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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 20:46
주진모 카톡 유출이라고 오늘 떠서 난리난 캡쳐본이 있습니다.
거기 대화 상대가 장동건이라고 하며, 여러가지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주로 여자들과 노는 이야긴데, 거기에 ‘빈이도 부르자’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물론 유출된 카톡이란 것의 진위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20/01/10 18:51
사실 전 이런 것 좀 비슷한 일을 제가 직접 제 눈으로 경험해봐서
자게에 한 번 글을 쓸까말까 고민할 정도 였는데.. 시간이 뭐 많이 흘렀으니. 이번에 막 상도 타시고 그러셔서 조심스럽네요 손가락 잘못 놀려서 고소 당할까봐.. 물론 허위사실로는 아니고 사실적시로
20/01/10 19:25
주진모 카톡이 13년도라던데 뭐 결혼전이니 주진모가 그냥 미친듯이 놀아도 딱히 까일게 있나 싶은데 문제는 유부남으로 추정되는 연예인이 문제겠죠... 크크
20/01/10 19:42
대충 대화 내용 보니깐 결혼전이면 뭐
크게 문제 될까 있나 싶네요. 잘못이라면 혼자만 놀지 않고 결혼한 형들까지 챙길려고 한 우애?? 정도
20/01/10 20:39
근데 솔직히 다들 단톡으로 친구들이랑 장난으로 쌍욕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 다 하지 않나요? 물론 그게 남들이 아는것 하고 모르는건 천지차이긴 하지만
20/01/10 20:49
설마... 진모가 또??? 했다가 찾아보니 총각 시절 좀 밝히던 내용이더군요. 젊은 총각이 밝히는 게 무슨죄인가 싶긴 합니다. 그냥 여자 잘꼬시는 상위 탑티어 돈많은 잘생남.
20/01/10 21:42
안그래도 난리더군요. 여기저기 단톡방에 올라와서 보긴했는데 뭐 크게 문제될 여지가 없어보이던데요. 더군다나 총각때 일이고...
그냥 '여느 아재들처럼 골프 좋아하고 어린 여자들이랑 노는거 좋아하는거 똑같구나. 근데 이 아재들은 잘생기고 능력좋으니 그걸 실제로 해내는구나' 정도 느낌?
20/01/10 23:21
어찌되었건 이들도 사생활 누출 피해자들이고...정준영처럼 성폭행에 몰카 여기저기 유포한 것도 아니니 큰 문제될 건 없어보이는데,
당연히 가정생활에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렇다고 로맨틱 형님처럼 대체불가능한 연기력 원탑급도 아니니, 앞으로 배우생활은 이경영씨처럼 내려놓지 않는 이상 끝이라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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