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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1 14:05
음.. 왜 항상 프로토타입은 걸그룹이 시작일까요 ??
대중성이라 한다지만 음원차트의 공신력이 무너진 지금 걸그룹이든 보이그룹이든 그사세에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수익적인 면도 남돌이 압도할테고
21/01/11 14:51
프듀식 돌판 오디션만 안했을뿐이지 기존 슈스케타입 오디션들은 지금도 두개씩이나 돌리고 있긴 합니다 (캡틴,포커스)
엠넷의 생명줄이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런칭으로 연명하는거라 폐국 하기 전까지는 계속 할껄요?
21/01/11 15:15
엠넷은 평소에 틀 일이 전혀 없어서 제가 잘 몰랐군요.
가끔 이렇게 소식만 접해도 너무 역겨워서 앞으로도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1/01/11 14:59
엠넷의 청소년 학대(아이돌학교) 아이돌 취업 사기(프듀, 아이돌학교) 오디션 안봐요 안봐
CJ 방송국 강제 폐국이나 했으면 하네요. 방통위가 너무 방송국 폐국을 안 시켜서 엄청 불만입니다.
21/01/11 15:16
참 오디션, 경쟁, 순위 싸움 좋아해.
아예 스포츠판처럼 년마다 같은 계열끼리 리그 하고 전체 계열로 챔피언십 만들고 저기 지망생이나 취미 동호인까지 포함해서 fa컵도 만들고 그러자 그냥
21/01/11 15:41
오디션 또하네 또하네 한다해도 시청률 모 하니면 도로 가는 거지만
그나마 시청자 참여형 방식으로라도 프로그램만들어가지 않으면 VOD/유투브에 정말 모든 파이 다뺏길게 명약관화라..그나마 노하우 있는 애들이 하는거죠 주작은 뼈깎아 연습하는 연습생들 생각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할거면 좀 걸려서 시청자들 빡치게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21/01/11 16:04
이 오디션이 CJ랑 NC가 같이 하는건지 아닌지는 기사 어디에도 쓰여있지 않은데,
글제목은 마치 두 회사가 같이 하는 것처럼 확정적으로 써놓으셨네요. 이게 기자들이 하는 어그로성 기사제목 짓기랑 뭐가 다른지..
21/01/11 17:14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101118775H
밑에 먼저 올라온 기사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올린 기사는 며칠전 엔씨가 엔터사업 진출을 위해 CJ 랑 합작 법인 설립했다는 기사구요. 그리고 올라온 오늘 기사가 그 합작 법인 설립하고 첫 컨텐츠 시작을 알리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21/01/11 17:22
엔씨랑 협업한다는거 오피셜이잖아요? 뇌피셜이 아닌데요? 제가 일부러 어그로 끌려는 심산도 아닌데
왜 일부러 그러겠습니까? 오피셜이 아니였음 제목을 저렇게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21/01/11 16:11
성공하면 쇼미처럼 빨릴테고 실패하먼 무수히 실패한 오디션들처럼 되겠죠. 이 프로그램은 어떨지... 다만 빅히트에 아이유가 주제곡 부른 오디션도 흥행은 실패한지라 크게 성공할 그림이 안 그려지긴 합니다.
21/01/12 00:19
프듀, 아학... 이미 두 차례나 주작질하다 걸린 애들이 또 오디션 하는데 좋은소리 나오는게 이상한거지 뭔 CJ, 엠넷 실드치고 있나요
21/01/12 14:28
또 조작 시동 거네요 조작 이후 형식적으로 사과하고 보상해서 무마하려는게 다 조작프로그램 또 런칭 싶은거죠 물론 이제는 안걸리게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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