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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7 22:51
맞습니다. 사쿠라가 입버릇처럼 말했던 "세계를 돌면서 공연"이죠. 지금의 우리야 미국에서 K-Pop그룹이 공연하면 그러려니 하지만 일본 아이돌에게는 꿈의 무대이고 AKB친구들도 무척 부러워 하겠죠.
19/08/28 01:11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미국의 K팝 그룹 공연의 9할이 CJ 대기업 후원의 케이콘 덕분이죠. 1할은 유투브 본인 몫. 방탄소년단 조차 CJ 케이콘이 자리 잡은 이후 2014년 처음 미국 케이콘 데뷔하면서 북미 인기를 끌었었죠. 물론 2012년 강스를 시작으로 케이팝 유투브 유입이 매우 많았고 덕분에 쩔어 뮤비가 알려졌지만
19/08/27 22:13
케이콘 다니면 솔직히 가수할맛 날거같아요 비즈니스타고 가서 앞뒤로 관광하고 무대 4~5곡 할수 있고 제가 당사자면 만족도 엄청 높을거같아요
19/08/27 23:04
MAMA. KCON 담당부서의 직원분께 썰 들은적 있는데... 레알 뽕 안맞고 못버팁니다 크크
움직이는 인원, 예산 스케일이 장난 아님... 멜뮤급 시상식 + 전후로 진행되는 행사 + 한국이었으면 본인 차타고 오실 기자단까지... 이 모든인원들의 비행기값, 경비를 CJ가 처리함...
19/08/28 01:16
무명 신인도 가끔 참석 또는 스타디움 투어 도는 가수가 불참하기도하는 케이콘은 그렇다쳐도
MAMA는 2010년쯤 해외로 나간 이후 대부분 가수들의 꿈의 무대 1순위로 꼽히고 있죠. 해외에서나 가능한 엄청 비싼 티켓의 매진 행렬을 기반으로 엄청난 크기의 무대 비용 적극 지원 그래서 (대상, 신인상 안준다고 삐지는 대형기획사 제외하고) 대부분 기획사들이 1순위로 스케줄 비워두는 곳이 MAMA 스케줄이라고 기사까지 날 정도죠.
19/08/27 22:30
아마 10월말 같습니다 엑스원활동 끝나면 아이오아이가 10월초 유력해보이고 아이즈원 10월말 봅니다 아이오아이 컴백떡밥이 조금씩 던져지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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