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07 17:10
정말 이슈가 되서 댓글이 몇천, 몇만개가 달리지 않는이상 팬덤이 맘먹고 선점해서 방어하면 선플로 베댓먹는건 일도 아니긴하죠 크크
20/01/07 16:53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0/01/07 16:55
공중파는 힘들고 나오면 엠카가 끝? 공중파 케이블은 나올수 있을지 궁금하고 예능도 공중파 못나오고 활동해도 굉장히 심심한 활동을 하겠네요
앞으로 광고도 못찍을것같고 1년동안 한국컴백 엠카 잠깐 나오고 자체컨텐츠 찍고 브이앱은 아직은 물음표 일본활동 위주 팬덤장사하는 공연 콘서트 해외활동하다 해체하지않을까 최대한 대중들 앞에는 안나오고 시상식은 나올수 있으려나요
20/01/07 17:02
재판이 끝난것도 아니고 피해자 보상이 이뤄진것도 아니고 접대와 순위 조작 말고는 아직 제대로 밝혀진것도 없는데 벌써 나온다고요?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이건 아닐거 같은데 거짓 기사겠죠.
20/01/07 17:23
피해자보상 후에 나오라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기자회견한지 얼마 됐다고 벌써 튀어나오는게 참 크크 .. 어차피 욕먹을거, 앨범 찍어놓은거 빨리 마무리 짓겠다는건지..
20/01/07 17:16
롤판 툭하면 아이돌판이라 욕먹었는데 그래도 아이돌판보단 나은걸로... 그리핀은 그래도 대표와 이사는 날렸고 선수도 반쯤 터졌으니 0.5승?이라고 봐야...
20/01/07 17:20
하지만 케스파 라코는 단 하나도 변한게 없는 상대적 세미 헬피엔딩인데....
전 롤판 사건이후로 취미에 정 안줍니다 아니 정확하게 취미와 관련된 개인이나 단체에 정도 이상의 애정 안 가집니다.
20/01/07 17:19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0/01/07 17:42
이기사는 어제 올라온 기사입니다.
아이즈원 팬들이라면 이미 대부분 본 기사죠. 올려봐야 까일꺼 뻔한데 뭐하러 올리겠습니까 멤버들 입출국 기사는 말할필요도 없고 대부분 중립이시분들이나 불판용으로 올린 글이니 , 오해 없으시길
20/01/08 05:28
좀더 제대로 적어보죠. 아니 위즈원들이 원한게 그거아니에요? 애들욕안먹게 최대한팬들끼리만 소비하겠다는? 팬들끼리만 소비하세요. 괜히 일반사이트와서 뭐 아무일도없었던거처럼 글올리면서 하하호호하는꼴 정말 역해서 못보겠으니까. 제발 이제 팬들은 스게에 아이즈원글좀 올리지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20/01/09 02:09
역한걸 굳이 찾아가면서 댓글로 써가고 보는거보면은 병인거 같은데 일단 치료부터 해보세요
보통 관심이 없으면 게시물이 뭐든 누르지도 않습니다 흔히들 그런걸 악플러라고 하고 불편충이라고 하죠 연예계 퇴출됐나요?? MC몽 글도 올라오는데 왜 그 쪽에는 역한 감정 안 생기나요?? 거기도 역하다고 댓글다시러 가셨었나?? 그냥 불편하면 안보고 대꾸도 하지마세요
20/01/09 06:12
제가뭐 아이즈원 좋아요~ 입국했어요~ 하하호호~ 하는글에 댓글썼나요? 나참 정상적인사람보고 대꾸도하지말라니. 위즈원이 비정상이지 제가 비정상입니까? 정신이 없어도 이렇게 없으실수가있나. 제발좀 이성좀 차리세요.
20/01/09 10:02
주작그룹 안 좋아하면 안 보면 되는데 역하다면서도 굳이 똥냄새 맡으러 오는 본인이 병원가야죠
이성좀 차리세요 똥냄새 맡으러 오지 마시구 그냥 관심을 끊으시면 된다니까요?? 똥이든 된장이든 남들 취향을 왜 본인 잣대로 판단하시나요?? 본인 정의감은 본인 현실세계에서 보이시고 인터넷에서 굳이 싫어하는거 찾으면서 역겨운거 보지마세요
20/01/09 10:35
제가뭐 그그룹 이쁘다뭐다하는글에 리플적고있나요? 그건 지금도 피하고있으니 걱정끄시고요 기사글에 리플도 달지말라 관리하는건가요 우웩.진짜 위즈원에 역겨움은 너무심하네요
20/01/07 17:27
개인적으로 활동은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이즈원이 절대 피해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멤버들이 잘못한 것은 없으니까요. 근데 저번에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보상안]이 상당히 두루뭉술 했던 점과 [접대한 소속사/엠넷 이외의 CJ 계열사]에 활동 이윤이 돌아가는 게 많이 캥기네요. 해결할 문제가 남아 있음에도 뭉개고 가는 느낌이라 안타깝습니다. 이미 찍어놓은 앨범이라도 빨리 팔아보겠다는 CJ의 못된 심보일까요.
20/01/07 17:40
피해자 보상안이 제대로 지켜지는 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구요,
이윤에 대해서는 계약대로 되겠죠, YunaKim님처럼 저도 활동은 계속 해줬으면 하고, 아이즈원 활동과 문제 해결과는 별도 또는 병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01/07 18:17
병행이 아니라 선행 되어야죠.
피해 대상을 명시하고 그가 납득할 만한 수준의 보상을 약속하는 게 우선이고, 활동 수익은 'K팝 발전 기금' 같은 속 뻔히 보이는 용도가 아닌 적어도 실재하는 비영리 단체 or 기관에 기탁한다는 식의 구체화가 필요하죠. 지켜지는지 지켜볼 게 뭐 있습니까? 제대로 약속한 게 하나도 없는데. 그 전까지 저들은 활동 재개가 아니라 무기한 대기하고 있어야 맞고요. 그게 안되면 해체하든가.
20/01/07 17:42
저도 구체적인 피해자 보상안, 포기하겠다고 언급한 CJ 지분 수익 활용안, 접대 소속사 수익 배분안
이 세 가지 문제는 확실하게 해결하고 넘어가는 게 [활동 재개를 위한 최소한의 선행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20/01/07 17:49
아이즈원의 활동을 보기위해 스스로들 CJ를 믿고 피해를 입긴 했지만 정확한 수도 나오지도 않은 피해액의 보상건을 믿고
진짜 눈물겹네요 눈물겨워... 뭐 열심히들 하시길 소드같은 애들도 결국 어떻게든 살텐데 그런게 대수겠습니까
20/01/07 17:51
별로 관심은 없는데 멤버들은 죄가 없으니 각자도생하도록 풀어주고 개별활동이던 새로운 데뷔그룹이던 응원하는게 맞지만,
그룹활동 재개는 좀 아니지 않나요? 이 나라에서 송유근, 박태환이 왜 그리도 지지세력이 많은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20/01/07 18:10
The dark side of the Force is a pathway to many abilities some consider to be unnatural
20/01/07 18:16
조작그룹이나 팬이나 참 대단하네요. 뻔뻔의 극치를 달리면서 창피한줄 몰라요.
같은 시기 같은 무대에서 활동할 다른 가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조작이든 접대든 온갖 추악한 수단으로 성공만 하면 되는건가 하는 자괴감이 들 것 같은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요.
20/01/07 18:16
마지막 줄 웃기네요. 크크크크.
앞에 '의외'라고 선플이 많다는 게 이상하다며 화력지원 요청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제 착각이겠죠?
20/01/07 18:20
마재윤 정유라 조민 아이즈원 최성국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리얼 몰랐고 실수였고 누군가의 가족이며 친구였고 응원받던 이들인데. 본인들은 힘들죠 힘들어.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묶여서 욕먹는게 힘들면, 아니라고 이건 아니지 않느냐 하고 나오면 되는거고 음주운전하고 많이들 하는것 있죠. 좋은 노래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이번에도 기다려준 팬분들 고생했어요 하고 서로 부둥켜안고 서로 위안삼을려나요. 프듀시즌 1,3 애청했던 입장으로 추함의 끝을 달리는것 같습니다.
20/01/07 18:45
전 거기에 더해서 음원 사재기한 가수, 음반 사재기 하다 걸린 아이돌이나 별 차이 없는데 유독 여기만 쉴드가 넘쳐나죠. 이게 더한것 같은데 말이죠
20/01/07 18:56
뭐 수요가 있으니 이해는 하는데,
커뮤니티좀 둘려본다는 저한테 있어서 이건에 대한 넷상의 온도차 때문에 더 역겨워요. 정유라 조민은 그래요 진영으로 갈릴수 있다 쳐도 도핑이나 승부조작, 사재기를 비롯한 치팅에 대한 비난은 가열차죠. 온/오프간의 온도차가 느껴질정도로. 김재환 박태환등이 약했고 가수 누가 사재기했냐 등 오프에서 들어본적도 없고 다들 관심이 없어보이는데 유독 온라인에서는 엄격한 잣대가 존재하는것 같거든요. 해서 이번 사태에대한 흐물흐물한 잣대는 납득이 안갑니다. 그래서 어쩌자구요? 그러게요. 뭐 멜론 탑100듣는 저는 사재기했던 순위조작으로 탄생한 그룹의 노래든 잘만 듣겠네요 허허
20/01/07 19:14
다른건 몰라도 음원 순위는 음원 사재기로 순위 밀려도 할 말이 없긴 하겠네요.......
어차피 음원 사재기 가수들도 자기들이 요청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나온 것도 아니니까요.
20/01/07 18:56
보통 어떤 일이 있으면 '왜'를 생각해보곤 하는데, 이 결정은 제 머리로는 잘 이해가 안되는 결정이긴 합니다. cj 기획사 멤버 들이 세 주요 이해관계자라고 할 때, cj는 활동 강행을 원할 것 같은데 멤버들이나 기획사는 그걸 원할 것 같지가 않거든요. x1의 사례에서 보듯이 말이죠. 그냥 프듀 딱지 떼고 각자도생하는게 더 전략적으로 나은 선택일 것 같은데 의외네요.
20/01/07 19:11
아직 계약서도 작성 안 해서 기획사들이 비벼볼 구석이 있는 엑스원과는 다르게 이 쪽은 계약서 세부조항은 모르겠지만 이미 사인한거 CJ가 들이밀면 기획사가 방법이 없을거 같긴 합니다.
일본 멤버야 AKS측에서 별 다른 태클이 없는 이상 변수가 못 되고, 아이즈원 한국 멤버 기획사 중 가장 큰 곳이 스타쉽이랑 울림인데 이 두 곳은 접대 이슈로 CJ랑 한 배를 탄거라 큰 소리 칠 처지가 못 되죠(스타쉽이야 시즌4였다지만.....). 남는 곳은 위에화 에잇디 얼반웍스 WM인데 CJ 요청을 거부할만큼 큰 회사들이 아니니.
20/01/07 19:20
제가 아이돌을 깊이 탐닉하지 않아서 그런 힘의 불균형은 잘 모르는데, 그냥 cj가 힘으로 누른거다 라고 하면 단순한 일이긴 하네요;
20/01/07 19:48
저는 그냥 돈이 되니깐 하는거라고 이해했습니다.
정작 아이즈원을 소비해줄 진짜 소비자들은 원하는데, 10원짜리 한장 아이즈원을 위해 소비하지 않는 사람들이 복귀를 반대한다.. 정도의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격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결국은 이게 아이즈원 복귀의 가장 큰 이유이자 버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당장 여기 게시판, 이 글만 보더라도 아이즈원이 복귀하면 적극적으로 소비해줄 분들이 줄을 서있죠. 멤버들이나 기획사 입장에서 주판을 열심히 놔보니, 욕이야 좀 먹더라도 그걸 감수할만한 돈을 벌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고 봅니다. 이게 이유의 전부이진 않겠으나, 이해하긴 편하더라고요.
20/01/07 19:52
아이즈원을 소비해줄 진짜 소비자들은 해체 후 각자도생 해도 여전히 소비해주겠지만, 10원 한 장 안 쓸 사람들은 각자도생하면 마음을 돌려서 소비해주게 될지 몰라도 아이즈원 타이틀을 유지하면 오히려 안티심(?)만 커져서 앞으로도 소비를 안 해주지 않을까 하는게 제 계산인데 저랑 다른 계산을 한 모양이군요.
20/01/07 21:59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껀, 아이즈원에 10원한장 안쓰셨던분들은 각자도생한다고 소비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각자도생하면 돈 써주던 사람들도 안써주죠. 특히 여돌은 깨지면 거의 끝입니다.
20/01/07 22:02
반론은 아니고 제가 그 바닥의 생리는 잘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남돌은 각자도생이 되는데 여돌은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남돌 보다 여돌의 파이가 크다 같은거야 주요 팬층이 여성 남성이니까 그 크기 자체가 다를 수 있겠다 싶은데, 팬질을 하는 사람 이라는 집단에 속해 있는 사람들 안에서도 남성과 여성의 구매 행태가 다른건 흥미로운 일이네요.
20/01/07 22:09
음...저도 덕질하면서 알게된건데, 열정?같은게 다르더라고요. 여팬들은 엄청난 활동력과 자금력이 있는데, 남팬들은 상대적으로 그런게 좀 떨어져요. 물론 헤비팬분들은 남,여 가리지 않지만 그 헤비팬분의 숫자도 꽤 차이가 나고요.
그냥 한마디로 정의하면 열정의 차이가 꽤 난다 로 봅니다.
20/01/07 22:15
남돌의 팬층이 100일 때 여돌의 팬층이 10인건 성별 차이로 그럴 수 있는데, 남돌 팬 100은 찢어져도 응원해주는데, 여돌팬 10은 찢어지면 관심을 끊는 이유가 궁금해서요. 이건 열정의 차이와는 좀 다른 것 같아서요.
남성팬이 여성팬에 비해 더 그룹 중심적이다 라고 한다면, 여성팬들은 상대적으로 더 멤버 중심적이라는건데 그렇다면 오히려 타멤버에 대한 지원을 해 줄 이유가 없을테니 개인 활동을 하면 팬들이 더 찢어져 나가야 맞을 것 같아서요.
20/01/07 22:30
일단 여돌팬은 말씀대로 그룹의 팬이기 때문이죠. 그룹이 깨지면 내 최애를 응원하는분들보단 그냥 탈덕하는 분들이 많아요.
반면 남돌팬의 여성분들은 소위 악개라고 할정도로 멤버 개개인에게 충성심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내부총질도 심한편이죠. 근데 이러면서도 남돌그룹이 수익이 나는건, 내 최애 굿즈를 사도 그 수익은 그룹전체가 먹는것이니 그런거죠. 그리고 좀 아이러니 하지만, 그 개개인의 충성도가 높다보니 팀이 깨져도 그 멤버따라서 거의 같이 갑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남돌팬들은 내새끼를 위한 어쩔수없는 동맹관계...같은거고 여돌팬들은 운명공동체? 같은 의식이 강할껍니다.
20/01/07 20:58
남돌은 각자도생이 되고, 여돌은 각자도생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게 아마도 여태 판돌아가는걸 보니 대충 그렇더라는 거겠죠? 근데 아이돌판 잘 모르는 제가 생각해봐도, 가까이는 청하, 소혜, 세정 같은 애들도 있고, 멀리는 태연, 선미, 현아 같은 걸그룹에서 나와서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리스트가 적지 않은데, 왜 여돌은 각자도생이 안된다고들 이야기 하는건가요? 음.. 적고보니 남돌은 진짜 아예 몰라서, 성공/실패 비율은 제지식으로는 비교가 힘드네요. 성공하는 남돌 출신 솔로나 유닛이 압도적으로 많은가요?
20/01/07 21:12
대중에서 히트하지 못 한다는 가정하에 남돌은 그래도 팬덤으로 먹고살 수 있는데 여돌은 그게 안 된다는거죠. 청하,선미,현아,태연처럼 성공하는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언급하신 가수들은 거의 여돌중에서도 탑급인데요. 반면에 님이 노래 들어본적도 없고 매번 음원차트 광탈하는 남돌 그룹이나 솔로들 어지간한 여돌보다 돈 잘 법니다.
20/01/07 21:18
말씀하신 리스트가 사실상 걸그룹 나와서 각자도생해서 살아남은 거의 전부라고 봐도 되고요. 그마저도 소혜는 이제 신인 연기자일 뿐이고, 태연정도를 제외하면 대중적 인기는 높지만 개인 팬덤이 약해 콘서트나 음판은 아직 그렇게 성과가 없습니다.
반면 남돌은 작년에 해체한 워너원만 봐도 솔로앨범 낸 강다니엘, 김재환, 하성운, 윤지성, 박지훈, 배진영 모두 상위권 여돌 음판 기록을 보여줬죠. 요즘은 좀 꺾였지만 당시엔 절대 지존인 강다니엘은 총판 기준으로도 혼자서 트와이스 이상으로 음반을 팔아치웠고 김재환, 하성운, 박지훈의 각각의 음판이 레드벨벳/여자친구 음판이랑 비슷합니다. 그나마 팬덤이 약한 편인 배진영, 윤지성도 러블리즈급 이상은 팔았고요. 심지어 김재환, 하성운은 (아이즈원이 콘서트를 했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했습니다. 워너원만 봐도 이 정도고, 워너원보다 팬덤 작은 보이그룹도 연차 쌓이고 나서 솔로 음반 내거나 콘서트를 하면 웬만한 상위권 여돌 완전체만큼의 성과는 가볍게 냅니다. 제가 위에 열거한 사람들 아이돌에 관심 없으시면 거의 모르실텐데, 그 이름도 모르는 남돌 멤버도 혼자서 저 정도 성과를 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20/01/07 21:44
생각보다 훨씬 더 무시무시 하네요. 그네들만의 리그건 뭐건 간에 그 정도로 팔아치우면야.. 차이가 그렇게까지 극심한줄은 몰랐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20/01/07 21:37
아이즈원이 다른 그룹들처럼 적어도 첫 계약기간 7년을 갈 그룹이라면 저도 코어팬 믿고 내 갈 길 가련다 하는게 맞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이즈원은 길어야 1년 남은 시한부 그룹인거잖아요. 그 1년 더 유지하면서 벌 돈이, 그 기간 동안 '조작 그룹 멤버'라는 딱지로 깎아먹을 이미지 보다 큰가 싶어서 하는 생각입니다.
20/01/07 22:01
네 그들의 계산은 그런거죠. 그들이 속해있는 원 소속사의 능력을 보시면 형편없어요. 거기서 기대수익이 있을까요? 저는 제로라고 보거든요. 지난 1년간 아이즈원은 앨범을 한일 통틀어 5장을 냈고 총합 백만장이 넘었어요. 콘서트도 한국3번 일본4번 아시아투어3번등 10번을 했어요. 이것 저것 다 뺀다고 해도 멤버들이 정산 받을 금액은 그녀들이 원 소속사에서 버는 것보다 많을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소속사도 돈을 벌고요. 남은1년의 시간도 비슷하게 흘러간다면 훨씬 많은 돈을 벌겠죠. 이미 이미지는 망가질대로 망가졌습니다. 지금 소속사로 돌아가서 앞으로 잘 될 수 있을지 없을지 소속사는 리스크를 짊어지고 그 멤버를 데리고 판을 크게 키울 수 있을지 없을지 그들이 판단했겠죠.
20/01/07 22:05
설명 들으니까 기획사의 셈법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갔습니다. 그렇다면 처음 말했던 세 이해 관계자인 cj와 원소속사의 활동 지속 결정은 이해가 된거고, 남은 한 주체인 멤버들은 왜 동의를 한 걸까요? 그냥 아무 힘이 없어서 cj와 소속사의 결정에 따라간 것일까요? 회사야 얘네 데리고 1년 이후에는 장사 안해도 그만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각 멤버들은 그게 아닐 것 같아서요. 1년 더 한다고 cj 떼 주고, 회사 떼 주고 또 1/11로 나누면 몇 푼 남지도 않을텐데, 연예계 생활 더 길게 보는게 더 현명한 선택 아닐까 싶네요.
20/01/07 22:22
그게 얼마 안될거 같지만 대충 봐도 멤버 개인당 3억 이상의 수익을 정산 받았을거라 봅니다. 원 소속사에서 재 데뷔를 통해서도 대박 터져도 벌기 쉽지 않아요. 채연 소속사인 오마이걸이 5년활동을 하면서 정산도 못받았다는게 현실입니다. 아이돌하는 이유가 뭡니까 스포트라이트 받으면서 무대에 서고 돈 많이 버는거가 코스잖아요. 짧은기간이지만 그럴수 있죠. 그리고 돈도 잘 벌거고요.
20/01/07 22:26
아이돌들이 돈을 못 버는건 연습생 때 비용을 까느라 그러는건데, 멤버들이 새로운 그룹으로 데뷔를 하게되면 그렇게 깔 비용은 없으니 완전 신인으로 데뷔하는 것 보다 돈 벌기가 수월하지 않을까요? 프듀 출신프리미엄 갖고 데뷔해도 라이프타임 수익으로 3억도 못 벌 정도 연예계 수입이 형편없는 수준이었군요 ㅠ
20/01/07 22:34
그걸 잘보여준게 아오아 멤버들이죠. 저도 그땐 돌판 잘 몰랐을때라 해체해도 그 팬들이 죄다 지원해줄테니 잘되겠네 했습니다. 근데 현실은 안그러더군요. 팬질해보니 왜 그렇게 되는지 대충이나마 이해되더라고요.
20/01/07 18:59
앨범 나오면 앨범이나 한장 사긴해야겠네요
라비앙로즈랑 그 다음거 기억은 안나는데 샀었으니 X1이야 X1이고 아이즈원이야 아이즈원이라지만 결정 자체가 이해는 안가긴합니다
20/01/07 19:11
아이고...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조작에 피해자 보상안도 제대로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이른 복귀라....
멤버들의 인지 여부나 피해자가 누구인지 같은 기타등등 사안을 떠나서 이렇게 서둘러봐야 결국 멤버들만 욕받이 탱커 되는 건데 누굴 위한 활동 재개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곧 죽어도 활동 재개하는게 멤버들에게 좋은거다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크크 개인적으로는 48사단의 오랜 덕후라 샄낰히가 특히 안됐다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돌아간다면 아키부타랑 cj 협력 프로젝트가 아직 남아 있어서 48 활동에 큰 브레이크가 걸리진 않을텐데... 사쿠라는 98년생이라 나이는 좀 있지만 더 늦기 전에 48 선발로 복귀하기만 한다면 여전히 유력한 센터 후보 중 하나고요.
20/01/07 19:23
자기 인생철학에 맞게 까는건 이해하겠는데
근거없이 아이즈원을 사재기랑 엮지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근거 없는 비난은 사실관계의 왜곡이니까요
20/01/07 20:20
아이즈원 컴백 이슈랑 사재기랑 같다고 생각하고 사용한다면 그에 맞는 근거를 설명해야겠죠?
무조건 엮어서 같이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01/07 20:45
둘다 도찐개찐으로 나쁜거다라고 말하는 건데 그걸 보고 엮는다고 말하지는 않죠. 그 표현을 할 때 같은 행위라는 근거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요. 나쁜 정도가 별 차이 없다는 뜻인데요. 사실 관계를 따질 문제도 아니고요. 조작이 나쁘다 혹은 아이즈원이 조작의 결과물이다 둘 중 하나를 부정하시는게 아니라면야.
20/01/07 21:05
아이즈원 이슈와 관련된 조작이 나쁘다. 조작의 결과물이다 . 이해합니다.
사람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있고, 기준이 다르니까요 적어도 다른 이슈와 싸잡아서 비난할거면, 이해할만한 설명이 궁금할뿐입니다. 나중에 당사자에게 역풍으로 돌아올수도 있으니까요
20/01/07 21:15
동일 분야에서 비슷한 시기에 터진 이슈면 같이 비판 받는 게 드문 일도 아니고 그리 잘못된 것도 아닌데요. 승부 조작 한 운동선수나 약물 먹은 운동 선수나 다를 바 없다. 뺑소니범이나 퍽치기나 거기서 거기다. 뇌물 준 사람이나 탈세한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다 라는 말들이 둘을 엮는 거고 엮을 근거가 필요한 주장이고 사실 관계 왜곡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사자에게 역풍으로 돌아올만큼?
20/01/08 08:49
니네가 응원하는 팀 뭐 걸리기만 해라 내가 더 심하게 깔꺼라는 소리를 되게 아닌척 쓰셨네요... 크크 누가봐도 조작의 죄질이 다르지 않다 라는 얘기하는데 사재기랑 엮지 말라고 왜 엮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는게 더 이해가 안되는...
20/01/07 20:25
음원 사재기한 가수, 음반 사재기 하다 걸린 아이돌이나 [별 차이 없는데] 유독 여기만 쉴드가 넘쳐나죠. 혹시 오독하셨을까봐 다시 댓 달아드립니다.
20/01/07 20:52
아넵, 별차이없고, 게다가 , [이게 더한거 같다]고 하셨는데, 설명 가능할까요? 전 이해가 안되서
저로서는 그저 이제 하다하다 별걸 다 엮으시네 이러다 김정은도 엮겠어 뭐 이런 반응입니다
20/01/07 21:09
아이즈원 컴백이슈=사재기 이게 아닌데요? 사재기도 그만큼 나쁜거고 프듀조작도 그만큼 나쁜거라고 해서 댓글 단겁니다. 유독 아이즈원 관련 글에만 쉴드가 넘쳐나서 이상해서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프듀조작이 훠~얼씬 더 죄질이 나쁜것 같네요. 근데 왜 아이즈원하고 사재기를 묶냐구요? 묶을 생각도 아니었고 그런 글도 아닌데 댓글받고 생각해 보니 둘다 그 조작의 결과물로 이득을 보려고 하는 집단이 있다는 상황은 비슷하네요. 막말로 음원사재기도 소속 가수들이 직접 기계를 움직여서 조작을 한건 아니지만 대표로 욕먹고 있잖아요? 정작 음원을 조작한 회사(마케팅업체)나 소속사는 따로 있지만 말이죠. 왜 사재기한 가수들은 자기들이 안했다는데 그거에 대해 쉴드치는 사람들은 없을까요? 안했다는데 그 가수들은 무슨죄가 있어서 욕을 먹나요? 심지어 아직 결정적 증거도 없는데? 바로 그걸로 인해 이득을 보는게 소속사뿐 아니라 바로 그 가수들 때문이라는걸 모두가 알기 때문이잖아요. 그렇게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혹은 얻게될) 이득에 대해서 사람들이 비판하고 있는거구요.
딱히 둘을 엮을 생각이 없었는데 엮은 근거를 대라고 하시면 이에 제 근거라고 할수있네요. 다 필요없고 요약하면 1. 둘다 부정한 방법으로 조작을 했고 [소속사+소속가수]가 그로 인해 이득을 취하려고 한다. 2. 왜 프듀가 더한거 같냐면 이건 조작 확정이잖아요? 그런데 메이저나인은 결정적으로 아직 정확한 근거로 죄가 밝혀지지도 않았구요. x1 조작 했다고 할때부터 아이즈원 팬분들이 안준영 입에서 시즌3도 조작이라는 말 나올때까지 확실한거 아니니 비판하지 말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그것과 비슷하게 아직 사재기도 뭐 결과 나온거 아니니 조작이라고 결론난 [이게 더 한거 같다]는 얘기입니다.
20/01/07 21:40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둘다 조작이고, 아이즈원 조작은 확정이고, 사재기는 아직 죄가 밝혀지지 않았으니까 , 더하다고 생각하신다고요. 알겠습니다. 님이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되네요 물론 제 생각하고는 다르지만, 어쩌겠습니까. 했던 얘기 또하고, 했던 얘기 또할수도 없고 어쨌거나 님의 논리에 의하면 사재기도 확정이되면 입장이 바뀔수도 있겠군요
20/01/07 20:41
뭐 댓글은 안 봤습니다. (아씨 바로 위 댓글은 보이네요)보고 싶지도 않고 봐야할 이유도 없고. 걍 애들 무사히 활동하고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ㅡ인간은 이성적인 동시에 감성적입니다.
20/01/07 20:56
진짜 아이즈원인가 뭔가 자꾸 피지알에 올라와서 짜증났었는데 뭐 대충 글 보니까 특별히 미워할 구석도 없고 조작 그룹이라고 해도 계약기간도 남았고 뭐 처음 조작 뉴스 떴을 때는 해체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지만 결론적으론 그건 안 됐고 장원영은 너무 구엽고 해서 걍 냅두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뭐 지금 해체해라 말해도 해체할 거란 생각은 안 들고. 이 그룹은 넘어가고 다음 일에 관심을 둬야 할 것 같아요. 얘네가 가야 얼마나 가겠습니까. 첫 시즌 때 1위가 누구였는지도 기억도 안 나요. 전소미요? 그게 누군데요? 가수예요? 시스템이 문제인 거 같은데 그것부터 손봐야죠.
20/01/07 21:19
맞죠. 근데 그거 하는 동안 계약기간 끝나는 거로 알아요. 진짜 맞는 얘기고 그렇게 해야만 해요. 근데 뭐 어쩌겠어요. 씨제이가 하라는데. 중소기업 엔터에서 저희는 빠지겠습니다 이럴까요? 물론 저는 합니다만, 올해 4월까진가 계약이라고 알고 있는데 뭐 어떻게 할까요.
20/01/07 21:40
이게 뭔 소리신지...박수영님은 아이즈원인지 뭔지 해체가 답이다 이렇게 생각하신다고 보면 됩니까? 활동강행 지른게 누군데요? 도대체 누군데요? 진지하게 생각해서 활동재개하면 애들이 얻는 게 많겠습니까 잃는 게 많겠습니까.
20/01/07 21:54
CJ 각 소속사 멤버들 다 활동하기로 합의가 끝났다는데 뭔 소립니까 뭔짓을 해도 빨아먹을 호구들이 넘쳐난다는 계산 다 끝났으니까 다 같이 활동하겠다는거 아닙니까
20/01/07 21:25
말은 정의구현한다면서 그 주체 상대로는 보이콧 절대 안하는게 현실이죠.
그럼 아이돌이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절반 이상 날아갈테고 우리가 보는 프로그램중 대다수를 못 보는게 현실이죠. 막말로 요즘 tvn, ocn 등 안 보는 사람 있나요?
20/01/07 21:30
이 사태에 대한 해답으로는 엠넷 보이콧이 최고죠. 실제 조작의 본체에 대한 응징 + 어차피 엠넷위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아이즈원 또한 일거양득으로 징벌 가능
20/01/07 22:37
쵸코하임님께서는 보이콧을 하고 계신 상태에서 JYP에게 보이콧을 권유를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트와이스 소속사가 JYP라서 보이콧하라고 권유하시는 건가요?
20/01/07 22:48
권유도 아니고 무엇도 아니면 굳이 JYP를 언급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JYP가 해주면 이라는 문장을 쓰셨는데, 이게 일종의 권유 아닌가요?
20/01/07 22:57
제와피 관계자세요? 관계자여야 권유로 듣지 아니면 그냥 그렇겠네라고 반응하는게 일반적일텐데요
제왑을 왜 언급하는지 모르시겠어요? 방탄을 제외한 최고의 팬층을 거느리는 엔터3사 중에서 아직까지 엠넷과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지요. 제왑 소속 가수들이 프로그램도 많이 나오면서 그들을 좆는 시청자들이 많이 보고 있고요. 그들이 빠지면 시청자 수를 줄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20/01/07 23:02
아니 그러니까, JYP가 왜 보이콧을 해야 하냐는 겁니다. 빅히트 방탄도 있잖아요?
아이즈원팬분이 본인은 보이콧을 안 하시면서 다른 누군가 보고 보이콧 해주기를 바라거나, 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게 이상하다는 거죠. 뭐, 의도야 짐작이 갑니다. 굳이 의도를 밝히실 생각은 없으신 모양이군요.
20/01/07 23:07
그리고 저도 프로미스 나인을 응원하기 때문에 아이즈원 팬덤의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닙니다만... 트와도 응원하는 입장에서 굳이 굳이 트와이스를 계속 걸고 넘어지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트루킹 사건도 있어서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아이즈원도 악성 팬덤이 없었던 건 아니잖아요?
차라리 CJ에게 피해 연습생을 빨리 확인하고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제시하라는 식의 댓글들을 쓰시는 게 훨씬 보기도 좋고 아이즈원한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1/07 23:15
[차라리 CJ에게 피해 연습생을 빨리 확인하고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제시하라는 식의 댓글들을 쓰시는 게 훨씬 보기도 좋고 아이즈원한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거 여기 앚팬들은 여기서 신나게 말하고 다녔어요.
근데 트와이스를 걸고 넘어지냐고요? 여기서 아이돌파는 사람들 중에서 아이즈원 제일 후드려 패는게 트와이스팬이라서요. 실제로 그러다가 정체 들켜서 탈퇴하고 도망간 사람도 있어요. 저도 나름 어제 트와 지효 문제 생긴 글에는 안좋은 글 자제하고 위기 있으면 잘 극복하자 그런거 있었는데 저 쪽 사람들은 그런거 없다는걸 알았거든요. 그럼 이만
20/01/07 23:24
아니요, 그러니까 아이즈원 팬덤 중에서도 그전부터 트와이스 깐 사람들 있을 거고, 엠넷 갤러리나 옛날 이가은 네케에서 고지전 했던 사람들도 있을 텐데요.
그리고 저는 쵸코하임님께서 피해자에 대해서 언급한 거를 별로 못 봤던 거 같은데 혹시 말씀을 하신적이 있으신지요.
20/01/07 23:34
kien 님// 이가은 고지전 하던 사람들 당시에 대부분 일뽕 소리 듣던 사람들인데 당시에 일뽕픽이던 사람들 막방에 일멤 갈려나가고 엠갤 물갈이 하면서 대부분 일본연습생갤,양갤등지로 옮겨서 아이즈원 악질적으로 까고 있는건 아시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걔내들 중심으로 진상위라 해놓고 웃기는 짓 하는거나 악플다는거 보면 변한거 없어요 그대로입니다. 반면에 아이즈원 팬덤 절반이상은 데뷔 확정되고나서 유입이 많은편이고 이건 지표상으로도 나오고요. 물론 아이즈원 팬덤이 무조건 클린하다는건 아닙니다. 팬덤이 크니 악질들 많겠죠.(깊갤등에서 트와이스 팬덤이랑 싸우는 애들이 그런 애들이겠죠?) 근데 당시에 위스플어쩌고하면서 한멤 패던 일뽕출신중에 아이즈원 팬덤에 남아있는 사람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흔히 네임드뽕 맞은 고닉들이나 조금 남아있는편이죠.
20/01/08 00:15
kien 님// 아이즈원 정상적인 팬들이라면 생리적으로 트와이스를 까기 힘든게
채연이가 jyp출신이고, 동생 채령이 트와이스 동생그룹이라 트와이스랑 사소한 친목도 떡밥으로 간주하고 좋아하고 있고, 나코의 롤모델이 트와이스 지효인데, 기본적으로 트와팬들이랑 트러블 일으켜서 가슴아프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01/08 00:22
moodoori 님// 네, 소수의 악질팬들을 제외하고는 트와팬덤이랑 아이즈원 팬덤에서 상대 팬덤을 저격하지는 않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20/01/07 22:45
개인적으론 프듀 보지도 않고 큰 관심은 없지만 이번 일 이후로 CJ계열은 소소하게나마 불매하고 있습니다.
뭐 기별도 안 갈 정도겠지만요.
20/01/07 22:49
복사해서 보내던 말던 마음대로 하세요 과연 그 소속사들은 깨끗한지부터 좀 알아보시던지 장원영이 귀여우니 그룹을 냅두자는건 말인지 방구인지 설사인지 팬 아닌척 해놓고는 해결방안에 대해서 지적하니까 가면벗고 배째라 한게 누군데 PDF드립인지 어휴
이러니까 그냥 활동하나 싶긴 합니다
20/01/08 09:27
그냥 벽이에요... 신경 안쓰시는게 답입니다. 매 글마다 내용/댓글은 안 봤지만~ 이래 시작하신 다음에 본인 주장 도돌이표만 찍으시니 크크크
20/01/07 23:42
불공정한 부정이 있었어도 결과는 수정되지 않은체 , 그냥 묻고 가버리는 일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사회는 너무 암담합니다.
고위직 공무원들의 부정이나 조국 사태, 숙명여고 부정입학 등의 사건들에 분노하면서, 정도가 약하다고 이런일에 분노하지 않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애들은 잘못없으니 피해자를 만들지 말자는 부모들의 자세가 이 나라를 망치고있는 마인드인데.. 역시 일단 눈에 이쁜게 최고인가보네요
20/01/07 23:57
접대 조작 모든걸 엎어버리고 가네요 크크크
그래도 위에 댓글 보니 지갑 열어주겠다는 사람들이 많으니 강행하는 것도 이해갑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1/08 00:25
이제 아이즈원 관련 글은 자게 정치글과 다름없는 상황인 것 같네요.
서로가 자기 말만 할 뿐 설득될 일도, 설득할 생각도 없음. 근데 그래도 이건 좀 정상적인 답이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20/01/08 06:45
그냥 스연게에서 안봤으면 좋겠네요. 엠넷 마갤 이런곳에서 그들끼리 소비했으면 좋겠어요. 장덕철 우디 벤 송하예 이런거 응원글 잔뜩 보는 기분입니다. 생각해보니 음원 사재기 이런것보다 접대 주작이 더 악독하지 않나요 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