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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 13:26
사장들간의 개인적 감정 떠나서 흑인 음악 베이스의 아티스트에게 지원 해주는데 AOMG가 탑입니다. 일단 JYP의 아픈손 지소울(현재 활동명 골든)도 AOMG의 계열사 개념인 하이어 뮤직 가서 보이스 코리아 우승도 하는등 나름 JYP 있을때보단 더 알려진 상황이니깐요. 최근 AOMG는 래퍼 외의 이하이 소금등 보컬리스트 쪽으로 영입하는거 보면 힙합 레이블 이상의 종합 엔터 회사의 진출을 바라보는거 같습니다.
21/01/06 14:05
대형기획사 소속치고는 떴다고 보기에는 애매하죠.
아무래도 jyp는 남돌 라인업이 sm이나 yg이 비하면 약한편이죠.(당장 sm은 동방신기가 있고 yg는 빅뱅이 있으니..)
21/01/06 13:23
아무래도 정산 비율상 재계약시 아티스트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데 갓세븐이 SM의 동방신기나 슈주 YG의 빅뱅처럼 임펙트를 남긴 팀은 아니다 보니 계산기 떄려봤을때 아니다 싶으면 재계약 태도에 미온적일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비즈니스는 냉정하니깐요. 그래도 JYP의 상징으로 2PM 5명은 잔류 시킨거 보면 아얘 재계약 안한다는 회사 내부 방침은 아닌거 같고 결국 맴버 개개인의 사정상 팀활동 유지보단 각자 도생의 길을 선택한거죠. 실제로 지금 루머상 재계약에 크게 난항이라고 밝혀진 잭슨과 진영 역시 팀보단 개인이 더 유명한 상황이니깐요.
21/01/06 15:30
안그래도 그 차기 팀을 sbs 끼고 런칭 준비중이죠 (싸이의 피네이션 첫 아이돌팀과 더불어서)
https://youtu.be/WEfehvJE-do
21/01/06 15:26
스키즈의 상승세를 무의미한 것처럼 이야기하시는 건 좀 그런 듯 합니다.
(최근 남돌의 인기는 처음에 얼마나 떴느냐로 단정짓기보다 계속 추이를 지켜봐야 합니다.)
21/01/06 16:29
스키즈가 갓세븐에 비해 음반은 비슷하고, 뮤비 조회수나 스포티파이 보면 확실히 해외팬덤은 위로 올라갔습니다.
백만장 넘게파는 탑급이 못되서 그렇지, 1군급은 충분하고 추이도 나쁘지 않구요.
21/01/06 16:34
남돌 2개 있는거랑 하나만 있는거랑 벌이가 심하게 차이날거 같은데... 남돌 대뷔조가 있더라도 현재 잘나가는 팀은 붙들어놓는게 정답이겠죠
21/01/06 16:43
소속사가 다 달라져도 주기적으로 같이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이 있었나요. 브아걸 말고는 생각나는 팀이 딱히 없긴 한데 브아걸도 소속사가 갈라진 이후에는 앨범활동은 2년에 한번정도 하더라고요.
21/01/06 18:24
JYP는 재계약률이 극악인 회사니까요.
꾸준히 수익 배분율 나빠지는 재계약보다 신인 런칭 쪽으로 운영해 왔죠. 회사에서도 너 아니면 안되다 식으로는 딱히 안잡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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