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3 12:26
유명한 아이돌 덕후입니다...
아이돌콘서트도 가고, 무슨 노기자카애들 볼링예능같은것도 하고, AKB행사에 심사위원도 하고 무엇보다 일단 마누라가 아이돌인데요 -_-;;
19/10/13 15:27
막상 그 분(사토다 마이)은 그렇게 아이돌 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일단 나무위키에도 항목이 없쓰요...
어쨌든 출신은 아이돌이지만 예능쪽을 많이 돌았다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82년 생이라 아이돌이라 했을 때 생각하시는 용모는 아닐겁니다. 크크크. https://www.daily.co.jp/gossip/2019/07/10/0012504325.shtml?ph=2
19/10/13 16:57
앗 그러고보니 너무 못생겨보이는 걸 냈네요. 원체 미인픽은 아니긴했지만...
사토다 씨의 인권을 위해서 다른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helloproject.fandom.com/wiki/Satoda_Mai
19/10/13 12:28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거라면 완투, 완봉같은 눈에보이는 압도성이 없어서 그런가 위압감이 덜해보이는거 같아요
빅게임 피챠하면 범가너, 베켓 류랑 레스터, 페팃류가 떠오르는데 다나카는 약간 후자에 속하는 느낌이 듭니다
19/10/13 14:12
팔꿈치 이슈때문에 정규시즌에서는 완급조절하면서 스스로 관리하고, 가을야구에서는 전력투구하는 느낌입니다.
구속이랑 무브먼트 수치가 차이가 클 정도로 다르거든요.
19/10/13 14:42
말씀하신것처럼 페이스 조절도 있고 공인구 적응 문제 때문에 스플리터각이 안나와서 코치랑 이것저것 실험적인 투구와 함께 조정을 많이 했다네요. 포스트 시즌에는 결론을 내리고 들어와서 전력투를 하는 인상이죠
19/10/13 14:53
네. 팀 성적이 좋으니 선수 스스로도 영리하게 투구하는 것 같습니다. 하위권 성적이었으면 절대 못 했으니깐요.
어쨋든 다나카의 가을 표본은 쌓일대로 쌓였기에 정규시즌에 크게 털리더라도 양키 팬덤들은 가을에 잘 할거라는 기대감에 쉴드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