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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6 01:27:58
Name insane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기아팬들에겐 전설로 불린다는 LCK포의 베스트시즌.JPG (수정됨)
https://pgr21.co.kr./spoent/55420 삭게로!
11 이범호 0.302-0.440-0.528 OPS 0.968 WRC+171.1 17홈런 77타점
09 최희섭 0.308-0.435-0.589 OPS 1.023 WRC+159.4 33홈런 100타점
09 김상현 0.315-0.379-0.632 OPS 1.011 WRC+155.4 36홈런 127타점

셋이 동시에 홈런 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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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대위
해시 아이콘
20/12/06 01:35
수정 아이콘
L, C, K 그리고 포까지 홈런을 친
전설의 레게노 경기..
치토스
해시 아이콘
20/12/06 01:55
수정 아이콘
곤조형..
12년째도피중
해시 아이콘
20/12/06 04:11
수정 아이콘
2013년.... LCK포 해체의 날이네요.
김상현이 저 해 SK로 트레이드 됐죠. 아마
곧미남
해시 아이콘
20/12/06 05:39
수정 아이콘
11년에 이범호만 안다쳤어도 흑흑
Prilliance
해시 아이콘
20/12/06 11:16
수정 아이콘
참 안타깝죠. 팀에도 그렇고 본인 커리어에도 그렇고. 물론 부상 이전에도 빠른 발은 아니었지만 부상 이후엔 거의 KBO 최악의 주력이 되어버렸고, 무엇보다 최고수준의 3루수비를 보여주던 선수였는데 범위가 확 줄었으니... 이범호 선수의 수비는 화려하진 않아도 깔끔하고 안정적이라 참 좋았었습니다.
Chasingthegoals
해시 아이콘
20/12/06 09:44
수정 아이콘
타어강 시즌이었네요
Closing
해시 아이콘
20/12/06 09:53
수정 아이콘
진짜 조심스런 질문이긴 한데
김상현은 약물은 아니었겠죠?
친구 중에 09년 후루꾸랑 무릎부상 어쩌고 하면서 약물설 꾸준히 미는 놈이 있어서
한국화약주식회사
해시 아이콘
20/12/06 10:35
수정 아이콘
그런 분은 손절하셔도 됩니다.
치토스
해시 아이콘
20/12/06 11:07
수정 아이콘
흔한 추측일 뿐 그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터지기 전부터 넘기는 능력은 충분히 있었던 선수고요.
하얀마녀
해시 아이콘
20/12/06 11:41
수정 아이콘
원래 장타력은 있었어요.... 안맞아서 문제였지....
지니팅커벨여행
해시 아이콘
20/12/06 10:04
수정 아이콘
09년 NCK포가 더 기억에 남네요.
저 셋은 그냥 전설 속에서나 함께 했었던 거라.
한국화약주식회사
해시 아이콘
20/12/06 10:31
수정 아이콘
다른 전설의 클린업들이 결과를 이야기할때 여긴 만약 가동되었다면 을 남긴 클린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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