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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 14:00
아무래도 데뷔했으나 별 반응이 없어서 빠르게 해체한 케이스와 데뷔 자체가 무산된 케이스가 있긴한데 해당 사례에 해당되는 아이돌이 너무 많은데다가 해당 사례를 넣게되면 밸붕으로 갈수도있어서 제외한듯합니다.
21/01/06 13:48
첫번째 캐이스는 코로나로 데뷔가 취소된 팀이 더 안타깝겠고
빅히트,3대,cj 정도가 버티는거지 나머지는 다 죽을려고 한다고 하는 판이죠.
21/01/06 13:53
아이돌 그룹중 가장 안타까운건 글쓴이를 비롯해 저도 알지 못하는 아이돌 그룹이죠.
그런 중소 아이돌 그룹들이 한둘이 아니여서 본문에 적힌 아이돌은 매우 축복받은 아이돌입니다. 코로나에 전혀 그떡없는 아이돌들..
21/01/06 14:04
뜬 것에 비해서 못 번걸로 치면 이날치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정도 생각 나네요. 국악이라는 재료로 이 정도 뜨기 힘든데..
21/01/06 14:19
트롯이야기 나오니 쇼미더머니 멤버들도 있겠네요. 상위 라운드 올라간 참가자들도 하던 알바 계속 해야 할 듯... 코로나 끝날 때쯤엔 대중한테 잊히는 분도 많을 거 같고요.
21/01/06 14:37
별로 안타깝진 않네요. 다들 성공한 또는 3대기획사 소속으로 성공이 예정된 그룹들뿐이네요.
성공 못하고 음원음반 못파는 사황에서 행사조차 돌지 못해 돈을 하나도 못버는 그룹들이 불쌍하죠.
21/01/06 15:24
금액으로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고 실질적인 타격으로는 수많은 중소돌들이겠죠.
이런 글은 쓰신 분 생각과 다르게 어떤 팀을 굳이 타겟으로 해서 까고 싶으신 의도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21/01/06 16:36
연예인 걱정은 뭐 크크... 굳이 저분들 중에 꼽자면 오마이걸 아닐까요. 박스권에 갇혀 있다가 떡상했고 음원차트만 보면 대중들의 지지도 높아진 것 같은데 그것을 수익으로 연결을 못시켰으니까요. 다른 그룹들이야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오마이걸은 연차가 많아서 지금 기회를 잘 잡아야겠죠. 그래도 온라인 콘서트에는 예년보다 사람들이 많이 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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