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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0 14:14
현재 맨유에는 꽤 필요한 자원이었다고 보는데. 유로파리그 팀에 큰 매력을 못 느꼈을 수도 있죠.흑흑...공격 보강없는 맨유라니 참 걱정입니다.
19/08/10 14:17
저도 개인적으로 토트넘 주급 체계를 단번에 깨지 않는 이상 어려운 이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토트넘이 현재 2선 공격 라인이 아주 급한 것도 아니고.
19/08/10 14:42
갑자기 든 뇌내망상으로 뇌피셜을 써보자면 '포체티노가 디발라 영입 추진을 원했고, 보드진에서는 아무리 각을봐도 아닌 것 같아보이긴 했지만 포체티노에게 영입에 대한 의지라도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 날까지 액션을 취했다.'라는 시나리오도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19/08/10 14:30
초상권이 걸림돌이었다는 건 반대로 주급은 걸림돌이 아니었다는 건데 디발라가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에야 연봉 깍고 이직하진 않을 거고 그럼 토트넘은 지금 주급 체계을 깨고 35만파운드에 준하는 계약을 지불할 용의가 있었단 거네요. 그럴거면 에릭센이랑 재계약이나 하지...
19/08/10 14:30
게시판만 눈팅하던 제가봐도 별다른 새로운 내용이 없네요?? 세가지 이유는 다들 문제라고 하던거였고, 딱히 이적이 매우 가까웠다고 하기에는 이적료 합의나 서로 이해관계가 맞았다 밖에 없는데 그건 다들 알고 있는거였지 않나요
19/08/10 14:44
말씀대로 나름 소식을 챙겨보신 분들에게는 초상권 해결을 위한 금액이 생각보다 적을수도 있다는 것 외에 다른 특별한 소식은 없긴합니다.
19/08/10 15:03
아 글쓴님한테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ㅠ 글내용중에 이적에 매우 가까웠다고 돼있는데 다들 저 세가지때문에 안된다고 했고, 그건 해결된게 하나도 없는데 이적에 매우가까운게 맞긴하나라는 인디펜던스에 한 말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19/08/10 14:31
현재 토트넘 주급 체계는 그냥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서
타팀이랑 비교하면 거의 FM할 때 재계약 후려치는 수준으로 주급을 주고 있어서 디발라급은 어차피 못 오죠
19/08/10 14:39
돌아가는 상황만 봐도 아쉬운것도 급한것도 유벤투스지 디발라가 아니라 성사가 힘들었죠.
유벤투스야 주급규모 위험수위라 고액벤치 처분 필수니 70m이라는 바겐세일이 가능했던거고 디발라 입장에선 팬들도 날 지지하고 날 안쓴다는 감독이 장기집권 스멜인것도 아닌데 손해 감수하면서 나갈 이유가 없어요. 챔스 우승각 보이는 팀에서 부르는것도 아니구요.
19/08/10 16:14
애초에 토트넘에서 데려갈 매물이 아닌데 그냥 지난 해 0입으로 엄청 까여서 레비가 쇼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쇼를 하기에 딱 최적으로 액면가인 이적료는 괜찮아도
'디발라 초상권 문제 때문에 영입하기 좀 그렇네요' 이러면서 딱 빠질 생각이였던게 뻔하고. 토트넘보다 훨씬 돈 많은 맨유가 진지하게 영입해볼려다 바로 발 빼버린 바람에 왠만한 눈치 있는 사람들은 저게 쇼인줄 알고있을듯. 맨유가 가만히 있고 토트넘이 빠르게 진행했으면 쇼는 성공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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