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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9 10:07
(수정됨) 지금 세무조사 중이라던데요.
돈 잘 주다가 갑자기 안 줄 이유가 없을거 같은데.. 개인 추측 상 세무조사랑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감시가 심하다가 뭐다 하는 카톡 내용으로 보자면.. 제 생각에 불법송금도 털릴거 같은데.. 돈많아도 세무조사에서 추징금 세게 맞으면 빈털털이 되는게 예사일이라.. 저희 동네에도 수십년 탈세하다 걸린 건물주 결국 추징금 못내서 건물 경매넘어간 경우도 봤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 월세 500만원인데 200으로 신고해서 십수년 동안 탈세하다가 지난 십년치 탈세금액 수십억 때려맞고 지지..
19/11/29 18:28
그러면 인터뷰로 거짓말을 하지말았어야죠
도끼 인터뷰보고 협찬이었던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여기서는 협찬을 넘어서 보석상이 큰 그림으로 도끼차를 털어간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죠
19/11/29 10:57
(수정됨) 1) 진짜로 돈이 없다
2) 돈이 있지만 (세무조사 등의 이유로) 돈없는척 해야돼서 못주고있다 3) 매사에 최대한 질질 끌다가 가능한한 늦게 지급하는게 소비의 요령이다 4) 안줘도 되는 돈이라고 생각해서 안주는거다 과연 어느쪽일지 그동안의 얘기를 보면 혼자 곡만들어서 혼자 노래하고 혼자 행사다녀서 돈을 많이 먹는거다~ 라고 했는데 왠지 '노점상이 돈 잘버는 이유'가 생각나는 내용이죠.
19/11/29 10:57
자기가 가져갔다 차에 둬서 도둑맞았으면 책임져야지 그게 무슨 도의적 책임인가..
도끼 말만 봐도 도끼가 개념이 없으니 더 볼 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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