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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 02:39
드라마는 탑인데 드라마 만인게 꽤 아쉽긴 합니다. 드라마라는 매체 자체가 영화보다 수준이 낮고 뭐 그런 것 까지는 아닌데, 미국이든 한국이든 영화보다 약간 낮은 티어의 리그로 보는 경향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01/01 06:25
여고괴담서 가슴작다 놀림받던 그 아이가 이렇게 될줄 누구도 예상 못했을듯
그당시 주연이나 핫했던 수많은 또래중 진짜 이친구만 우뚝섰네요 대단합니다
20/01/01 08:13
드라마는 보는 선구안이 대단하고 잘하는걸로 하려는 거 같고 영화는 해보고 싶었던 걸 하는거 같아요.
누가봐도 망할 영화나 실험적인 영화에 나오는걸 보면.. 그래도 최근 가장 보통의 연애는 괜찮았습니다. 드라마는 개인적으로는 동백이랑 괜사가 젤 좋았습니다
20/01/01 09:01
올해는 뺑반도 있었는.......ㅠㅠ
말씀처럼 영화는 흥행여부와 상관없이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는 느낌이네요 크 드라마는 거를 타선이 없군요. 전 괜사랑 고맙습니다 가 좋았습니다
20/01/01 10:06
파스타 때부터 팬이 되었습니다. 괜사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프로듀사까지 보고 안봤어요. 드라마라는 장르가 비슷비슷해서인지 그랬던 것 같네요.
이번에 대상탔다니 팬으로서 뿌듯하네요. 질투의 화신은 일단 제쳐두고 동백꽃은 호평이었다니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20/01/01 12:47
요즘 세상에 주말 드라마도 아닌데 찍은 23.8%는 진짜 또래 배우 중에서는 넘사급 드라마 흥행 파워라고 봐야죠.
올해 가장 보통의 연애 흥한거 보면 잘하는 캐릭터를 맡은 공효진의 파괴력은 진짜 인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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