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스포츠에서 2등해서 우는게 멋지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는데
3연속 2등해서 울음참고 있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러블리즈 안녕 - 아츄를 들으면서 떠오르던 생각은 여친이랑 넓은 들판 놀러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 노래는 혼자서 놀러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간 될 수 있으면 두세달 잡고 훗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한번에 쭉 여행해보고 싶습니다
밤하늘 너에게
47의 거리랑 똑같이 놀러가고싶은 생각이 드는 좀 더 활기찬 가장 좋아하는 노래
뮤비보기전엔 사랑노래일줄 알았는데 뮤비가 학교축제 이야기이길래 그건가 싶었다가 사랑노래기에 약간 실망했지만
학교축제 준비하는 그 청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심심하면 뮤비 자주 보네요
뮤비도 노래 분위기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벌집댄스
엉망진창 우리끼리 뛰놀자라는 가사인데 한국노래중 이런가사는 클럽에서 미친듯이 놀자라는 분위기 곡 밖에 못들어봤는데
클럽에서 나오는 분위기 노래가 아니라 그 특이한 면에 끌렸네요
꿈으로의루트
노래 분위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뮤비에서 4.7km 뛰는데 그 뛰는게 멋있어서 덕분에 조깅에 취미도 붙이게 되었고.....
숏버전이라 도중에 끊기지만 1등 뛰는애가 압도적이라 대체 얼마나 빠른건가 싶었는데
akb 대운동회보면 1000미터는 3분 40~50초 나오는거 같습니다 전력으로 뛰는것도 아니고 편하게 뛰는데 3분50초쯤 나오는거같더군요
경찰 남자 1000미터 만점이 3분50초던데 중3~고1여자애가 그정도 속도로 뛰는건 정말 대단하다 생각하네요
나중에 저 장소에서 뛰어보고 싶은데 촬영장소 찾는게 힘들겟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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