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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13 22:05:0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bs sprots
Subject [스포츠] [KBO] 프레이밍을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는 것.gfy


투수를 웃길 수 있음

주말 예능이니까 필요한 서비스씬을 채워주고 있는 장성우와 그걸보고 빵터진 소형준.

어제 경기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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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
20/09/13 22:09
수정 아이콘
강민호한테 이상한걸 배웠구나...
오클랜드에이스
20/09/13 22: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프레이밍
비오는월요일
20/09/13 22:18
수정 아이콘
어딜보는거야....크크
불같은 강속구
20/09/13 22:40
수정 아이콘
이 미트질 말입니다,
TV카메라는 포수 앞에서 보여주지만 심판은 포수 뒤에 있잖아요.
포수 몸 밖으로 나가는걸 안으로 집어넣는건 이해가 되는데
낮은 공을 위로 끌어올린다고 심판에게 포수 미트가 보이지 않을텐데 심판 판정에 영향을 주나요?
ChojjAReacH
20/09/13 22:46
수정 아이콘
정말 자연스럽게 하는 포수들은 공 1개분량의 존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애초에 저건 원바운드 공이니 택도 없고, 속구 중에 애매한 공을 끌어올려서 스트라이크 판정 받는 경우는 꽤 되더라구요
20/09/13 22:46
수정 아이콘
팔각도 같은 자세죠.
똑같은 코스로 들어오더라도 잡으면서 글러브를 땅쪽으로 기울이면 볼처럼 느낍니다 심판은.
20/09/14 09:41
수정 아이콘
아마 레벨이긴 하지만 직접 심판 서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대놓고 움직이면 티가 많이 나서 볼 주는 경우가 많은데 공 잡는 부분과 팔 각도를 잘 이용하면 애매한 공을 스트라이크처럼 보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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