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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4 22:12
앗 에잇은 음방 활동곡이 아니라서 뺐는데... ㅠㅠ
4주 합산은 1199점 / 최고 순위는 1위(3주) / 최고 점수는 당연히 300점 / 그리고 최고 총점은 879점입니다. (음반에 실렸던 곡이 아니라서 총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21/01/04 22:24
최고 순위는 쿨이 한 단계 높았지만, 4주 합산점수와 최고점수는 웁시가 살짝 높죠.
이 정도면 거의 "비슷하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다른 팀들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전반적으로 안 좋았던 걸 감안하면 그래도 쿨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작년 발표한 곡들의 4주 합산을 대략 구해봤는데 피키피키는 약 660점대, 티키타카는 약 620점대네요. 계속해서 비슷합니다.
21/01/04 22:17
선공개의 경우 음원수입이 늘어난다는 장점은 있지만, 대신 타이틀곡의 힘이 많이 빠진다는 점에서 보면 아이돌에겐 큰 메리트가 없는데 유독 마마무는 선공개를 자주 하더라구요.
21/01/04 22:35
결국 한 곡이라도 확실한 임팩트를 주면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작년 고고베베나 HIP을 생각했을 때 딩가딩가나 AYA, 두 곡 모두 상대적으로 지표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마마무에게 생각하는 기대치를 감안했을 때 말이죠. 마마무는 씨스타의 계보를 잇는 "믿고 듣는 음원 강한 아이돌+실력파" 포지션인데, 이게 현재 메타(?)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 느낌입니다. 요즘 "블랙핑크의 대박이 마마무의 포지션을 잡아먹었나?"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마마무는 여성 팬들의 비중이 높고, "당당함, 자신감"을 많이 이야기하는 편이었는데 블랙핑크의 대박, 이후 다수의 그룹이 "걸크러시 콘셉트+당당함+자신감+내 멋대로 살거야"를 이야기하면서 결과적으로 마마무만의 유니크함이 예전보다는 약해진 느낌도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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