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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8 17:00
아이즈원은 진짜 의심스럽습니다
데뷔권에 있었지만 논란이 있었던 미야자키 미호 이가은 타케우치 미유 시타오 미우 그들의 순위가 2위 5위 6위 10위였는데 약속이라도 한듯이 전원탈락했죠
19/07/28 17:55
시즌3도 조사해보면 나오겠지만
생방전 순위발표까지 중국쪽의 투표가 순위에 영향이 컸었고 마지막 생방 전 득표결과가 데뷔권 뒷순위들이랑 비데뷔권하고 표차이 많이 안난다고 중국쪽에서 문자투표못할거라 순수하게 국내 문투화력에 따라 갈릴거라는 어떤분 글을 본적 있었음. 그래도 미호랑 이가은이 순위권밖으로 밀려난게 좀 충격이긴하지만
19/07/28 19:19
애초부터 전부다 역대급으로 투표수의 격차가 크게 안났던 상태라서 계속 엎치락 뒤치락했었습니다.
그리고 주작이라면 이가은이 들어갔어야죠.
19/07/28 21:56
이가은 탈락에서 아이즈원은 의심할 게 1도 없죠.
아키모토 야스시랑 같이 프로듀스한 게 이가은 소속사 대표 한성수인데 대국민투표 아니면 이가은이 탈락할 이유가 뭐 하나라도 있나요?
19/07/28 22:26
미우야 직전에 큰 논란이 나서 떡락 예상을 모두가 하고있었고
미호, 미유는 시간변경으로 인해 결승막판에 몰려든 학생층이 캐리했다는게 다수설이죠 (마찬가지 논리로 채원, 유리 떡상 설명) 그나마 논란일만한게 이가은정도인데...글쎄요 딱히 PD가 이가은 떨구려는 연출을 했다고 볼만한 부분이 없어서요.
19/07/28 19:13
정확히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726_0000723652&cID=10601&pID=10600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메스트의 변호사 수임료를 위한 펀딩도 시작했다. 24일 매스트는 "다음주 중 '프로듀스X101' [제작진을 사기·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할 예정]" 이라고 하고요. 저 경찰내사는 엠넷측에서 경찰한테 수사의뢰해서 시작된겁니다. 자기들이 자체조사한 것은 아무도 안 믿으니 공신력있는 수사기관에 요청한다고 하네요.
19/07/28 18:54
지금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은 거의 안봐왔고
이전까지의 프듀류 프로그램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번 건 각각 득표한 수를 볼 때 빼박이라고 확신합니다.
19/07/28 19:18
투표조작은 이미 엠넷 1차 해명문에서 자기들 잘못이라고 시인 했고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25/96688976/2 순위조작이 있었는지가 핵심인데 지금 발뺌하고 있으니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죠. 만약 순위조작 있었으면 엑스원 해체 및 프듀48 조사까지 이어질겁니다.
19/07/28 20:13
프듀1이랑 48은 데뷔조가 데뷔해서 지상파 방송 출연한 게 지상파 최초 진출이었고 2는 변현민이 케이타이거즈 단체 퍼포먼스 한다고 열린음악회 출연한게 지상파 최초 진출이었는데 엑스는 죄없는 애들이 뉴스 자료화면으로 등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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