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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 13:29
이걸 관철시키려면 일단 후배 그룹도 궤도에 올려야 하지 않나 싶은...
거의 수익모델이 완전히 방탄에 의존하고 있는거라, 그 확장사업이라는 것도 수익을 내는게 방탄 관련 굿즈고 이걸 사주는 계층도 아미들이라서.. 지금으로선 YG의 빅뱅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라... 이걸 어떻게든 해결하는게 우선이 아닐지..
20/02/08 13:43
방시혁이 말하는 시스템의 성공이란 결국 쯔위님이 말씀하신 것을 극복해야 이뤄질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 txt는 신인이니까 추후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20/02/08 15:25
SM, YG, FNC 등의 선례로 봤을 때 사업다각화하는 시점에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BTS의 성공은 놀라운 것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성공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20/02/08 15:31
수익 구조를 아무리 다각화 해도 원재료는 결국 방탄소년단 하나인 실정이라...
에스엠의 엑소/동방신기/샤이니 처럼 매출 모델의 다각화를 할 수 있는것이 선결 과제가 될듯 하네요
20/02/08 17:58
3대가 3대인 이유는 회사 크기가 아니라 여러 팀의 성공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때 FNC도 에프티 씨앤블루 AOA로 비벼볼만 했던거구요.
20/02/08 21:36
빅히트의 모델이라는게 그런건데
빅히트라는 큰 우산아래에 다양한 중소회사들이 협력업체처럼 전개되는 시스템이죠 원래 CJ가 빅히트, 플레디스를 축으로해서 그렸던 큰그림인데 프듀사건과 방탄빨로 너무나도 커져버린 빅히트..때문에 양자의 역학변화가 생겼고.. 결국주체가 바뀌어 버린격이 되어버렸네요 하기사 어떤 회사든 자기들이 표준이 되길 바라긴 하겠습니다만 아무튼 그건 그렇고, CJ같이 플렛폼을 가진 회사도 쉽지않았던 계획인데.. 기획사로써는 원힛원더에 가까운 빅히트.. 말이 빅히트니 방탄없으면 아무것도 안될 회사라가 저게 가능할지 좀 회의적입니다 중소기획사에 도움을 주기위해서는 일단 현금이 필요하고, 그 중소기획사를 알릴 창구가 필요하죠 무려 방탄이 있는 빅히트와 연관있는 그룹이라구? 한번 볼까? 이게 뭐 얼마나 약빨이 먹힐까요 당장 TXT만해도 솔직히 약빨이 약한데 진정으로 시스템을 갖췄다고 볼수있는건 SM뿐인데 그 SM도 NCT라는 시스템이 완전히 망했고 (개별그룹은 안망했지만 시스템으로써는 망했죠) 그 이후로는 새로운걸 못내고있는데 글세요..너무 허황된 계획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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