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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5 21:30
라기엔 미국도 올 초 입시 비리로 시끄러웠죠.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85697.html 아마 이걸 배경으로 할 듯...
19/09/05 21:32
미국판 스카이캐슬이 실제 사건으로 벌어지기도 했고 기부입학도 부모가 그 대학에 나와야 하는 제약이 있어서 기부입학도 돈만 있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긴 하죠
19/09/06 08:57
기부입학도 조건 엄청 따집니다. 단순 돈 들이밀면 안되고 가문에 동문출신이 있어야하고 지역 유지에 뭐다 골라서 받죠.
그래서 돈 많은 중국계들은 아무리 돈 들이밀어도 안받습니다.
19/09/06 16:17
죽은 시인의 사회부터가 미국영화니까요. 싸커맘도 미국이 원조고요.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활동과 조기교육 시켜가며 명문 사립 테크 밟게 하는건 저동네가 한국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거기에 동문찬스 라든가 추천서, AF 같은게 껴서 입학 전형 같은 것들도 더 복잡하고요.
19/09/05 22:14
초중반까지는 역대급으로 길이길이 회자될 드라마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축구때문에 기다리고 기다려서 결말을 보고난 저에겐 그냥 시청률기록만 남은 드라마
19/09/05 22:22
미국 엄마들이 쓴 육아서적을 보면 이게 미국엄마인지 강남엄마인지 헷갈리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특히 우리가 흔히 외국하면 생각하는 프리함은 프랑스에서 많이 보이고(한참 유행한 프랑스아이처럼 인가 하는 육아서적이 뉴요커 엄마가 프랑스에서 살면서 육아 문화에 충격받은 내용인데 진짜 한국 엄마가 쓴 걸로 보고 읽어도 문제가 없어요) 미국은 큰 나라니 아마 지역별 인종별 차이도 어마어마하겠지만...
19/09/06 06:26
미국이든 유럽이든 원래 있는 놈들이 더한 것은 옛날부터 전통이었을 겁니다. 크크크
게다가 미국은 다인종이 광범위하게 섞여있다보니 대학입학의 유형도 많고 허점도 많아서 컨설턴트 및 브로커의 역할이 매우 크고 돈도 많이 받는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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