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27 22:53
트러블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 이대형이 선수로 뛰는 군요. 성적이 걱정되긴 하는데 간만에 봐서 좋네요. 엘지 시절 좋아했던 선수라
19/07/27 22:57
이대형의 도루왕 경쟁이 암흑기 시절 몇 안 되는 재미였었죠.
오늘 역대 35번째로 16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대형 선수 축하드립니다-
19/07/27 23:06
팀의 유일한 두 자릿수 홈런타자 유강남을 잊지 마세요..(소근소근)
오늘도 요약 잘 봤습니다. 내일 연투하시길 기대합니다. 오늘 경기는 필승조 훈련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막판 실점도 그리 불안하지는 않았네요.
19/07/28 00:55
윌슨 무사만루 넘길때 환호하는 모습 너무 귀엽고 멋있고 섹시하고....
한선태가 정우영 롤을 맡아주길 바라는건 너무 너무 너무 큰 욕심이겠죠? 그렇게만 되면 점점 영화 스토리가 되가는데..
19/07/28 12:27
류현진급 구종 습득력이 있지 않은 이상 올해는 어려울 거고, 내년 스캠 잘 치루면 가능성 충분하죠
직구스피드 좋음 + 어깨 싱싱함이라는 이점은 확실히 있으니까요 배팅볼투수 -> 승리조로 올라섰던 김지용의 전례도 있고요
19/07/28 12:29
경기력이 들쑥날쑥하는 와중에도 KT는 정말 확실하게 잡네요
더 위로 올라가지는 못할 수 있어도, 최소한 떨어지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