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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 19:43
개인적으론 '분홍신'이
솔로가수(or 아이돌?) 아이유와 아티스트 아이유를 나누는 기점이라 생각합니다 저 앨범 이전과 이후의 행보가 놀랍도록 다름...
20/01/06 23:29
스무살의 봄에서 모던 타임즈를 비교해보면 색깔이 많이 달라진 느낌인데 그 사이에 트위터 사건이 있던 시기여서 하나의 변곡점이 되지 않았을까 해서요
20/01/06 20:18
조금더 정확히 말하면 그 앨범의 리패키지로 나왔던 '금요일의 만나요'가 변곡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크크 분홍신 앨범 이후 슬쩍 낸 자작곡 금만나로 대히트를 치고 그 이후부터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시작했죠
20/01/06 20:28
금만나로 대박치고 나온게 아마 '꽃갈피' 앨범이었죠?
김창완과 '너의 의미'로 콜라보하는거보면서 얘 물건이다... 싶더라구요 크크
20/01/06 21:27
미아때부터 보던 아이인데 기대 이상으로 성장해서 항상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 은혁 이슈 때와 장기하와의 만남 때마다 쑥쑥 성장하던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아요 역시 감성은 사랑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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