콘
佛복동...
덴드로븀
19/07/26 17:39
수정 아이콘
송강호+박해일+세종 빨이 있긴 하지만 도대체 1 UBD 를 해낸 UBD 는 도덕책...
던져진
19/07/26 17:39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이 조상 2탑으로 치는 인물한테 밑도 끝도 없이 시비를 걸다니
19/07/26 17:43
수정 아이콘
세종한테 왕노릇 똑바로 하라고 일갈한다면서요? 크크크
표절작곡가
19/07/26 17:52
수정 아이콘
거기서 왕노릇을 어떻게 더 잘......???
페로몬아돌
19/07/26 17:56
수정 아이콘
운동 좀 하시고 고기 좀 줄이세여?
뚱뚱한아빠곰
19/07/26 17:59
수정 아이콘
아.... 그거면 인정....
나와 같다면
19/07/26 18:12
수정 아이콘
왕노릇 언급보다 고기 줄이라는 충언이 내 명줄에 더 영향을 줄거 같...
Rorschach
19/07/26 19: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재밌게도 영화에서는 어의들이 (기름뺀) 고기를 많이 드시라고 크크크
물론 옆에있던 왕비께서 고기반찬없으면 밥안먹는분이시니 그건 문제없다고 크크크
Lord Be Goja
19/07/26 19:50
수정 아이콘
배에 왕자가 안보이면 왕이 아닙니다
쌈무채원
19/07/26 17:44
수정 아이콘
다행이다
19/07/26 17:45
수정 아이콘
아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문화 예술에다가 특정 종교 프로파간다를 시전합니까. 그것도 이렇게 촌스럽고 노골적으로.
그나마 배우가 나아서 1ubd 의 몇배는 달성할 것 같습니다.
김소현
19/07/26 17:45
수정 아이콘
세종하고 이순신장군은 건들면 그냥 아주 망하는 거죠
카바라스
19/07/26 17:45
수정 아이콘
송강호 세종이라는 치트키가지고 이렇게 말아먹는것도 재주라면 재주네요
매일푸쉬업
19/07/26 18:15
수정 아이콘
송강호는 이미 최근에도 마약왕으로 말아먹어서 영화는 시나리오 및 감독 놀음이죠.
김유라
19/07/26 17:4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절대 건드리면 안될 양대산맥이 이순신과 세종대왕인데, 두 분의 업적을 과대평가라는 식으로 건드린 순간 이미 끝난거죠.
심슨도 링컨을 우습게 묘사를 할지 언정, 업적을 까내린 적은 없거늘...
매일푸쉬업
19/07/26 18: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명량은 초대박나고 나랏말싸미는 폭망..
케이삶아
19/07/26 17:50
수정 아이콘
제발 해외 판매도 안했으면...
빨간당근
19/07/26 17:55
수정 아이콘
http://www.nspna.com/news/newspop.php?newsid=373074
이미 해외판매가 됐습니다;;; 하...
케이삶아
19/07/26 17:58
수정 아이콘
아악...ㅠㅠ 흥행부진으로 좌절되었으면...
매일푸쉬업
19/07/26 19:32
수정 아이콘
제발 손인분기 근처도 못가고 처참하게 망해버렸으면..
제이홉
19/07/26 17:52
수정 아이콘
송강호 박해일에 세종으로 저렇게 말아먹기도 힘들겠네요
돼지도살자
19/07/26 17:54
수정 아이콘
호우 불같은 호우
마케팅도 정도껏이지 에휴
1perlson
19/07/26 17:58
수정 아이콘
진짜 공개된 내용만 봐도 싹 보기 싫더군요. 사극 영화 좋아하는 편인데도 절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조말론
19/07/26 17:59
수정 아이콘
그냥 이도 쭈압쭈압 빨면 평타는 칠텐데
쥬갈치
19/07/26 18:03
수정 아이콘
어디 되도않는 음모론으로 세종을 폄훼하는지...
아주 씨게 망하길
possible
19/07/26 18:09
수정 아이콘
와 이 좋은 소재와 이 좋은 배우들로 이렇게 망할 수도 있군요.
매일푸쉬업
19/07/26 18:16
수정 아이콘
세종은 지시 및 구경만하고 신미스님이 한글창제한다는 소재부터가..
뒹굴뒹굴
19/07/26 18:10
수정 아이콘
그냥 완전 픽션이다 재미있게 봐달라고만 했어도 이렇게는 안됐을텐데..
왜 감독이 난 이게 진짜라고 믿는다..라고 어그로를 끌어서..
매일푸쉬업
19/07/26 18:18
수정 아이콘
역시 불교신자 감독 답네요..
도요타 히토미
19/07/26 18:13
수정 아이콘
주위에서 감독님감독님 하고 떠받들어주면 누구든 정신 못차리죠.
레가르
19/07/26 18:14
수정 아이콘
공개된 내용자체가 너무 불호 수준이라...

세종대왕 그거 별거 아니야~ 스님이 한글 만들었어. 사실 이렇게 영화가 소문나버린 이상 사람들이 안보죠
냉면과열무
19/07/26 18:15
수정 아이콘
이 영화 만듦세는 어떤지 극장에서 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정말 별로인가..
빨간당근
19/07/26 18:21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심심합니다. 웃음 요소라고 넣은 부분도 그렇고 좀 밋밋한...
청순래퍼혜니
19/07/26 18:16
수정 아이콘
전미선 배우 유작이란게 슬프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9/07/26 18:19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 350만명...과연...
표절작곡가
19/07/26 20:04
수정 아이콘
21 UBD ??
표절작곡가
19/07/26 18:19
수정 아이콘
조선왕조실록에서 세종편은 깨알같이 자세하다던데...
한글 창제 과정도 문헌이 많은 편이고...

근데 거기에 지나가던 카더라를 끼얹으면..~??
게다가 감독이 믿습니돠~믿습니꽈~?
를 시전해~???
빠따맨
19/07/26 18:20
수정 아이콘
아니 불교 교단에서 단체관람해주면 되는거아닌가요?
매일푸쉬업
19/07/26 18:20
수정 아이콘
이런 영화는 부디 손익분기점조차 근처도 못가고 망했으면 좋겠네요.

처음 부터 완전 픽션입니다라고 했으면 다들 재밌게 봤을텐데 [역사적 가설 중 하나입니다]라고 못박고시작 엌크크
황금가지
19/07/26 18:24
수정 아이콘
이 영화 망하면 최대 책임은 감독의 입이죠
DownTeamDown
19/07/26 18: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1UBD는 넘겠죠? 손익분기점 가려면 벌써 쳐지면 안되는데... 못넘겠네요 으하하하
빨간당근
19/07/26 18:28
수정 아이콘
1UBD는 이미 넘었습니다. 100억 이상 제작비로 쏟아붓고 그기록을 깨기란 쉽지 않을꺼에요~ 거의 불멸의 기록..
파이몬
19/07/26 18:50
수정 아이콘
UBD 정말 대단한 친구였네요..
야부키 나코
19/07/26 18:29
수정 아이콘
1UBD=172,212 인데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나랏말싸미는 첫날에만 15만명 봤다고 했으니...
1UBD는 무조건 넘고
대충 10UBD 밑에서 끝나지 않을까...
닭장군
19/07/26 18:28
수정 아이콘
왕노릇을 똑바로 하시란 말입니다! - 스님

석총이가 아닌가! 석총이가 또왔어! - 관심법 하던 세종
지옥에서온강광배
19/07/26 18:30
수정 아이콘
송강호,박해일 케스팅하고 무려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를 소재로 이런 개똥을 만드는것도 재주라면 재주네요.
매일푸쉬업
19/07/26 19:37
수정 아이콘
세종대왕님의 한글창제면 아무도 욕 안 할텐데 신미스님의 한글창제로 불교 홍보영화가 되어버렸으니..
지옥에서온강광배
19/07/26 21:0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말입니다. 저도 종교는 없지만, 할머니가 불교시라 궃이 따지면 불교더 가까운쪽이지만,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불교 홍보영화 찌고 싶었으면 달마야놀자3을 찍던가...이건 뭐하자는건지....
매일푸쉬업
19/07/26 21:03
수정 아이콘
전 농담아니고 진짜로 하늘에 맹세하고 이때까지 (기독교라 자칭하는)교회 '개신교'들만 나쁘다 생각하고 욕해왔었는데 그동안 시사프로에서 불교 도박, 뇌물수수 등 삽질하는것은 봤지만
와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역시 무교가 짱이다.] 제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도 말도 안되게 기적적으로 7명 전부 무교 ㅜㅜ
19/07/26 18:31
수정 아이콘
다른 인물도 아니고 세종을 깔아뭉개려 드는 메리 수에 반감 갖지 않을 한국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나와 같다면
19/07/26 18:33
수정 아이콘
한국형 웰메이드 팩션 사극-으로 알려져 있다가 감독 한 마디에 불교 메리수 판타지가 되어버림.
19/07/26 18:34
수정 아이콘
초기에 평도 괜찮았고 감독이 입만 안털었어도 이렇게 까일 영화는 아닌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샤르미에티미
19/07/26 18:43
수정 아이콘
보통은 이런 성향의 감독의 경우에는 관객 탓을 하던데 말이죠...아니면 여론 탓을 하던가요. 영화 자체를 못 만든 건 아니라고 하니 다음 작품은 본인 주관을 덜 드러냈으면 어떨까 합니다.
티파남편
19/07/26 18:45
수정 아이콘
돈받고 빨아주던 유튜버들도 다 구독 취소했습니다.
정도껏 해야지..
조말론
19/07/26 20:42
수정 아이콘
그랬던 유튜버들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댓글로 조심스럽다면 쪽지로라도
구독은 안해놓고 알고리즘따라 유튜브보는데 혹시나 나오면 거르게요
멀면 벙커링
19/07/26 21:07
수정 아이콘
알려주실 수 있으면 저도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감히 우리 이도형님을 뭉개는데 일조한 놈들 유튜브는 다시는 보고싶지 않네요.
독수리의습격
19/07/26 18:49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세종 / 이순신 잘못 건들면 우리나라에서 좋은 소리 듣기 힘들죠.
킹보검
19/07/26 18:56
수정 아이콘
이순신과 세종대왕을 건드리면 누가 살아남습니까 대한민국에서
명량같은 영화도 장군님 치트키 써서 1700만명 오게 만들었는데
매일푸쉬업
19/07/26 19: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명량은 그 (수정)스토리로도 이순신 치트키 때문에 역대 천만영화 1위 유지..
마스터충달
19/07/26 23:13
수정 아이콘
어... 명량은 스토리가 개판이지 전투는 솔직히 좋습니다. 특히 해전은 <캐러비안 해적>보다도 나으면 낫지 못 하진 않는데...
유자농원
19/07/26 19:09
수정 아이콘
입이나 안털었으면 적당히라도 했을텐데
거믄별
19/07/26 19:18
수정 아이콘
왜곡 + 국뽕 + 신파 = 1700만.
왜곡 + 국뽕 = 폭망. (여론 악화, 예매율 급감)

명량은 사료가 적어서 왜곡이 들어갔지만 그 왜곡이 업적을 부풀리면 부풀렸지 까내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랏말싸미는 왜곡이 위인의 업적을 까내리고 있으니...
매일푸쉬업
19/07/26 19:36
수정 아이콘
명량은 학교에서 학생들 역사 교육물로도 좋다고 단체로 재관람 시키는 경우도 어마어마했죠.
진짜 현재까지 국봉 원탑 영화
황금가지
19/07/26 20:25
수정 아이콘
나랏말싸미는 국뽕보단 불뽕이라고 봐야할 거 같네요. 국뽕이라면 세종이 위대하게 그려져야 하는데 세종은 그냥 한거 없고 중들이 다 했다는 내용이니...
거믄별
19/07/26 20:4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그런데 한글창제라는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영화라면 어마어마한 국뽕을 넣을 수 있는 소재였거든요.
그걸 차버린게 이 영화였고 국뽕이 아닌 불뽕으로 대신한거니...
매일푸쉬업
19/07/26 21:11
수정 아이콘
pgr에 베플 추천이 없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나랏말싸미는 국봉이 아니라 [불뽕]이라니 이보다 명쾌한 해석이 있을까요.
19/07/26 19:22
수정 아이콘
와 이 좋은 소재와 이 좋은 배우들로 이렇게 망할 수도 있군요.(2)
19/07/26 19:23
수정 아이콘
감독이 입 턴거 아니었음 보고 깔텐데 보기 싫어지더군요
원균 명장설 이후로 이런 식의 왜곡은 보고 싶지 않아요
그냥 픽션이라 그러지 입은 털어서
매일푸쉬업
19/07/26 21:07
수정 아이콘
진짜 영화 시나리오 불문 티켓파워배우들(송강호,이병헌,하정우,황정민,최민식,김윤석) 영화는
그냥 연기력 구경만 해도 재밌어서 웬만하면 보는데 이건 그냥 역사왜곡 수준이라 좌석판매 1~2도 올려주기 싫더군요. 제발 손익분기 근처도 가지마라..
고타마 싯다르타
19/07/26 19:49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매일푸쉬업
19/07/26 21:08
수정 아이콘
진짜 진심으로 부들부들거립니다. 하필 왜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handmade
19/07/26 21: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Rorschach
19/07/26 20:00
수정 아이콘
제가 깔 때 까더라도 보고까자는 마인드로 (사실은 영화 자체 보다도 이다지 강사를.. ) 개봉날 봤는데, 영화 앞에 확실히 허구라고 못박고 감독이 입만 닥치고 있었어도 이렇게는 안됐을겁니다 크크

근데 저도 감독 입턴걸 먼저 봤으면 안봤을지도...
매일푸쉬업
19/07/26 21:09
수정 아이콘
허구라고 확실히 못박고 시작했으면 세종대왕은 사실 좀비였다라고 해도 다들 웃고 넘어갔겠죠 크크

근데 불교신자 감독에 영화제작투자를 보면 흐음.. 이건 그냥 말실수가 아닌것 같네요
19/07/26 20:10
수정 아이콘
상업영화는 국뽕 요소를 첨가해야죠. 국뽕 없는데 흥한, 역사를 다룬 영화가 있습니까?
전 왕의 남자 정도밖에 몰라요. 다른 건 최소한 관객들에게 뽕맛을 줬고,그걸 바탕으로 관객몰이도 성공한거죠.
나비아스톡스
19/07/26 20:24
수정 아이콘
이런분위기가 명성황후 뮤지컬, 뮤비 이따위꺼 흥할때도 있어야했는데 ㅠㅠㅠ
바카스
19/07/26 20:41
수정 아이콘
영화 자체는 재밌나요? 기생충 알라딘 라이온킹 레드슈즈는 봤고 이번 주말 뭐 볼까하는데..
빨간당근
19/07/26 20:45
수정 아이콘
롱샷이나 돈워리 어떠신지요?
바카스
19/07/26 20:50
수정 아이콘
롱샷도 고민했는데.. 나랏말싸미는 영화 자체도 별로인가보네요? 내일 관람에 많은 도움될 것 같습니다^^
빨간당근
19/07/26 21:09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밋밋한 작품인데 내용까지 그렇다보니 몰입도 잘 안되고 관련 내용을 알고 보면 알게모르게 부글부글 하게 되더라구요;
Fanatic[Jin]
19/07/26 21:04
수정 아이콘
왜곡하고 판타지사극으로 영화를 잘 뽑으면 아무문제가 없는데...

감독은 진짜라 믿고있고 크크크 영화 자체의 퀄리티도...형편없다는게 지금까지 나온 정보라...

이런 영화는 송강호 최민식 황정민 이병헌이 동시출연해도 망하죠...
몰라몰라
19/07/26 21:12
수정 아이콘
감독이 인터뷰로 어그로 끈게 이 정도로 커질줄은 본인도 몰랐겠죠. 역사 기반으로 사실을 비틀어 보는 거야 누가 뭐라고 하든 실드가 충분히 가능할텐데 대놓고 이게 진실이다는 뉘앙스로 가버렸으니 뭐...
묘이 미나
19/07/26 21:37
수정 아이콘
한국의 신성불가침 위인 두명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님
건들면 골로가는거죠.
박초롱
19/07/26 21:39
수정 아이콘
당장에 저부터도 한 번 봐볼까 하다가 인터넷 반응 보고 볼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타노스
19/07/26 21:52
수정 아이콘
판타지 사극이라고 지지고 볶고 생 난리를 친다 해도 한글 창재라는 세종대왕의 업적은 건들면 안되는거였죠
맥핑키
19/07/26 22:29
수정 아이콘
보신 분들중에 의외로 볼만했던 분들은 안계신가요
화씨100도
19/07/26 22:31
수정 아이콘
있었던거 같은데 대부분 신미가 한글창제에 깊이 관여했네라고 하면서 볼만하다고 하더군요.
맥핑키
19/07/26 22:34
수정 아이콘
가설에 흥미를 가진 쪽이네요. 그럼 보신분들 중 호평은 대체로 연기나 연출쪽이 아닌 스토리에 가까운 건가요?
화씨100도
19/07/26 22:41
수정 아이콘
+실록 어떻게 믿음?까지 덧붙이는 것도 봤어요
E.D.G.E.
19/07/26 23:37
수정 아이콘
송강호씨를 다시 보게 되네요.
19/07/27 00:20
수정 아이콘
소식만 들었을때는 궁금했는데 저번에 다른 영화 보러 갔다가 이거 예고편을 틀어주는데 너무 오글거려서 볼 생각이 안들더군요..
10년째도피중
19/07/27 00:55
수정 아이콘
이러면 또 궁금하긴한데 솔직히 관심없는 소재라.
까놓고 신미가 창제하는데 중심이었다한들 "그래서?"라는 입장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460 [스포츠] 유벤투스전 1인당 40만원 티켓의 실체 [9] 천재소녀박수영6659 19/07/27 6659 0
41459 [스포츠] 이쯤에서 다시보는 오늘 유벤투스 경기 가격표.jpg [8] 야부키 나코5815 19/07/26 5815 0
41458 [스포츠] [축구] 유벤투스 사리 감독, "어제 밤에 호날두를 출전시키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 [44] FlashVision8192 19/07/26 8192 0
41457 [연예] 호날두는 꿈도 못 꾸는 프로정신..gif [11] 치열하게8327 19/07/26 8327 0
41456 [스포츠] [NBA] 다음주 또욕먹는 이유 [14] Joshua Ryu4678 19/07/26 4678 0
41454 [스포츠] 올스타전 슬픈이야기 [36] 불타는로마7371 19/07/26 7371 0
41453 [스포츠] 최고의 선수들 특징 [6] 미야와키 사딸라5093 19/07/26 5093 0
41452 [스포츠] 이시각 모두의 예상대로 10년만에 재평가 받고 계신 그분....jpg [33] LOVELYZ88873 19/07/26 8873 0
41451 [스포츠] 내한경기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던 신 [62] 미야자키 미호10095 19/07/26 10095 0
41450 [스포츠] 대참사각이 슬슬......(수정 : 대참사 확정) [114] 내일은해가뜬다11223 19/07/26 11223 0
41449 [스포츠] 오늘부로 한국에서 메호대전은 종결되었습니다. [84] Lazymind10516 19/07/26 10516 0
41448 [연예] 머리자른 박완규 근황.jpg [13] 동굴곰7076 19/07/26 7076 0
41447 [연예] 홍탁좌 비포, 애프터 정리 영상 [7] Croove5736 19/07/26 5736 0
41446 [연예] "대성과 친한 연예인도 업소 찾아...모르쇠 어이 없어". gisa [60] sand9611 19/07/26 9611 0
41444 [연예] [단독] '프로듀스 X 101' 탈락자에 "데뷔시켜주겠다" 회유 시도한 엠넷..기획사들 "사절" [94] 비싼치킨11990 19/07/26 11990 0
41443 [스포츠] [축구] 초유의 지각 사태' 유벤투스, 30분 전까지 도착 못해 '지연 확실시' [141] 아이즈원_이채연11317 19/07/26 11317 0
41441 [연예] [트와이스] 밥을 김으로 싸먹을때 찬밥? 더운밥? [7] 108번뇌3732 19/07/26 3732 0
41440 [스포츠] [MLB] 역사상 최초의 야수 세이브 기록 탄생 [31] FoxHole5391 19/07/26 5391 0
41439 [연예] [트와이스] 오리콘 1,2위를 동시에 & 트둥 엔터테인먼트 비하인드 영상 [6] 발적화3050 19/07/26 3050 0
41438 [기타] [영화] 개봉 이틀만에 폭망! [106] 빨간당근12398 19/07/26 12398 0
41437 [연예] 차기 확정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jpg [8] 매일푸쉬업8423 19/07/26 8423 0
41436 [스포츠] [야구] MLB 별거 아니더라구요 [37] ocean7541 19/07/26 7541 0
41435 [연예] [프듀X] 엠넷의 두번째 입장표명문 [139] LOVELYZ89930 19/07/26 99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