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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4 18:58
이거...
아무리봐도 제목부터 불탈것 같은데... +다행히 프로모정책 때문이었군요. 처음봤을땐 프리징인가... 싶었는데.. 근데 제목에 '토막'은.... 좀 놀랬...
19/09/24 19:02
프로모션 걸어서 얻게 된 조회수는 인도가수사태 이후 조회수에서 제외된다고 들었는데 트와이스도 프로모하나요? 그렇다면 생각보다 첫날뷰는 프로모션빨이 엄청나단 소리가 되는데... 트와이스뿐이 아니라 프로모 돌린 가수들 전부...
19/09/24 19:08
9월 16일부터 24시간동안 프로모션으로 인한 조회수 카운터가 안되는거 + 16일부터 필터가 엄청 강화가 됐다고...
그동안 유튜브 잘나왔던 그룹들 한두팀정도는 더봐야 어느정도 영향인지 확실해 지겠네요.
19/09/24 19:11
어느 인도가수가 프로모 돌려서=돈 투자 할수록 조회수 올리 수 있음.
방탄이 가지고 있던 24시간 최고 조회수 기록 갱신했는데 유투브가 프로모 인정 안 한다며 정책을 바꿔버림. 참고로 24시간 최고 조회수 TOP10에서 방탄 빼고 전부 프로모 돌린 가수들이고 (블핑도 프로모) 방탄은 한번도 프로모 한적이 없음. 방탄 위엄..
19/09/24 19:13
프로모션빨로 인도가수가 유툽 1일 기록세웠는데 인정 못받았죠
프로모션빨이라고.... 이게 근데 미국이나 다른나라도 프로모하는데 왜 우리만 차별하냐!라고 들고 일어났고... 그 뒤....
19/09/24 19:17
재밌는게 블랙핑크는 프로모 돌려서 방탄소년단의 24시간 최고 조회수 기록 갱신하고 1위 인정 받았었는데 인도가수는 인정 안 해준다며 정책 바꿔버림 크크
물론 방탄은 프로모 안 돌리고 다시 1위 차지
19/09/24 20:12
이게.. 프로모션을 나라별로 걸 수 있는데 당연하게도 나라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그동안 다른 가수들은 미국에 걸어서(빌보드가 미국조회수만 인정하니깐요) 돈을 많이 내야하는데 인도가수는 비용이 매우 저렴한 인도에만 걸었을꺼예요. 그래서 조회수에서 프로모션 조회수가 90%가까이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튜브가 인정하지 않은거죠.
19/09/24 19:14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9140035512907&select=sct&query=유튜브+프로모&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zHl21kh6RKfX@h-j9Rg-Aghlq
9월 중순부터 프로모션에 대한 정책이 변했다고 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9240035832587&select=sct&query=프로모&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zGY-YjhjRKfX@h-j9Rg-Aghlq 24시간이후에는 다시 프로모를 통한 카운터가 된다만다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기획사들이 (프로모는 미국가수들도 하는거니)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19/09/24 20:20
요기 글보니 그동안 1일 300번 카운트해줬다는데..그람 방탄도 영향 많이 받겠네요. 방탄이 프로모는 안해도 중복 카운팅은 엄청 많을꺼 같긴하거든요.
19/09/24 20:37
아 군대가기전에 24시간 이내 1억 조회수 돌파 기록 보고싶은데 과연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일단 이번 미니앨범 컴백꺼로는 힘들 것 같고 내년 정규앨범에서는 가능하려나요.
19/09/24 19:29
헉 그런것도 카운팅 되었었네요. 전 당연히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 카운팅 되는건 줄 알았는데. 나 유툽 볼땐 이상한 제품광고만 나오더니..쳇 ..근데 저 세계도 역시 치열하군요
19/09/24 19:43
간단하게 말하면 조회수를 사는거고, 좀더 자세히 말하면 조회수를 높이기위해 다른 유툽 영상을 볼때 광고로 나오게 걸어서(국가나 조회수/기간 설정가능)조회수를 높이기위해 홍보수단의 일종입니다.
19/09/26 02:41
라이키[1076.7만뷰] - 17년 10월, 댄나[2038.7,만뷰] - 18년 7월
하트쉐이커[1102.8만뷰] - 17년 12월, 왓이즈럽[1257.6만뷰] - 18년 4월 이렇습니다. 이 때까지는 프로모션을 해도 그렇게 큰 차이가 안 났어요. 프로모션 효과가 확 나타난건 최근 앨범부터에요 예올예[2864.7만뷰] - 18년 11월, 팬시[3985.4만뷰] - 19년 4월
19/09/24 20:52
갑자기 무슨말씀인가싶어 로그아웃하고 봤더니 크크
죄송하지만 여기 대신 댓글을 달겠습니다 구독자수 대비 조회수로 따지면 KTL발매시 구독자 2100만명에 24시간 조회수가 5670만이니 애초에 프로모고 뭐고 이상할 것 없는 수치입니다 KTL 뮤비를 프로모 돌린다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된 캡쳐사진은 적어도 제가 본 것은 모두 조작이었습니다 뚜두뚜두는 팬들도 프로모돌린 것을 인정하지만 KTL은 잘 모르겠네요 만약에 돌렸어도 공개후 24시간이내에는 안했을걸요
19/09/24 21:15
팬이 아닌 사람한테는 다소 나태함으로, 팬인 사람에게는 진한 임팩트를 주는 곡 같습니다. 사실 곡 자체만 보면 그냥 평이한거 같아요. 곡에서 채영의 보컬과 사나의 위치를 제외하곤 여태까지 JYP가 트와이스에게 적용했던 공식을 많이 따른 듯.
19/09/24 21:04
앨범이 제 손이 있는데 도대체 이 곡을 타이틀로 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타이틀곡 결정하는 걸로 아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19/09/24 21:08
프로모션 카운팅이라는게, 영상 앞에 광고 나오는 시간에 광고 영상이 아니라
어떤 가수의 뮤직비디오나 와썹맨 같은 영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걸 말하는 건가 보네요?
19/09/24 21:17
이슈를 처음보는데 트와이스도 그간 프로모션을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 조회수가 떨어진거다라고 이해하면 맞는건가요?
그리고 프로모션을 왜 프로모라고 줄여서...??
19/09/24 21:27
FANCY 노래 좋았는데 이번 노래는 뭔가 밍밍한 느낌이더군요.
정책 변경을 감안하고 생각해도 컨셉 방향이 좀 빗나가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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