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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 19:30
https://namu.wiki/w/LISA
이분 아닐까요....근데 라인업 사진이 나무위키 사진에 비해 엄청 젊어보이는데... 아, 저분이 아니라 이분인듯... https://ko.wikipedia.org/wiki/LiSA
20/09/12 20:03
인기는 쟈니스의 킹앤프린스가 제일 많지만 여전히 쟈니스 실력이고
에그자일은 원래 실력파지만 j팝 퍼포머의 한계가 있고 요즘 오리콘 및 빌보드 재팬 1위하고 있는 JO1이 그나마 잘나가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J6YxGAAido&ab_channel=JO1 일본판 프듀로 탄생한 그룹. 참고로 한창 인기있던 중국판 프듀로 탄생한 그룹. https://youtu.be/E-kijIcoLD8?t=44
20/09/12 21:03
따로 글을 쓰기에는 라이트한 주제라 생각했는데 관련글이 올라온김에 여기에다가 하나 남기고자 하는데
The Music Day의 AKB48의 무대인 헤비 로테이션 무대의 맴버로 사토 미나미가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XKdQVV-vb0 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에 연구생에서 정규맴버로 승격했는데(그래서 제가 글을 쓰기도 했죠. https://pgr21.co.kr../spoent/43580?sn1=on&divpage=11&sn=on&keyword=LiXiangfei) 그 보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사토 미나미는 맴버로 들어온지 4년만에 미디어 출연이라는 큰 선물 받게 되었네요. 사실 제가 사토 미나미의 팬이라고 말씀드릴만큼 미나미에게 큰 관심이 있진 않지만 프로듀스 48에 출현한 유일한 연구생 맴버로써 가끔 신경이 쓰이긴 하더군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 잠깐 언급하자면 일본 참가가중 막내는 2003년생이었고 총 4명이 참가했습니다. 우메야마 코코나 아사이 유우카 치바 에리이 사토 미나미 그중 우메야마 코코나는 가장 최근 NMB48 23번째 싱글의 센터를 맡으며 남바의 핵심 맴버로 자리잡았고, 한국에서는 공기갑으로 불리던 아사이 유우카는 SKE48에선 별명과는 달리 팀E의 핵심 맴버이며 최근 싱글에서는 가장 앞열의 5인자 포지션을 확보하며 이 추세라면 차차기 싱글에는 센터가 유력하지 않을까라는 평가가 나올정도로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치바 에리이는 잘 아시다시피 유학소녀로 인지도를 한번 더 올릴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최근에는 드래프트 2기 - 2003년생 푸쉬맴버의 한 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의 두 친구와는 다르게 AKB48 무대에서의 포지션은 뒤편이긴 하지만 AKB는 위의 두 자매그룹와는 다른 격차의 방송출연을 하는지라 쟁쟁한 라이벌이라는 악재 속에도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나가야만 하겠죠. 이렇게 잘나가는 세 친구들과는 다르게 작년에야 겨우 승격한 미나미는 포지션 확보도 늦고, 코로나도 무대도 확 줄어든 상황에서 이런 기회가 주어진것이 놀랍기도 하지만, 사실 잘 생각해보면 코로나 때문에 생긴 새옹지마라 생각하고 1회성으로 그치지 말고 잘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무대도 몇 장면 없긴 하지만 샷 받을땐 확실하게 자기 매력 보여줬어요.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20/09/13 03:33
영상 잠깐 봤는데 같이 나온 멤버들 사이에 미나미가 있는게 놀랍네요
승격도 엄청 늦게 시켜서 미나미 약간이라도 푸쉬해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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