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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5 16:21
MBK면 정채연이랑 두 명인가 더 있었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정채연은 누가 봐도 될 얼굴이긴 했는데 (저도 최종투표 정채연)
19/11/05 16:57
기희현은 첨에 6위로 시작해서 꾸준히 12~13등 언저리에서 놀았거든요 크크
김다니도 처음에는 나름 인지도가 있어서 10등안에서 놀다가, 시간이 갈수록 데뷔때보다 역변한 미모가 부각되서 탈락...
19/11/05 15:37
피디수첩에서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는데 엠넷 다른 프로그램에서 MBK관계자가 원래 2명 붙여주기로 했는데 1명만 붙여줬다고 화를 내는 걸 기억하는 씬이 MBK 소속사 유착 관련해서 재연화면으로 송출됐었습니다. 이번 시즌이 아니라요.
19/11/05 15:41
스타쉽도 부사장 잡혀가고 엠넷 국장도 잡혀가고....
진짜 아이즈원 앞날이... X1이야 망하던 말던 관심 1도 없는데 아이즈원은 연장이고 뭐고 무사히 활동 종료하길...
19/11/05 16:22
연습생은 모르겠는데 소속사 차원에서는 못할겁니다. 프듀x로 치면 제일 문제가 이진혁, 김민규 이 두 사람 떨어진게 가장 큰 이슈인데 김민규의 젤리피쉬는 아이오아이 김세정-강미나를 배출한 소속사인데다 cj랑 꽤나 긴밀히 일하는 회사고, 이진혁 쪽은 같은 업텐션 멤버 김우석이 엑스원 멤버고 그렇죠-_-; 진짜 아예 시작부터 끝까지 다 짜고쳤다고 하면 사실 탈락자 소속사라고 cj랑 뒷거래를 안 했다고 할 수도 없기도(연습생 내주기는 할텐데 우리 회사에서 써먹어야 하니 절대 데뷔는 시키지 말아라 등등) 하고요-_-a.
19/11/05 16:10
1. 저건 시즌1 얘깁니다.
맥락은 프엑 취재하다가 mbk뒤를밟고 그러다가 시즌1당시 MBK에 대해 보고들은게 있는 사람을 취재해서 나온 말이구요. pd수첩 내용자체가 제작진이 파고든건 프엑이고 나머지는 그와중에 걸리는게 있으면 정리한 정도에요. 2. 저 증언만가지고 시즌1 상황을 속단하기는 힘들어보인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CJ가 MBK 다이아 섭외하려고 두리뭉실 구라친걸 광수는 확정으로 얘기하고 다닌걸수도 있거든요. 당시 MBK분량이 양적으론 많았는데 딱 불쏘시개 느낌이고 정작 정채연은 무능캐분량이었다가 엔딩요정 비주얼로 반응온거라 애초 주작으로 띄울생각이면 더 편하게 몰아줄수 있었어요. 그나마 좋은 묘사?는 다니쪽이었는데 채연/기현에 비해 순위가 먼저 떨어졌구요.
19/11/05 17:01
x101 방송끝나고 나서 어디선가 과거 cj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가 예전 프듀관련pd랑 대표 대화를 들었다는 제보죠
그리고 분량은 없는수준인데 오히려 욕먹게 만든 희대의 다이아 친구들아 조작 편집 한게 프듀쪽.
19/11/05 18:38
일단 오늘 전까지 확실하게 경찰에서 발표한건 프듀X뿐인데, 오늘 뜬 기사를 보면 전 시즌에 걸쳐 조작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4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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