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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13 18:35:09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내일모레 40살인데 여전히 이쁜 누나.jpg
1565670868459.png 내일모레 40살인데 여전히 이쁜 누나.jpg

1565670874952.png 내일모레 40살인데 여전히 이쁜 누나.jpg

1565670882462.png 내일모레 40살인데 여전히 이쁜 누나.jpg



유리누나는 피부가 진짜 깡패네요 크크크
캠핑클럽 보는데 아직도 귀여움이 넘치는 크크크
멤버들끼리 있으니 막내미 넘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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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19/08/13 18:36
수정 아이콘
둘 다 와~ 역시 연예인...
매일푸쉬업
19/08/13 18:39
수정 아이콘
핑클 1집때 처음 봤을때부터 이진이 제일 이뻤음.
나와 같다면
19/08/13 18:41
수정 아이콘
성율 누나는 지금도 커떽논쟁 하라면 할 수 있을 듯
괄하이드
19/08/13 18:49
수정 아이콘
진이랑 유리랑 거의 커플급으로 친하고 붙어다녔다는 핑클시절 썰을 들었는데 어느정도 사실일지 궁금하네요. 크크
살인자들의섬
19/08/13 18:50
수정 아이콘
365일중 370일을 붙어다녔다는 소리도 있다고 하니 크크크
19/08/13 19:38
수정 아이콘
유리누나 ㅠㅠ
태연과 지숙
19/08/13 19:57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성유리 예상함.
캠핑클럽 이런 거 왜 하지 싶었는데 막상 보니 일요일밤에 잔잔히 볼만하대요.
여자끼리하는 예능프로는 거르는 (재미없고 공감 안 될 거란) 선입견이 있는데
4명의 캐릭터가 우리 세대에게 이미 친근해서 재밌게 보게 되네요.
솔로14년차
19/08/13 21:36
수정 아이콘
여자예능인들이 상대적으로 인재풀이 적어서 인적쇄신이 잘 안되다보니 대체로 식상하고 재미가 없는 편이죠.
근데 캠핑클럽은 21세기에 몇 명 안되는 연예대상 출신 예능인 1인에, 예능MC경험이 있어서 기본은 해주는 3명으로 구성됐는데, 한동안 예능도 안해서 식상함도 덜하고, 같이 활동했던 사람들이라 자신들만의 스토리도 많고 서로 거리낌도 적고...
따져보면 잔잔한 재미정도는 기본값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 도리어 기대보다 덜한 느낌.

성유리가 동갑이긴 하지만 생일이 세 달 빠르니 넷 다 다 누나라고 치고,
누나들 다 이쁘고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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