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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9 10:46
어째 점점 박경 낚시설이 그럴듯 해보이는 분위기로 가는군요?
뭐 다들 쉬쉬하거나 눈치보고 있었지만 음악인들도 불만이 엄청쌓여있긴 했죠.
19/11/29 10:51
누구누구 정도 되는 가수가 사재기를 할 이유가 없다
한창때 누구누구는 인기가 많았으니 지금 1위도 정당한 1위다 이런 반응은 없겠네요 이제
19/11/29 10:59
이런 설이 있더라구요.
기계로 스밍을 돌리면 어차피 계속 1곡 반복한다고 다 차트에 적용되지 않으니 차트에 적용되는 주기 사이사이에 다른 노래들도 함께 스밍해서 수익을 극대화 한 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초반에 찔러보지 않았을까요?
19/11/29 11:12
브로커 영업질하고 가수 누가 실제적으로 했냐는 다른문제니 지켜보는게 답이죠.
박경은 계산하고 뭘 한게 아니고 그냥 지른거고요. 박경 개인에게는 법적 싸움으로 힘든싸움이겠지만, 이걸 계기로 기계픽 시장에 변화가 온다면 모두에게는 좋은 일이겠죠.
19/11/29 11:34
승환옹이 앨범이나 활동을 꾸준히 하긴 해서 어떻게 보면 그정도 활동하면서 순위권 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지 않을까 건드려본거 같은데..
상대를 잘못 골랐다......(?)
19/11/29 12:22
이승환 정도의 가수까지 찔러본 정도면 트로트 정도를 제외하고는 다 제의 했다고 봐야겠네요.
이정도 증언이 나오는데 더 이상 조작은 없다 이런 스텐스는 이제 좀 버리고 철저하게 조사가 필요합니다. + 문제적 남자에서 박경 진짜 똑똑하다고 느꼈는데(장동민과는 좀 다른, 진짜 말 그대로 똑똑한) 그냥 무턱되고 지르건 아니였네요
19/11/29 14:54
일반인들 입장에서도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인식됐던 만큼, 사실적시가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명예훼손은 성립이 안 될 가능성이 있었죠. 본인이 허위사실이라고 인식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가능성이 있어서. 물론 법정다툼의 여지가 있는 부분인만큼 변호사 싸움이 됐을 가능성이 크지만요.
근데 일반인들 이상으로 가수들 사이에서는 더더욱 공공연한 사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9/11/29 12:52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저기 다 찌르나보네요
딴 사람도 아니고 이승환님한테까지 했다면 안 찌른 곳 없을듯 내일 공연에서 관련 멘트 기대합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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