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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5 17:57
곽동기의 경우 언더사이즈라 졸업년도에 3점도 장착한 모습을 보여준게 프로지명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진짜 이상윤 감독이 없는 살림에 선수 잘 키워서 매번 프로로 보내네요. 코텐 시절이랑 지금 상명대 감독 하시는거 보면 깔 수 없는 분..
19/11/05 18:21
기자들이 이번 드래프티 중에 가장 아쉬워하죠. 딱 5cm만 컸어도 진짜 함지훈mk2가 되는건데.
그런데 키말고는 4번이 가질 스킬들을 다 가지고 있다는 평이라 3번이나 3.5번으로의 포변도 어떻게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탈모 아니라도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19/11/05 21:36
타 사이트에서의 평을 보면, 이미 대학시절에 한차례 3번으로의 포변을 시도했고 실패했다고 하더군요.
스킬셋도 가지고 있고 슈팅력도 있는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이 2라운드까지 밀렸다면, 빅맨으로써의 경쟁력은 아예 없는 수준이라고 봐야겠고... 냉정히 봐서 최대 기대치가 송창용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곽동기가 대박이 터진다면 그 모습이 딱 작년에 뛰었던 브라운 인데, 그러면 KBL에 드랩될게 아니라 해외리그에 진출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19/11/05 22:21
대학센터들 힘싸움에서 우위를 보이긴 했는데, 이승현급 몸싸움만 되준다면...브악새 같은 선수가 될 수 있겠죠.
전창진이 어떻게 활용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싹 안 보이면 아예 안 쓰는 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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