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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13 16:37:00
Name 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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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kobis
Subject [연예] 엑시트 600만 돌파 + 예매율 (수정됨)




엑시트가 오늘 600만을 돌파했습니다.

어제 597만이어서 아마 오늘도 20만정도 들면 620만 전후가 되겠네요.

내일은 분노의질주 시리즈가 개봉하고

광복절+다시 금토일 연휴가 기다리고있습니다.

일단 첫주는 개봉버프로 분노의질주가 무난히 1위할것같은데 개봉전 시사를 오늘진행하는지 평은 따로 못찾았네요

다음주는 개봉작이 약해서 아마.. 이 세영화가 좀 더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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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끼파랑끼
19/08/13 16:39
수정 아이콘
엑시트 손익분기점은 진작에 넘은거죠?
19/08/13 16:40
수정 아이콘
350인가 450 이라고 들었어요
노랑끼파랑끼
19/08/13 16:41
수정 아이콘
진작에 넘었군요
빨간당근
19/08/13 16:50
수정 아이콘
350만이고 개봉 1주일 되는날에 넘겼습니다
페로몬아돌
19/08/13 16:42
수정 아이콘
만들기도 잘 만들었고, 일단 경쟁작이 다 별로라
19/08/13 16:44
수정 아이콘
윤아가 드디어 한건했구나 ㅠㅠ
19/08/13 16:56
수정 아이콘
조연이긴 하지만 공조도 꽤 흥행했죠
파르릇
19/08/13 17:20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공조는 사실 윤아 캐릭터가 있으나 마나 극중 흐름과는 무관해서..
Lord Be Goja
19/08/13 18:15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 윤아라는 사람을 몰랐는데 ( 이영화 보고나서야 암)
예전에 공조에서 봤을때는 정말 극혐케릭터다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이때는 누군지도 안알아봄)
엑시트에선 매력적이라 아 저사람이 윤아라는 사람이구나 하고 알았어요
빼사스
19/08/13 17:12
수정 아이콘
김지영 쌍천만 가나요~!
매일푸쉬업
19/08/13 17:32
수정 아이콘
못갑니다. 엑시트 현재추이보면 800만도 간당간당하죠.

그리고 기생충, 알라딘, 보헤미안, 설국열차, 검사외전 등 수많은 영화들 사례를 보면 900만과 천만 사이의 간극도 굉장히 크고요.
퀸세정
19/08/13 17:36
수정 아이콘
영화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지저분한 부분 없이 보고나서 재미있고 깔끔하게 봤다 하는 느낌이구요.
불굴의토스
19/08/13 17:38
수정 아이콘
600만도 기대치에 비하면 대박이죠. 전 포스터보고 B급영화인줄 알았..
개인적으론 가볍게 볼수있어 좋았고 재난시 필요한 지식을 자연스레 보여주는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클라이밍 할때 클리셰가 잡았던 곳이 부서지면서 떨어지는건데 그런장면 없어서 좋았네요.
손나이쁜손나은
19/08/13 17:42
수정 아이콘
??? : 볼영화가 없어서 그런거임~
??? : 난 노잼이던데~
??? : 배급사 빨임~
19/08/13 17:50
수정 아이콘
분노의질주가 1위를할만한 그런 영화는 아닌거같은데...
총사령관
19/08/13 17:51
수정 아이콘
선택과 집중의 좋은 예라 생각합니다.
라카제트
19/08/13 18:02
수정 아이콘
봉오동도 잘 나가네요??
돌심보
19/08/13 18:02
수정 아이콘
김지영 누님.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토마토때부터 제 부동의 원탑 이상형이신데.. 아직도 고우셔요.
19/08/13 18:28
수정 아이콘
나 금방 씻고올게좌..
19/08/13 18:39
수정 아이콘
씻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돌심보
19/08/13 18:46
수정 아이콘
꼬우셔요..
탈리스만
19/08/13 20:58
수정 아이콘
와 PGR에서 이렇게 공감가는 댓글 오랜만입니다. 크크크
19/08/13 19:52
수정 아이콘
엑시트 봤는데 노란 고무장갑 뭔가요
39년모솔탈출
19/08/13 21:53
수정 아이콘
지상으로 내려올때 보호복 대용으로 착용한 장갑입니다.
19/08/13 20:45
수정 아이콘
어제 엑시트 보고왔는데, 신파가 좀 가미되어 있긴했지만 괜찮게 만든 한국형(KOREA)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달달합니다
19/08/13 23:04
수정 아이콘
따따따 따~따~따~ 따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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