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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9 03:12
전 그전에도 방송속 허지웅은 대부분 호감이긴 했는데 더유해지긴 했더군요 그러나...
그런 그도 오늘 업셋하게 만든 두가지 깜빡이와 군부심 크크
19/10/19 09:58
허지웅은... 에고도 강하고 뭔가 자신의 독립성, 자아를 확인받고싶어하는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고 생각하는데
저한테는 은근 호감이었던... 요즘은 훨씬 부드러워진 모양이네요. 정말 좋은 일 하네요. 멋있음.
19/10/19 10:37
아 그렇군요 ㅡㅡ;;;
마녀사냥 첫 1년정도 봤을때 본게 전부라.. 그때도 별로 안좋아했고 해서 전혀 관심없어 몰랐는데 그 사이에 엄청난 일들이 있었군요.. 수고하셨네요
19/10/19 10:16
방송보니까 사람이 완전 바뀌었더라구요
저렇게 변할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보기 좋더라구요 예전과 다르게 뭔가 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어하는거 같고 .. 뭔가 사람냄새 나더라구요
19/10/19 13:30
호불호야 누구에게나 있지만, 저는 허지웅 굳이 따지면 좋아한 쪽입니다. 논란도 있는 사람인데 지나고보면 맞는쪽이던 경우가 많더라구요.
새 삶을 찾고나선 분위기도 많이 바뀐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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