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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9 14:22
이 노래는 가사가 주는 공감이 80%라서 가사를 못 알아들으니 감동이 확 주네요.
다시 가서 한국버전 들어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볼빨간사춘기 커리어에 상당히 중요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시시콜콜한 연애 노래만 하던 인디밴드에서 - 물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가수가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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