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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8 09:59
좀더 젊었을때였거나 한창 육아 신경 써야 할 나이에 저랬으면 등짝 스매싱 이었을텐데 자식도 다 컷고 돈도 많으신거 같은데
이정도면 이해하고 넘어 갈듯?
19/10/28 10:19
크크크.. 눈치가 없긴 하네요. 강호동이 굳이 조언해주는데도, 거기다대고 팩트를... (...)
웃자고 한 얘기겠지만, 저런말 잘못하면 가정상황에 따라서는 큰 분란이 일어나는데 ;;;;
19/10/28 11:27
모든 케이스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해본 동네(?)분들 증언에 따르면 섭외는 아닌것 같더라고...
대체로 남에게 보일게 많은(?) 분들 동네 방문 빈도가 높고, 그런 분들께서 집으로 오게 하는 경향은 당연히 있는것 같고요.
19/10/28 11:33
일반인 대상 방송인데 섭외면 진작에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새나갔을 텐데요. 한끼줍쇼 제작진이 제일 민감해하는 게 주작 관련 내용이라더라구요. 실제로 방송에서 이경규나 강호동이 몇반 언급하기도 했고요.
19/10/28 11:41
저 뷰릭스 캐비넷은 업자들 타겟이 아니예요. 개인타겟이고 구입해도 맥스 이것저것 다 넣어도 250정도 들거예요. 오락실 세대라면 관심있고 여유있으면 구입할 정도고 테이가 철권7 기판이 들어간거라고 착각해서 8배라고 언급한거 같은데 나중에 집주인과 겜할때 철권3였고 집주인 실력을 보면 철권7 기판을 구입할 정도의 실력은 절대 아니였어요.
19/10/28 12:41
제 후배네 집이 실제 한끼줍쇼에 출연했습니다. 이경규씨편인데 사전 섭외는 일체 없었다고 합니다. 정말 인터폰이 와서 얘기하다 허락했고 그 후에 방송국에서 따로 설명하고 카메라설치 하고 했답니다. 출연자가 직접 얘기하기전에는 일체 방송국에서 사전허락이나 문의가 없었다고합니다
19/10/28 14:02
아케이드용 게임기를 사는 업자들이 요즘 어디 있어요.... 뷰릭스 같은거 새로 들여놓을 오락실도 거의 없고 돈 천만원짜리 철권 기계도 사는 일반인들도 있고 뷰릭스 레플리카 같은건 컴퓨터 사듯 살 수 있는 가격대인데요. 저거야 부자집이라 정품으로 사셨겠지만 일반적으로 놓을 공간이 부족한게 문제지 아케이드 케이스가 그정도로 문제가 될만한 물건이 아니죠.
19/10/28 14:10
저 게임기 있는 사람은 어떤식으로 섭외를 했을까요? 저동네 주변을 물어물어? 아니면 jtbc사이트에 공지를? 섭외는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19/10/28 11:37
방송을 못봐서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뷰릭스 레플리카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요 물론 자리가 없어서 구입이 어렵지만요
타이토 정품으로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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