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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0 11:22
오...많이 팔았네요.
예능에서도 안보이고, 게시판 지분도 없는데, 돈많이 쓴티나서 소속사 소유주가 취미생활로 매니지먼트 하는줄 알았읍니다
19/09/10 12:09
저도 늦게 입덕해서 찾아보니 pgr에는 완전체 모이기 전에 게시판에 많이 올라왔더라구요. 데뷔부터 콘서트도 하고.. 아직 2집 밖에 안 내긴 했지만 이래저래 인기 쌓아가는 중인 것 같아요.
19/09/10 02:45
데뷔곡은 좋아서 꽤 들었는데 이 노래 나왔을 때 당시는 잘 안듣다가 나중에 제대로 듣고 무대를 보고 어떻게 이런 노래와 이런 무대를 꾸밀 수 있지 하고 감탄했습니다
19/09/10 12:21
저랑 마음이 같으시네요.
kpop의 다양성을 위해서 , 참신한 시도를 하는 이런 그룹도 ,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수익이 좀 났으면 좋겠는데 소속사의 운영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19/09/10 07:39
이 노래가 미국에서 케이팝 입문곡으로 뽑혔다고해서 들어봤었는데
무지하게 좋더라고요. 올해 나온 걸그룹 노래 중에서도 손꼽히는 노래 같은데 정작 저는 이 팀이 몇 명인지도 모른다는..
19/09/10 08:15
처음에는 루나가 이달소인지 몰랐었습니다. 이달의 소녀는 유닛도 나오고 많이 봐와서 익히 알고 있었는데 루나가 데뷔한대서 누가 또 나오나보다 했었는데 이달의소녀를 차용한 영문 완전체 이름이었을 줄이야...
노래도 괜찮고 춤도 잘추고 비쥬얼도 훌륭하고 코어팬덤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팬덤이 외적으로 확장되어서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19/09/10 14:10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해외팬들은 아무래도 첫 접점이 최종 아웃풋인 유튜브 MV 겠죠 들어서 귀가 즐거운, 눈이 즐거우면 OK 국내팬들은 MV도 보지만, 각종 언론, 예능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노출되는 멤버들의 데뷔 스토리라인을 대강 알고, 거기에 감정이입을 더해 가는거 같아요 이달소나, 에버글로우, 모모랜드는 공연영상에 비해 예능이나 언론노출이 적은듯?
19/09/10 16:14
확실히 그 쪽의 주 창구는 유튜브니까요.
말씀이 맞는듯 싶어요. 그래도 국내 인기도 어느 정도는 받쳐줘야하는데 말이죠. 돈이 나와야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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