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1/30 00:01:43
Name 주본좌
File #1 20191129_232059_crop_vert.jpg (397.6 KB), Download : 34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임재현 1위논란 해명하는 작곡가 (수정됨)





사재기 논란을 받자 해명하는 영상인데
몇명정도가 들어야 순위권이 가능한지를 알 수 있으면서

어떻게 하면 기계픽이 상위권에 자리잡는게
가능한지도 알 수 있네요

짤린부분도 있으며
풀영상은 유튜브에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예킨야
19/11/30 00:03
수정 아이콘
됬충 극혐
크리스 프랫
19/11/30 00:03
수정 아이콘
누군데요?
주본좌
19/11/30 00:07
수정 아이콘
임재현 작곡가요
치토스
19/11/30 00:04
수정 아이콘
뭔 개소리야
19/11/30 00:09
수정 아이콘
진입에 5만개만 이용하면 된다는 이야기로 들리기도 하네요
19/11/30 00:17
수정 아이콘
5만명이 한번에 듣는다는게 된다고 생각하나..
19/11/30 00:20
수정 아이콘
멜론 5만명이 얼마나 큰 숫자인지를 모르니 저런말이 나오는거죠. 오히려 사재기가 어렵지 않다고 실토하는 느낌이네요
라붐팬임
19/11/30 00:22
수정 아이콘
어디서 개가 짓나
까만인
19/11/30 00: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한번에 돌리는 기계가 3만개쯤 되니?
19/11/30 00:25
수정 아이콘
(대충 세종 한석규가 중얼거리는 짤)
로제타
19/11/30 00:27
수정 아이콘
그럼 일단 전작부터 얘기합시다
TWICE쯔위
19/11/30 00:39
수정 아이콘
뭔 개소리야 이게 크크크크크크크
진입 5만이 쉬운줄 아나 크크크크크
Naked Star
19/11/30 00:49
수정 아이콘
니네가 에픽하이는 아니잖아
후치네드발
19/11/30 00:52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하면 멜론 가계정 + 공기계 5만개만 있으면 뽀뽀뽀도 1위 찍을 수 있을 만큼 조작이 쉽다는 소린데
그걸 소속 가수가 리스너 5만명 정도는 동원할 수 있을 만큼 영향력 있는 가수라고 해석해버리니 웃기긴 하네요.
동굴곰
19/11/30 00:53
수정 아이콘
우리 기계 5만정도 돌려. 라고 하는거죠?
19/11/30 00:59
수정 아이콘
??
스터너
19/11/30 01:08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 뭐라고 쳐야 나오나요? 임재현 작곡가로 검색해서 안나오네요.
기무라탈리야
19/11/30 02:06
수정 아이콘
그냥 임재현이라고 치면 나오네요
19/11/30 02:13
수정 아이콘
뻔뻔함에 기가 차네

기계 직접 돌리는사람이면 저렇게 헛소리 못할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그리고 말투 진짜 밉상이네
자도자도잠온다
19/11/30 02:53
수정 아이콘
아..x...발....

괜히 유투브 영상보고 기분만 잡쳤네요.
그러고보니 특정프로듀스의 노래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네요.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이라 생각했는데
이게 뭐여...
19/11/30 05:20
수정 아이콘
이번 엑소 신곡 첫날때 6만대였다고 들었는데 저렇게 5만대를 쉽게 말하면 뭐라고 해석을 해야 할지(....)
제이홉
19/11/30 07:28
수정 아이콘
이야 저걸 설명해주네. 저렇게 말하면 그런가보다 할줄 알았나
19/11/30 07:42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매번 킹래는 갓네 하면서 실드쳐주니까 생각하는것을 포기한듯...
독수리의습격
19/11/30 07:50
수정 아이콘
엑소 이번 신곡 1시간 진입 이용자수가 56000명 정도 되죠.
저 작곡가라는 작자 얘기에 덧붙이자면

'사용자 수가 적은 새벽시간을 고려해도 (엑소가 진입때 살짝 넘겼던) 한 시간에 5만명이 계속 유지되면 일간 1위 달성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지.'
'전작의 성공 때문에 호기심에라도 들어보는 대중이 얼마든지 상황에 따라 (엑소가 6천명 차로 달성했던) 한 시간에 5만명 정도는 몰릴 수 있는 인원이야.'

지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이해 못 하는 거 같은데......
저 사람 말대로 호기심에 잠깐 몰리는건 이해가 가도 그게 내내 지속될 정도면 크크
19/11/30 07:58
수정 아이콘
임재현이누구?
1등했단소린가
19/11/30 08:03
수정 아이콘
저분이 랩퍼출신이던데 사실여부를 떠나서 자기 음악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한것 같더군요. 이즘 평론을 캡쳐해서 평론가 디스도 하더라는..
19/11/30 08:07
수정 아이콘
전제를 사실이라고 그냥 픽스하고 넘어가버리네
그 가수가 5만명쯤은 새벽에도 가볍게 동원한다는거구나
하긴 페북
19/11/30 08:31
수정 아이콘
작곡가는 저런 걸 수치로 다 알고 있나요? 처음 알았네요. 다른 작곡가도 저런가 궁금하군요
19/11/30 08:51
수정 아이콘
응 느그 50대픽

백날 저런말 해봐야 50대픽에 대한 반박 안되면 의미 없는 소리죠
천원돌파그렌라간
19/11/30 09:27
수정 아이콘
EXID 위아래가 역주행할때 멜론 20위권 들어가는것만 해도 2~3달 걸렸었을텐데...
지들이 뭐라고? 온국민이 다 지켜보는 역주행이 그렇게 시간이 걸렸는데??
지들이 뭐라고?? 주제에?? 사람들이 전부 빙다리 핫바지인줄 아나...
사람들이 뻔히 지켜보는데 알만한 사람 다 아는데 이런짓을 하는건 멍청한건지 용감한건지...
불광불급
19/11/30 10:22
수정 아이콘
뭐 진입하자마자 5만명정도는 들어주는 열혈 팬들이 많으니까

콘서트는 5천석정도는 가뿐하게 채울수 있겠죠?
티모대위
19/11/30 10:54
수정 아이콘
5만이 무슨 숫자인지 감을 못잡고 하는얘기인것 같은.... 초대형 아이돌 팬덤이 싹 달라붙어야 나올랑말랑한 숫자인데... 평범한 가수가 노래 하나 좋다는 이유로 그런게 가능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건지... (참고로 엑소 공식팬카페 회원수가 12만명이고 이건 방탄 제외 국내 최고 수준...) 유명하지도 않은 가수의 곡에 그 5만명이라는 숫자가 동시에 달려든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카푸스틴
19/11/30 10:58
수정 아이콘
노래 자체가 아주 좋으면 입소문 나는 시간도 필요없이 당일 차트인이 된다?
얼굴찌푸리지말아요
19/11/30 13:25
수정 아이콘
5만명이 장난인줄 아나 말 겁나 쉽게 하네
탐나는도다
19/11/30 14:50
수정 아이콘
진입 5만이 뭐 동네 개이름인줄 아네 크크크크
왠만한 아이돌도 팬들이 스밍 5만 노래 나오자마 못돌리는데
이건 뭐 해명이 아니라 인정 방송인가
크크크크
킹보검
19/11/30 15: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올해 멜론 진입이용자 5만명을 넘긴 가수가 딱 여덟팀 밖에 없습니다.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아이유 엑소 레드벨벳 박효신 헤이즈 벤

방탄소년단은 고척스카이돔(2만명 이상)에서 단독콘서트를 했고, 트와이스 아이유 엑소 박효신은 체조경기장(1.2만명 이상)에서 단독콘서트를 했습니다. 레드벨벳은 핸드볼경기장(5천명)에서 단독콘서트를 했습니다.

콘서트 규모를 보면 헤이즈와 벤이 따로노는데 헤이즈의 저 음원의 경우 프로듀서가 방탄소년단 멤버였어요. 결국 혼자 따로노는건 벤 한명이고 벤은 바이브와 같은 소속사죠.

진입이용자 5만명은 저정도 콘서트 동원력이 있어야 가능한 숫자입니다. 노래 나오자마자 듣는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소리니까요.
whysoserious
19/11/30 16:08
수정 아이콘
아이유급 되나요? 노래 나왔다고 그만큼 관심받는다고요?
Le_Monde
19/11/30 20:46
수정 아이콘
해명이 아니라 자수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570 [연예] 히사이시 조 - 이웃집 토토로 OST 등 감성적인 음악들 [4] 시나브로3920 19/11/30 3920 0
46569 [스포츠]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잔류 성공 [19] RFB_KSG5941 19/11/30 5941 0
46568 [스포츠] 부산 아이파크, 플레이오프에서 안양 누르고 승급 3수 기회 획득 [8] 시나브로4567 19/11/30 4567 0
46567 [연예] 췍길 걷고있는 장문복 그룹 첫날 판매량 [26] 묘이 미나 10758 19/11/30 10758 0
46566 [연예] 핫펠트 예은 인스타 근황 [101] dogma13313 19/11/30 13313 0
46565 [연예] 오늘 아는형님 선공개 영상 JYP 트와이스 나연 다현 [15] 강가딘6199 19/11/30 6199 0
46564 [연예] 슈가맨 3에 나왔으면 하는 가수 [6] 강가딘5982 19/11/30 5982 0
46563 [연예] 추억의 태사자 뮤직비디오 [6] 청자켓5025 19/11/30 5025 0
46562 [연예] 이번주 놀토 선공개 마침내 진짜 빙글뱅글을 만난 혜리 [3] 강가딘6689 19/11/30 6689 0
46561 [연예] 남녀 아이돌 대공감의 장 강가딘6703 19/11/30 6703 0
46560 [스포츠] 사실 하이파이브 사건 하나로 불 지핀게아닌데 [53] Brandon Ingram9442 19/11/30 9442 0
46559 [스포츠] [해축] 결국 우려가 그대로 실현된 에메리의 아스날 [24] 손금불산입6244 19/11/30 6244 0
46558 [연예] [로켓펀치] 업계포상 어우야.. [14] 어강됴리9919 19/11/30 9919 0
46557 [연예] [채널십오야] 라.끼.남 [16] TAEYEON7470 19/11/30 7470 0
46556 [스포츠] [해축] 배성재 토크쇼에 출연했던 박지성의 말말말 [24] 손금불산입9159 19/11/30 9159 0
46555 [스포츠] [해축] 이강인, 근육 부상으로 1개월 결장 [3] 손금불산입5515 19/11/30 5515 0
46553 [연예] 조심스라움과 존중이 담긴 추모의 노래 ㅡ 허클베리피, 아름다워 [3] 정글자르반5489 19/11/30 5489 0
46552 [연예] [모모랜드] 연우, 태하 탈퇴 [44] TWICE쯔위13453 19/11/30 13453 0
46551 [연예] 임재현 1위논란 해명하는 작곡가 [38] 주본좌11033 19/11/30 11033 0
46550 [연예] 펭수와 진솔(에이프릴)이 부르는 A Whole New World.avi [8] VictoryFood5139 19/11/29 5139 0
46549 [스포츠] 불꺼지지말라고 장작넣어주는 김승현과 우지원 [99] Lazymind10988 19/11/29 10988 0
46548 [스포츠] [해외축구] 리오넬 메시 18/19 시즌 TOP9골 (약 데이터) [34] 아라가키유이5296 19/11/29 5296 0
46546 [연예] 아~ 예~ 태사자 인 더 슈가맨 [31] style9403 19/11/29 94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