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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16:02
저도 어릴 때 좋아한 노래입니다. 평생 흥얼거린 곡인데 5년전쯤 새삼 찾아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신재평이 저와 동갑이라 딱 같은 시기에 들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영상은 중간까지만 봤습니다.
19/12/14 16:45
근데 지금까지 노래가 기억나고 임팩트가 있었는데 당시 순위가 낮았던게 신기하네요. 생각해보면 그 당시 탑텐 순위가 지금으로 치면 방송 순위보단 멜론 순위에 가까워서 한 30위권이면 어지간한 사람은 다 아는 곡이었던 것 같기는 한데. 유독 양준일은 히트곡 숫자에 비해 기억에 많이 남음
19/12/14 17:27
펩톤빠로서 이 모든 상황이 어색해요...쉬즈어베이비는 알겠는데 가나다라마바사가 회자될줄은..이거 처음 나왔을때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는데 크크크크크
19/12/14 19:47
사촌 누나가 가나다라마바사로 어느정도
인지도 있을 때, 양준일씨 부산 콘서트 갔었는데 관객이 누나포함 2명이여서 콘서트가 취소 됐다더군요.. 양준일씨가 엄청 미안해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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