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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3 18:59
기다려봐야겠지만 계약 전이고 계약 체결에 대한 신뢰도 없는데 저러는건 좀...
원래 채널 성격을 보면 광고주 측이 저러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꼰대가 못 받아들이는 걸로 보여요. 다만 결과적으로 다른 광고주들은 꺼려할 수도 있겠네요
19/10/03 19:09
그알바하면서 카스관련 이미지 생겼으니 우리가 광고 줄려고 했는데 워크맨측이 그렇게 말한거 내보내니 못주겠다 머이러면서 압박한건가요..
19/10/03 19:11
카스 판촉 알바가 두달전입니다. 지금까지 회의만 했다는건 장성규측에서는 사실상 안찍는다고 판단해도 무방할 정도 아닐까요.
그런상황에서 저런 클레임이 들어오면 빡치겠죠. 그와는 별개로 광고주가 좋아하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19/10/03 19:13
이전에 맥주 몇박스 받은(?) 1회성 협찬으로 끝난게 아니고, 광고계약을 위한 논의가 오가던 상황이면 오비측에서도 못할말 한건 아닌것 같네요.
근데 저정도 늬앙스로 말한게 사실이면 워크맨 쪽에서도 굳이 영상 내릴 필요 없이 그냥 광고만 안찍겠다고 했으면 될 일 아닌가 싶은데..
19/10/03 19:13
장성규 측에서 처음에 모델이 됐다고 한 인스타까지 보면 계약을 한건 아니지만 광고모델 논의가 구두상으로 된 상태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그러면 양측 입장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그것도 아니라면 도저히 오비맥주측 입장이 이해가 안되서..
19/10/03 19:13
저번에도 댓글 썼지만 카스측에서 드립으로 받았다면 더 유쾌할 수도 있었는데 카스가 선넘규 캐릭터와 SNS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색으로 받는 바람에 일이 애매하게 커진 것 같습니다.
19/10/03 19:21
여기까지는 광고 계약 논의 중에 타 브랜드 홍보하는 건 좀 그렇지 않느냐 하는 말을 듣고
갑질 당했느니 하면서 조리 돌림하라고 구독자들한테 좌표 찍은 정도로 보이는데요. 좀 그렇지 않느냐 수준이 아니라 뭔가 더 있다면 장성규측에서 공개 하던지 하겠죠.
19/10/03 19:23
팩트는 계약기간은 아니었다는거군요
뭐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전후 상황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윈윈 될 수 있는 상황이 좀 애매하게 됐군요
19/10/03 19:31
사회적으로 갑질이란 표현은 범죄에 준하는 파렴치한 행위에나 붙이는 건데 너무 쉽게 갑질이란 말을 썼죠.
대기업에게 갑질 당했다고 공개적으로 쓴다는 건 공개적으로 미투하는 것과 동급입니다. 둘 중 하나는 죽어야되요. 조크로 넘어갈 순 없죠.
19/10/03 20:18
그건 그냥 진상 손님이고, 거기서 알바를 모욕하거나 알바에게 피해를 주려고 하면 갑질이 되는 거죠.
그리고 그건 굉장히 큰일이고 엄청난 일입니다.
19/10/03 20:35
땡깡에 대한 해석차이인 것 같은데
범죄에 준한다 라는 것도 해석의 여지가 너무 넓어서요. 갑질은 갑-을 관계가 나눠질 여지가 있는 모든 관계에서 발생하는데 그 갑이 ‘대기업’이기 때문에 문제가 더 커지는 것도 어폐가 있고요. 님이 쓰셨듯이 제가 예로 든 커피집 케이스만 해도 님 스스로가 진상과 갑질로 케이스를 나눴지 않습니까. 갑질을 대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태도는 미투와 다르죠;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궁금해하거나 추측하지 덮어놓고 갑을 욕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이 댓글만 봐도... 갑질은 갑과 을의 밸런스가 안맞으면 아주 쉽게 나올 수 있는 워딩이고, 미투급의 비난은 그 내용에 따르는 것이지 상대를 보고 결정되는게 아니죠. 준범죄 같은 것도 경우에 안맞다고 보고요. 사장이 월급주는데 천원짜리와 지폐로만 주더라 라고 하면 이거 갑질인데 준범죄급인가요?
19/10/03 20:55
갑질은 갑과 을이라는 동등하지 않은 지위에서 갑이 을에게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대우를 하는 것을 말하고 이 갑질에 대한 인식은 거의 범죄에 대한 인식에 준합니다.
갑이 을에게 하는 모든 행동이 갑질인 게 아니고요. 밸런스가 안 맞기 때문에 갑과 을인 것이고, 그 밸런스의 차이로 을에게 부당하게 행동하면 갑질이 되는 겁니다. 사장이 원래 계좌이체로 주던 월급을 십원짜리 동전으로만 바꿔와서 가져가라고 줬다? 해외토픽급 갑질이고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 갑질이죠. 웬만한 범죄보다 사회적 문제고요.
19/10/03 21:48
범죄에 준한다는 것이 님의 생각임은 잘 알겠습니다만 사회적으로 그런 인식이 널리 퍼져 있는지는 동의하기가 좀 힘들어요.
그리고 갑이 을에게 하는 행동 단락은 제 견해와도 일치해서 이견없고요. 마지막 문단은 캠브리지 대학식으로 해석이 된 것 같아서 바로잡자면 천원짜리와 지폐에요. 십원짜리 동전같은걸로 준다면 이슈가 되겠습니다만 정확한 금액을 천원짜리가 다수 포함된 지폐다발로 준다면 이 애매한 상황은 범죄에 준하는 걸까요?
19/10/03 23:07
갑질에 대한 사회적 분노를 보여주는 수많은 사건에 대해서 감흥이 없었다면 어떤 말로도 이해하기 어렵겠죠.
애초에 천원짜리로 준다는 거는 아무런 맥락이 없이 말꼬리만 잡는 예시라 적당히 바꿔드렸는데요. 굳이 그 예시를 사용하고 싶으시면 천원짜리 지폐로 준 맥락을 같이 설정해주셔야겠죠.
19/10/03 23:15
말씀하신것처럼 갑질이 되어 사회적 지탄을 받기 위해서는 ‘십원짜리’가 되어야만 합니다.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가는게 아니라 ‘무슨 일이 있었느냐’에 따라가는 거잖아요.
님의 첫 댓글에서는 대기업을 향한 갑질 워딩이 미투와 마찬가지로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되는 극단적인 것으로 묘사되었습니다만, 갑질은 그냥 일반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정확히 님의 그 반응을 위해서 “천원짜리와 지폐” 라는 비문을 만들어 쓴 거고요. 장성규의 이 케이스는 전형적으로 보고싶은대로 보이는 상황이잖아요. 둘 사이에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고요. 대부분의 상황에서 갑질이란 워딩은 미투와 다른 양상으로 해석됩니다. 미투 당해본 사람은 별로 없지만 갑질 당해본 사람은 너무 많으니까요
19/10/03 23:23
저는 좀 동의합니다
단어라는게 사전적인 의미만 가지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더 큰힘을 가지기도 하죠 요즘 세상에 갑질이라는 단어는 사전적인 의미보다 더 큰힘을 가져요
19/10/03 19:33
차라리 오비쪽이 쿨하게 테라 좋다하는 장성규에게 돈 들이 밀면서, 거부하기엔 너무 큰 돈이었다 컨셉으로 하나 찍었으면 양쪽다 윈윈이었을텐데.
19/10/03 19:47
제일 예쁜 그림은 저 유튜브 게시 후에 카스 가득 실려있는 트럭 보내고 그 앞에서 장성규가 카스 짱임 이런 코멘트 날리고 카스 무료 시음 이벤트 모집하는 거였는데 크크
19/10/03 19:47
카스 모델은 안하겠습니다 라는 문구에 대해서 스타병 걸렸냐는 반응이 많았는데 그렇게 적은 이유가 있네요. 장성규의 멘트가 마음에 안들면 그냥 조용히 캐스팅 목록에서 제외시키면 되는 건데 굳이 연락을 취한다? 말도 안되는 갑질이죠. 장성규가 반드시 컨택해야만 하는 국민적인 탑스타도 아닌데요.
19/10/03 19:49
도장찍기전이라도 계약이 어디까지 논의됐느냐에 따라서 다를 사안이라고 보는데... 뉘앙스로는 별 진척 없는 상황에서 오비가 지른 느낌
19/10/03 19:51
지금 상황만 놓고 보면 오비측도 저정도 의사 표현은 할 수 있죠. 저정도가 갑질이라고는 생각은 안드네요. 의사표현의 수위가 어느 정도 인지는 알 도리가 없습니다만
19/10/03 19:52
아무리 그래도 별거 아닌거 하나로 테라언급은 좀 아니지 않냐고 슬쩍 말했다고 치자구요?
출연자 본인이 제바알 그 부분 편집좀 해서 재업해주세요 하면서 제작진한테 굽신대고 그걸 제작진은 그 부분 짤라 재업을 하는걸 한다고....? 계약서 없고 입금도 안된 구두합의사항 수준으로 보이는데 그걸 해야 할 정도로...? 사건은 점점 미궁이군요...
19/10/03 19:55
계약안했는데? 가 아니라 서로 진지하게 계약진행중이었냐 아니냐에따라 오비측 입장이 이해가 되는거죠 응 아직 싸인안했어~ 이러고 끝나기엔...
19/10/03 20:01
오비가 좀 치졸한 것 같긴한데 그렇게 보면 장성규도 계약진행중에 (계약이 안되었다는 가정하에) 인스타에 모델되었다고 올리지 않았나요? 알리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그에 준하여 행동하고 싶진 않았던건가요.
19/10/03 20:13
그게 두달전이였고 원래 연예인이 자기 인스타에 특정제품을 올려주는것도 요즘 광고로 취급하는걸로 봐서 그 인스타가 1회성 광고라고들 추측하던데요. 딱히 그 인스타~이번사건 사이에 장성규가 카스관련 행사를 뛴적도 지면 인터넷 티비광고가 나온것도 없기때문에...
19/10/03 20:22
장성규를 모델로 대행사에서 시안을 짜고 있었고, 장성규도 모델 확정인 걸 구두로 얼추 알고는 있었는데 계속 시안 수정이 있어서 최종 컨펌이 안난 상황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보통 시안이 컨펌나야 계약서 도장을 찍거든요.
19/10/03 20:50
관행상 계약서에 도장 안찍으면 지인한테 이야기정도는 해도 sns에 공식적으로 언급 하면 안될겁니다. 오히려 소문나면 엎어진다고 일부러 주변에도 쉬쉬하는 마당인데요
19/10/03 21:55
일반적으로는 그렇긴한데, 카스쪽에서 이미 장성규랑 진행했던 컨텐츠도 있었으니 크게 신경 안썼을 수도 있긴 하죠. 뭐 제대로 나온 내용이 없어서 저도 다 추측일 뿐입니다. 흐흐
19/10/03 20:34
카스측은 여러모델들을 후보에두고 고르던중이었고,
장성규도 그 중하나였는데, 워크맨 해당 방영분이 카스측 심기를 건드렸고, 카스가 워크맨측에다가 "장성규 모델후보인데 타사제품 언급하면 쓰나"하면서 갑질했고, 빡친 피디와 장성규는 인스타를 올리고 더러워서 광고모델 안해. 했다는 소설을 써보자면 얼추맞는듯? 확실한건 도장찍은 계약서같은건 없었다는거네요.
19/10/03 20:49
이정도로 오비맥주 비난하기에는 너무 섣부르지 않나 싶은데요. 어떤 자리에서 어떤 방식을 통해 어떻게 말을 했고, 계약은 없었더라도 서로 얼마나 합의되었느냐에 따라 달라질 사안 같습니다. 원래 익명의 관계자 인터뷰라는 게 그리 신뢰가는 소스는 아니긴 하지만, 저 발언만 두고 봤을 때.. 저 자리에 장성규나 장성규측이 함께 마케팅 회의를 진행할 정도라면, 어느 정도 진행에 합의가 된 상태에서 좁혀가는 과정일 수도 있겠는데. 그러면 담당자가 그러면 안 되죠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 같습니다. 다만 반대로 그냥 운만 띄우고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저거 한 마디 했다고 소환해서 (그래놓고 마케팅 회의라고 이름 붙이고) 마치 전속모델이 사고친 듯한 태도로 대해서 저세상갑질이라는 말이 나왔을 수도 있겠고요. 정확한 정황도 없고, 어느 쪽 얘기를 믿더라도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아직 어느 한 쪽의 일방적 과실일지, 아니면 서로 진척 상황에 오해가 있어 마찰이 있는 건지 판단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19/10/03 20:52
그러면 안되죠만 했는데 영상 내리고 그부분 자르고 다시 올릴 이유가 있나요?
선택권이 없을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그리고 영상올라오고 한두시간만에 내리고 다시 올렸는데 그사이에 불러서 그러면 안되죠는 아닐거고 전화통화로 뭔가를 했을거라고 봐야겠죠.
19/10/03 21:56
근데 일방적으로 당해야할 입장이었다면 조용히 영상만 재편집해서 올려야하지 않았을까요. 실제로는 영상 재업과 동시에 대기업 갑질, 니네 광고 안함 하면서 들이받아버렸구요.
이정도면 영상 편집해야할 사유는 있었지만, 그게 과연 부당한 이유였는지 아닌지는 아직 더 봐야하는 상황이 아닐까요.
19/10/04 00:30
추측으로는 양사가 합의해서 기획컨텐츠를 고려했던게 아닐까 싶은데 생각해보니 주류판촉알바를 한 편이 있네요 문학구장하곤 상관없고 해당편은 7/25에 업로드 된거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7/28로 추정되는 시점 쯤에 모델이 됐다며 맥주박스가 나왔는데 아마 워크맨 1회분 촬영 + 장성규 인스타로 모델이 됐다 정도의 액션 포스팅을 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계약정도를 진행하지 않았나 추정됩니다. 그리고 그 후의 경과에 따라 추가적인 뭐가 있었을수도 있겠지만 해당 마케팅포인트로 뭘 했을때 타사언급 금지등을 조건으로 내걸었거나 하다면 어느정도 말이 되는 느낌입니다. 모델안한다는 말이나 피디쪽에서도 짜증난건 단순하게 개인대 회사의 업무가 아닐것으로 보이는거라 이쪽으로 보면 얼추 앞뒤가 맞는듯 합니다. 만약 그렇다고 치면 어떤식의 뭘 주고받았는지 깔수 있냐 없냐인데 아마 그냥 계속 미제로 지나갈것 같기도 하구요
19/10/03 20:55
스크 문학구장 알바관련으로 비비큐쪽 피피엘 + 맥주판매 관련이 있었고 호응이 제법 좋아 관련 이야기가 나오거나 제작지원으로 얼마정도의 제작비지원이 발생했을거라고 봅니다.
장성규 개인은 모델은 드립성이 있을수도 있다고 보고 장성규 개인과의 구두이건 아니건 계약사항 대상은 장성규와 워크맨으로 잡혔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추정은 워크맨에 1회성 컨텐츠 제작으로 가닥잡고 준비하던중에 엎어진거 아닌가 싶습니다.
19/10/03 21:21
계속 다들 궁예로만 얘기하시는데
확실한건 장성규나 워크맨 피디나 자세한 속사정을 밝힌것도 아니고, 인스타로 저격 비아냥대기만 했단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카스쪽에선 자세한 사정을 얘기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예로 이랬을것이다라면서 회사쪽을 더 욕하는게 잘 이해가 잘 안가요.
19/10/03 21:30
이 건은 자세한 상황 이해 없이 추측하기엔 둘 다 갑질 일 수 있는 상황이죠. 좀 더 지켜봐야하는 단계 같습니다. 일단 언플은 장성규측에서 먼저 시작한거 같고요.
19/10/03 23:12
카스가 돈주고 감놔라 배놔라 해야지
돈도 안주고 이래저래 하는게 저세상갑질아니면 먼지? 근로계약서 쓰기도 전에 감놔라배놔라하면 댓글 쓰신분들은 잘 따르시겠습니다?
19/10/03 23:26
맞는 말씀이긴한데
만약 카스쪽과 장성규쪽이 실계약전의 의사소통 단계였다면 장성규측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그렇긴해요 근데 거기대고 카스가 아 좀 섭섭한데? 이랬는데 장성규가 저랬다 -> 장성규 개오바 카스측이 정말로 진지하게 갑질했다 -> 장성규의 말마따나 저세상 갑질이죠 근데 이건 사실 장성규측이 느낀 주관적인 갑질의 정도를 우리가 알수가 없다는게 문제인거같습니다 이게 사람마다 느끼는게 분명 다를거거든요
19/10/03 23:28
저도 이 사건은 도무지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추측을 하고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보 부족이에요. 더 이상 자세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지는 않지만 그냥 둘이 싸우는 구나 그 이상은 모르겠어요
19/10/04 00:38
이건을 장성규 개인과 오비맥주가 아닌 워크맨이라는 컨텐츠 제작사와 장성규를 포함하여 오비맥주와 다툼이 있었다 라고 보는게 맞는듯 합니다.
최근 워크맨이 이상하게? 특정 회사들의 직영점등을 다니는거로 볼때 촬영지원을 받으면서 컨텐츠제작비를 커버치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그런류의 마케팅포인트를 잡았다면 뜬금없는 주류판촉알바 한다며 본사방문을 한다든지 / 도미노도 직영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한다든지 등의 상황이 발생하는게 납득이 가는 지점입니다. 인스타 업로드 시점이 해당 카스판촉편 후임을 고려할때 유튜브컨텐츠 제작 1회+장성규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옵션을 붙였다고 가정하면 뭔가 좀 아귀가 맞아가는 느낌이구요. 1회제작 하고 적당한 수준에서 서로 윈윈하고 아름답게 안녕했어야 하는데 계약상에 타사언급을 일정기간 금지한다거나 하는 뭔가가 있었는데 그 부분을 놓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강력한 항의가 들어갔을거로 보여서 요구사항인 해당 파트 삭제후 재업이 진행되고 그 과정에서 감정싸움이 일어난듯 합니다. 소설입니다...
19/10/04 00:54
계약기간 전에 그런거면 장성규한테 궁예질로 미리 까대던 사람들이 문제인듯
이효리의 한돈 홍보 끝나자마자 채식주의 선언보다 더 건전한거같은데요. 적어도 카스 광고는 아직 안한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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