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12 12:59
실제로 성적만 보면 1년에 음반만 100만장씩 파는 아이돌입니다.
블핑 트와이스 빼면 비교 가능한 레벨도 없어요 주작주작이니 해도 시장은 냉정하죠 돈되는쪽으로 기우네요
21/01/12 16:42
팩트는 한국 판매량은 전작보다 늘어났습니다. 중국 공구가 많이 줄어들었죠. 일본의 경우 정규 앨범 판매라 그전의 싱글 판매량과 비교하기 무리가 있고요. 아이즈원 락세라고 주장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제대로된 근거는 가져와서 까셔야죠.
21/01/12 21:44
연장하면 보이콧이라도 해야 하나...
CJ미디어쪽은 기업분할시켜야 합니다. 독과점의 폐혜가 팍팍 드러나네요. 이대로 가면 kpop 미래가 어두워 보입니다
21/01/12 13:03
공식기사 있습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387949 1줄요약 곧 종료고 기간 채울것이고 협의중이다
21/01/12 16:21
창모 이딴 데에서 조작 아이돌 보호하려고 물타는데 쓰이는 꼴 보니까 힙합 팬으로서 굉장히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건 그것대로 싫은데 그렇다고 조작 어디 안 가요.
21/01/12 22:18
막장이라면 막장인 더쿠펨코 눈팅 하지만 이런 워딩은 디시 깊갤에서만 봤어요 크크
골디에서 있지 창모가 의혹이 있는건 맞지만 참가못한 아이즈원과는 1도 연관이 없죠. 보통은 제왑욕을 하던가 있지욕을 하던가 골디욕을 하죠.
21/01/12 22:21
커뮤니티 여기저기 눈팅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그거랑 저랑 무슨 상관이죠?
그냥 상황이 비슷해서 하는 말입니다. 주최측 조작 참가자 피해 간단하게 생각하면 비슷한 일이죠.
21/01/12 22:58
님하고도 상관없고 저랑도 상관없죠.
아이즈원 일부팬들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한가지가 깊갤쪽 워딩을 굉장히 자주 쓴다는 느낌이거든요. 일부팬 얘기니 님하곤 상관없는 얘기 입니다.
21/01/12 23:02
저랑 상관 없으면 왜 제 댓글에 대댓으로 그런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상관 없다고 말하면서 결국은 찔러보기 하시는 것 같은데 뻔한 변명은 좀 그렇네요.
21/01/12 23:17
님께서 골디건과 아이즈원의 연결고리에 대한 다른이에 의견을 상관없음 으로 갈음하니 저또한 상관없음 아닐가요?
뻔한 변명이야 인생이 그런거죠 크
21/01/12 23:27
상관 없는건 님이 어떤 커뮤를 눈팅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죠.
골디건과 아이즈원 건은 비슷한 일이라고 말했는데요. 댓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1/01/12 13:45
프듀48 때문에 정병 알던 게 엇그제 같은데, 재판도 끝나고 해체니 뭐니 할 만큼 시간이 지났네요.
솔까 사실상 황금 거위인데...소속사들이야 새로운 여돌 만든다고 리스크 앉고 가는 것 보단 낫겠죠. 하지만, 연장이고 뭐고...2년 후딱 갔네요. 아~ 내 2년..
21/01/12 13:49
조작하고도 이러는거 보면 참 대단합니다. 범죄조작 대놓고 해도 연장해서 활동하고 피해자도 발표됬는데도 구체적인 피해구제방안은 제시도 안하고 그저 연장연장 양아치회사 대한민국 재벌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거 같아 씁슬합니다.
21/01/12 13:52
세상에 알페스니 트럼프 지지자니 뭐니 이해 안 가는 해괴한 꼴을 많이 봐서 이젠 이해하기를 포기했습니다만.. 그들이 세상 부조리함에 입만 다물면 넘어가렵니다.
21/01/12 13:57
글쳐..
개인개인을 보면, 매력있어 보여도, 따로따로 경쟁력을 가지기가 힘들어요. 세정이나, 청하 정도급도 살아남기 쉽지 않은 대한민국 돌판이라.
21/01/12 14:01
마재윤 프로팀 계약연장하는 소리하고있네 아 주작의 수혜물이니 마재윤이 조작한 경기 주구장창 재방송하다 연장방송까지 하는 꼴인가요.
21/01/12 14:10
연장하고싶은 마음도 이해는 가고
욕하는 마음도 당연히 이해가 가고 아직 4만따리 유투버 이가은이나 3류 영화찍고 잠수탄 한초원은 너무 불쌍할뿐..
21/01/12 14:11
워너원 해체때도 그렇고 JBJ 해체때도 그렇고 아이즈원 활동 재개할때도 엠넷이 선 언플하면서 뒤로 빠져있고 다른애들 방패 세워서 얘들을 패라라고 시그널 주는거 진짜 악질입니다. 내가 팬이라면 진짜 엠넷에 이가 갈릴거 같은데 그룹을 쉴드치는 사람들은 이해를 하겠어도 엠넷을 쉴드 친답시고 바락바락 따지는 사람은 진짜 이해를 못하겠어요.
21/01/12 14:16
아이즈원은 해체되면 개개인 멤버들 상황이 선배 그룹들보다 더 안 좋을 거라 봅니다. 일본 멤버는 논외로 하고요. 지금은 팬덤위주로 잘 돌아가지만 주작이 묻은 바람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거의 못 쌓았어요. 이대로면 아이오아이보다 해체 후 아웃풋이 못할 겁니다. 해체해도 주작 꼬리표가 완전 없어지는 일은 없을 거고 코로나까지 있어서 더욱 안 좋죠.
21/01/12 14:22
역으로 애초에 걸그룹에서 해체되어 연예계 주류로 편승하는 애들은 잘되야 1,2명이죠
그것도 극히 희박한 확률로... 아마 주작과 관련없이도 해체 이후가 쉽지 않은 건 당연해보입니다
21/01/12 14:30
그렇긴 합니다만 프듀 출신 그룹은 전성기를 보내고 인기가 떨어질 때즘 해체하는 일반 아이돌 그룹과는 성격이 좀 달라서 직접적인 비교는 좀 안 맞는 거 같고요. 프듀 출신 선배 그룹(아이오아이, 워너원)이랑 비교해서 아이즈원이 유독 대중적인 인지도를 못 쌓은 건 맞다고 봅니다. 아이오아이나 워너원은 해체 전에도 말씀 하신 것처럼 1,2명은 아이돌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이름을 알 만큼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이미 쌓은 후에 해체가 되었는데 아이즈원은 그 정도의 멤버가 전혀 없죠.
21/01/12 14:34
강다니엘만 봐도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으나 주류 편성이 안되었죠.
결국 그 전의 인지도가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걸스데이 혜리, 소녀시대의 유리, 윤아 등 몇몇을 빼고는 전 거의 주류합류에는 대부분 실패했다 보입니다. 사전의 인지도는 그렇게 중요한거 같지 않아요.
21/01/12 14:56
드라마에 나오는게 주류라는게 아니라 대우를 보면 알죠.
어디 구석에 잠깐 나오는 엑스트라들도 아니고 비중있어보이는 조연도 아니고 심지어 주연입니다. 다들 저 포지션을 얻고 싶어 얼마나 난리인데...이게 주류가 아니면 뭐가 주류인가요?
21/01/12 15:08
물론입니다. 다만 음악적으로 주류라고 할수있는 예를 못찾겠어서 드라마를 예를 들었을 뿐입니다.
청하정도가 잘된 케이스인데 그마저도 주류냐라고 묻는다면 좀 애매한 감이 있어서요.
21/01/12 14:42
동의합니다. 인지도가 없어도 갑자기 확 잘 될 수도 있는 거고 인지도가 있어도 망할 수도 있는 거고 사람 미래는 모르는 거니까요. 제 의견은 그 인기 있던 강다니엘도 해체 후 행보가 아쉬운데 아이즈원 멤버들은 해체 후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일 거란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될 거냐는 예언의 영역이지만 일단 시작점이 다른 건 어느정도 사실이니까요.
21/01/12 14:57
강다니엘은 주류로 합류할 타이밍에 소속사 분쟁 + 연애 두 개가 동시에 터져서 화력이 확 줄은거죠.
애초에 본인 혼자서 무대를 좌지우지할만큼의 실력은 아니고(애초에 솔로로 무대 휘어잡는 사람이 몇이나 있나보면), 자신의 스타성을 기반으로 강력한 팬덤 숫자로 대중적이게 되는 식(팬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대중적이 되는)으로 가는 게 맞는 빌드업인데 화력 모아질 시기에 소속사 분쟁으로 장기간 활동 없는게 1차 타격, 팬덤 와해에 직빵인 연애사실로 2차타격, 아이돌로 치면 지상파보다 영향력이 센 CJ와 대립해서 그 쪽 프로그램 활동 못하던게 3차 타격이라 진짜 쌓아놓은 상품성 거의 다 날려먹었다고 봐도 좋을 수준인데도 아직 강다니엘 개인 화력이 어지간한 보이그룹 누르기엔 충분해요. 정말 어지간한 무대에서는 강다니엘 나오면 강다니엘이 엔딩인 수준이죠
21/01/12 14:28
연장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는데 이건 장담할 수 있는데 열심히 욕하시는 분들 중에 해체만 하면 욕 안 한다고 하지만 그중 꽤 다수가 파생 그룹이 흥해도(주작팬덤 수혜받았다) 망해도(주작수혜 업보다) 조롱 할걸요.
21/01/12 14:24
원래 피지알은 그런 사이트 였습니다
주작에 분노하고 조작을 극혐하지만 이명박과 박근혜는 또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는 모순된 분들이 꽤 많이 계신 그런 곳이죠
21/01/12 14:25
이건 뭐 여태까지 2번이나 반복된 이쯤될 때 나오는 언플인데요 뭘
아이오아이때도 워너원때도 재계약 하냐 안하냐 - 재계약의지 있는데 각 소속사에서 반대해 - 그래? 어디가? - 안알려줌. 어쨌든 우린 노력했지만 아쉽게도 여기까지야 1번은 우연일 수 있지만 2번 일어난 일은... 그렇죠? 전형적으로 일어나던 계약만료 시기 때 그룹 팬덤 희망회로 천천히 꺼버리는 기사인데 뭘 이리들 화가 나 계시는건지
21/01/12 14:29
제가 볼때는 이게 아이즈원 극성 팬덤들 때문이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아이즈원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물어 뜯으니 그거에 진절머리난 분들이 안티가 된것이 아닌지. 개인적으로 저는 유승준도 욕안하는 사람으로써 조작이고 뭐고 아무 상관없더군요. 본인들이 직접 조작한것도 아니고 CJ나 아이즈원이나 나름 억울한 면이 있다고 보네요. 정작 조작한놈들은 감방 가있죠. 아이즈원 팬은 아니지만 이쁜애들이 몇명 있어서 관심있게 보긴 하는데 한편으로는 프로미스나인은 같은 조작으로 탄생한 그룹인데 조용하단 말이죠. 아이즈원이 인기가 많아서 안티가 많은건지 아니면 극성팬들이 안티를 만든건지 궁금하네요.
21/01/12 14:32
삭제(벌점없음), 상호 건전한 의견교환에 있어서 저해되는 공격적인 표현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발언수위가 높지는 않아서 무벌점삭제하지만, 유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1/01/12 14:36
사실 프로미스나인은 명확하게 머리채 잡을 대상이 CJ로 확정되어 있어서요
멤버들 모두가 소속사 없던 일반인+계속 합숙했기 때문에 알리바이도 확실+핸드폰조차 늦게 지급되어서 참가자 전원이 초반에 외부 반응을 아예 몰랐음 = 멤버들이 개입할 수도 이런 사실을 미리 알 수도 없음 그리고 아학에서 이번에 문제삼는 인권에 관련된 것 역시 데뷔 멤버 9명도 동일하게 피해자로서 겪은 문제구요. 그러니 멤버 머리채는 잡을게 거의 없고 CJ 머리채 잡으면 프로미스나인 팬덤도 오히려 좋다구나 하고 같이 잡는 마당이죠
21/01/13 01:06
경연 중 다른 팀 퍼포먼스도 까탈레나는 라이브, 댄스 포지션인 상대 조는 립싱크로 경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생방송 미션이었던 신곡 미션에서는 곡에 관한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직접 저를 떨어트리신 분들이 말하길, 제작진 분들이 저를 반대하셨다고 말씀하시며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
데뷔할 것 같았지만 하고 싶지 않아했던 특정 참가자를 불러 달래는 모습을 보았다. 그걸 보고 자신은 '떨어지겠구나' 라고 생각했고, 혹시 몰라서 미리 탈락 소감을 정리했는데 예상 그대로 자신은 11등으로 탈락하게 되었다. 이후 조작 논란에 대해 진실이 뭔지 알려달라 했지만 알려주지 않았다. 이해인 인스타 내용 요약 일부입니다.
21/01/13 01:28
[멤버들이 개입할 수도, 이런 사실을 미리 알 수도 없음]이 틀렸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한 근거입니다.
일부 멤버들만 중간에 계약하기도 했었죠.
21/01/13 01:48
전문과 나머지 인터뷰들도 보시면 알겠지만 계약을 제시받은 사람들은 떨어지더라도 바로 다음 팀으로 데뷔시킬것이라고 말했다고 하죠. 즉 저 계약사안을 가지고 데뷔한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라는게 억측이죠.
애초에 주작으로 떨어진 이해인도 계약했었고, 데뷔권이 아닌 순위가 높지 않았던 다른 사람들에게도 계약을 제시했었습니다. 이건 오히려 아학 초기에 말했던 걸 생각하면 [아이돌을 키우는 학교] 컨셉에 떨어져도 연습시켜 얼마 뒤 데뷔시키겠다는 계약서를 먼저 들이미는게 참가자 입장에서 아 나는 프로미스로 데뷔하는구나 하고 알 수 있는게 아니죠. 떨어지더라도 cj에서 데뷔시켜주려나보다 하는거는 오히려 아학이라는 컨셉과 초기 참여자들에게 했던 설명이랑은 잘 맞습니다. 심지어 저 시기에 아학 참여자 전원은 합숙 중인데다 핸드폰도 없었고 다수의 미성년자입니다. 결성 당시 기준으로 프로미스나인은 4명의 미성년자가 포함된 팀이에요.
21/01/13 04:37
방송 촬영 진행 중 참가자가 알 정도로 편파적인 진행, 자신이 떨어질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계약을 진행한 멤버들만 살아남았고, 떨어진 멤버 대다수가 계약 제안을 받지 못하거나 거부한 사람들입니다. 이해인의 경우 계약 이후 참가자들 대표로 나서서 사측에 불만을 토로했던 사람이고. 계약했던 멤버들이 이후 스톤뮤직 소속으로 프로듀스48에 나왔지만 이해인은 나오지 못했던 이유라면 저것 뿐이죠. 사측에 찍혔다. 계약을 한 건 '결정적인 조작'은 아니지만 '조작을 위한 편파적인 운영'의 일부일 뿐입니다. 위에도 적었다시피 방송국이 저런 식의 편파적 대우와 운영을 하고 참가자가 체감을 하는데에도 정해진 답을 다들 몰랐다고 할 수는 없죠. 다만, 조작을 알든 모르든 저는 일단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퍼포먼스에 라이브 vs 립싱크를 시키는데 참가자들이 방송국 측 의도를 몰랐을까? 에는 동의할 수 없는 근거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21/01/13 12:47
아학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저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경연이 끝나고 마감된 뒤에 보긴합니다)
이해인이 말한 막판에 자기가 떨어질 줄 알았다고 예감하게 된 경연은 [개인이 3곡 중 1곡을 골라 가서 해당 곡 관계자들에게 개별 심사 후 탈락/합격을 정하는 방식]으로 곡을 골랐습니다. 개별 심사를 봐서 떨어지면 그 곡에 재도전 또는 다른 곡으로 도전하면서 각 곡의 TO가 마감될 때까지 무한 오디션을 보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한곡에만 올인해서 개별 심사가 떨어져도 다시 도전한 인원도 있고 떨어지자마자 2지망곡으로 뛰어가는 인원도 있었습니다. 선착순 TO라고 봐도 좋기 때문에 합격될 때까지 각자가 미친듯이 춤노래 외우고 오디션 보기 바빴어요. 즉 타인이 어떻게 심사보는지는 다른 인원이 전혀 알 수 없으며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다는 겁니다. 신곡 미션에서 이해인이 들은 말이 "제작진이 널 반대했다"는 이야기라는걸 타 인원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데뷔인원도 오디션 떨어지고 다시 보거나 다른 곡으로 돌린 경우들도 있으니까요. 다들 무한 경쟁하고 있고 자기도 떨어지고 바로 다음 준비하고 있는 마당이었거든요. 자기가 좋은 곡에 데뷔인원으로서 꽂혔다라는 걸 알 방법이 없어요. 당장 데뷔한 프로미스나인 멤버도 오디션 떨어지고 다시 보고 그러고 있었는데요. 또한 퍼포먼스조와 댄스조는... 댄스조가 바로 그 전 경연차에 아학 이미지를 박살내버린 루키가 있어서 더 심해졌는데, 당시에 보면 댄스초급조=아학 내에서도 베이스 없는 쌩일반인조 라고 봐도 무방할만큼 가장 베이스가 없는 인원을 몰아둔게 댄스 초급이었습니다. 퍼포먼스 초급반은 말 그대로 아학 내 예능캐들 모아둔 조합이었는데 여기는 실력적으로 문제 없는 (아학 기준) 멤버가 3명이나 포함된 팀이었죠. 이전에 데뷔해봤던 인원도 있었고. 그 때 기준으로 댄스 초급반은 그냥 "무대에서 정해진 안무를 완벽하게 할 줄 아느냐" 가 문제일 정도로 안되는 멤버들만 제작진에서 몰아서 배치한 조였습니다. 애초에 서로 무대 경연 시 아무런 조치를 안해준다면 반대로 아학 제작진 측이 댄스 초급반 무대는 포기하려고 저런 멤버들 모아둔거냐 라고 해도 할 말이 없었어요. 댄스 초급반은 실력적으로 가장 최약자들만 엄선해서 제작진이 모아둔 팀이었으니까요. 그러니 어떤 조치가 있었다고 해서 당시에 와 이거 불공평하다라고 생각될 여지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반대로 조치가 없었으면 "댄스 초급반은 캐리할 멤버도 하나 안배치하고 죽으라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는 멤버들 모아서 "댄스만이라도 해봐라" 하고 모은게 댄스 초급반이었거든요. 어차피 조작인게 밝혀진 지금 와서 보면 노골적으로 댄스초급반 푸쉬였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계약건은 위에도 말했지만 42명 중에 30위권에서 떨어진 인원들한테도 초기에 계약을 제시했다는 걸보면 "애초에 아학이 말했던 것"을 생각했을 때 해당 참여자가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더 어려운 겁니다. 탈락 제도가 있다는 사실 조차도 참여 후에 진행 중에 알게 되었을만큼 아학이 참여자들한테 처음 말했던 가치는 "아이돌로서의 데뷔를 위해 가르치는 학급" 이었습니다. 서바이벌보다는 리얼리티에 가까운 느낌인 줄 알았다고 말하는 참여자의 증언도 존재할 정도로요. 그런 곳에서 최종 경연으로 뽑힌 데뷔조가 아니더라도 가능성이 보이면 바로 아티스트 계약으로 멤버를 모아 다음 데뷔팀으로 나오는 계약을 제시받았다는 게 이상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참여자 모두를 아이돌로서 키우겠다고 말한 프로그램에서 서바이벌이 끝나서 데뷔조에 들어가도 이행되고 떨어져도 아이돌로서 다음 쿨에 데뷔시키는 계약을 제시했다는게 외부 연락이 아예 단절되서 아학이 어떤 평을 받는지 모르는 참가자들에게 이상하게 들릴 이유가 있나요? 심지어 탈락했어도 1:1 면담하면서 계약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이것과 연관시켜보면 애초에 팀 B를 실제로 준비하고 있던 거였나보죠. 더럽게 망하면서 흐지부지 됐나 보지만. 즉 실제로 계약을 제시받은 인원들은 "서바이벌에 떨어져도 B조로 또 데뷔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할 수는 있어요. 근데 저 계약을 제시받은 인원들이 해당 기간동안 이걸 이상하게 생각할 근거가 딱히 없어요. 당시 기준 떨어진 인원들은 일반반으로 옮겨 계속 아이돌 데뷔를 돕기 위한 트레이닝 시킨다 했고(헛소리였지만) 결국 프로그램 모토가 모두 아이돌로서 키워낸다는 것이었으니 자기가 계약을 제시받은건 프로그램이 표방했던 가치와 했던 말들을 생각해봤을 때 프로그램에서 처음에 했던 말대로 책임지고 데뷔시켜주겠다는 느낌이거든요.
21/01/13 23:10
30위권에서 떨어진 "모든 인원"에게 제안했다면 그 주장이 맞을지도 모릅니다만. 사측에서는 사측이 원하는 픽만 계약 제안을 했고 그 안에서도 본인들이 컨트롤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외면한 결과가 프로미스나인입니다.
대표격으로 이해인이 나와서 저런 말들을 한 거지만, 이해인 말고도 이에 동조하고 주장하는 인원이 더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이해인만 알았을 것"이라는 건 말이 안된단 얘깁니다. 프로그램이나 프로미스나인에 대한 애정은 이해하지만, 눈에 훤히 보이는 행위들을 정당화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1/01/13 23:32
예나내딸 님//
모든 인원일 필요도 없죠 저 계약을 제시받았다는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기만 하면 됩니다 저 계약을 30위권의 모든 인원이 제시 받지 않았다면 "프로그램 내에서 9명 안에 들어가면 데뷔하는 거고" 계약이 없으면 "그 이후 바로 런칭될 B팀에는 합류 못하는 것" 뿐이라고 이해하는게 훨씬 합리적이죠 지금이야 조작인걸 알고보니까 "눈에 훤히 보이는것"이 되는거지, 저 당시에 프로그램을 참여자들한테 "니들이 아이돌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교육시키는 프로그램" 이라고 안내받고 외부와 연락 차단된 상태로 연습하던 사람들이 "남이 계약을 제시 받았는지 어쩐지는 서로 말 안했으면 알 수도 없는 상황" 에서 "너는 9명 안에 들게 해줄테니 계약하자"가 아니라 "니가 떨어지더라도 이후 B팀을 바로 데뷔시킬 예정인데 거기에 합류하는 계약" 이라고 말했는데 이걸 "어머 나만 계약을 받다니 조작이구나" 라고 바로 생각합니까 아니면 "처음에 말한대로 9명안에 안들더라도 데뷔할 수 있게 조치를 해주는구나" 라고 받아들이는게 합리적입니까? 또한 모두가 계약관련 건을 알고 있었다고 가정해도 "탈락하는 멤버에게도 계약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는 걸 알면 "인기 순위와는 상관없이 아이돌로서 데뷔할 역량이 있다고 보면 데뷔준비시켜주려는 거구나" 라고 이해하는게 합리적입니까, "떨어지는 애들 타 프로그램 못나가게 하고 묻어버릴려고 계약 제시하는구나" 라고 이해하는게 합리적입니까? 이해인만 알았을 것은 이해인이 들은 말에 대한 이야기죠. 이건 이해인이 거기서 인원들한테 말 안하면 누가 압니까 아학 마지막 경연 오디션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신거 맞습니까? 그냥 오디션은 상시 볼 수 있고(단 각 방마다 1명의 인원만 가능) 본인이 3곡 중 원하는 곡을 장소 무관하게 자유롭게 준비하다가 원할 때 오디션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단, 그 와중에 정해진 TO가 다 차면 해당곡을 준비했더라도 오디션은 못보는 거라 더 빨리 준비하는게 경쟁이었구요. 오디션도 혼자가서 혼자보는 방식이고(타 참가자는 남의 오디션 및 평가를 볼 수 없음) 같이 한군데서 대기하고 보는 것도 아니라 각자 양평영어마을 전체에서 편한 곳에서 연습하다가(연습도 같은 곳에서 안했습니다. 본인들이 편한데서 준비했죠) 오디션실 비면 뛰어가서 오디션 보는 방식이었는데 그 오디션에서 이해인이 저 말을 들었다고 다른 인원이 어떻게 알아요.
21/01/13 10:38
프나는 데뷔 거부하려고 한 멤도 있었다고 하니 아이즈원과는 (인격적) 차원이 다르다는 느낌적 느낌...
그리고 아이돌학교 참가자들이 프듀 참가자들보다 더 친하고 동질감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끝나자마자 단체여행했다고 할 정도니... 멤들이 조작 사주할 분위기였으면 끝나고 나서도 친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아마 아이돌학교는 이해인이 리더십을 발휘해서 핑크내무반 아동학대-착취에 항의하다가 찍힌게 아닌가 싶습니다.
21/01/13 12:53
이해인은 좀 노골적으로 찍어낸거라고 봅니다 저는.
이전 아이돌 서바이벌에서 데뷔 못한 멤버가 얼마 지나지 않고 런칭된 다음 아이돌 서바이벌에서 데뷔한다는 거 자체가 "우리 프로그램에서 데뷔하는 애들은 그 전 서바이벌 애들보다 못해요" 라고 선언하는 꼴이거든요.(박지원이 참여한 식스틴은 JYP 자체 서바이벌이고, 오래도 됐고, 데뷔한 팀이 트와이스라 비교되도 데미지가 덜한 것도 있으나 프듀 다음 아학은 같은 회사 프로그램이죠) 애초에 초반 흥행용 불쏘시개 취급하려고 참여시켰는데 프로그램이 폭망하면서 이해인 개인 화력을 새로운 멤버들이 데뷔조까지 풀로 역전 못시키는 상태가 되서 맘먹고 찍어낸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기존 서바이벌 참여 경험으로 이 프로그램이 뭔가 진행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 항의하는 것까지 괘씸죄로 엮어서요.
21/01/12 14:33
해체하면 공멸일게 뻔한데 일부 또 머저리같은 소속사들때문에 각자 노선 걷게 될 것 같네요
각자도생으로 갔을 때 살아남는게 누가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21/01/13 10:44
지금 상태로 아이즈원 연장하면 CJ독과점으로 kpop가 망하는 쪽으로... 독과점의 끝은 자니즈와 아키모토가 있는 일본 아이돌 시장화... 독과점 수익 달달하죠.
21/01/12 14:35
각자 소속된 회사들도 자체 그룹이든 솔로든 데뷔 했을 때 지금 처럼 돈이 될까 하는 걱정이 있겠죠
이전 프듀 그룹들 사례들 봐도 해체하면 지금 처럼 빨아주는 애들이 남아있지 않을거고 이 그룹은 더 특이하게 조작이라는 근본적인 문제 때문인지 팬덤이 더더욱 결집해 있는 상황이고 돈만보면 무조건 연장해야 됩니다 회사도 돈벌자고 하는건데 양심이고 나발이고 뭔 상관이겠습니까 법적으로도 문제 없다고 하고 방송에서 제한도 두지 않는데 결론은 조작을 하든 뭘하는 일단 뜨고 돈이 되면 된다 피해본 아이들만 불쌍한거죠
21/01/12 15:10
맞습니다. "계약 기간이 만료 되었으니 팀을 해체하겠습니다"는 기본이 안되어 있는 매니징 방법이죠. "계약을 연장하려고 했고 멤버들의 연장의지도 강했으나 각 소속사 사정으로 아쉽게 연장이 불발 되었습니다"가 그래도 퇴로를 남기며 해체하는 방법이죠. 크크.
21/01/12 14:45
근데 만약에 그룹이 멤버 일부만 나가고 연장하면 나간쪽은 새 되는거 아닌가?
남들 다 남으면 억지로라도 남던가 다 깨지던가 모 아니면 도일거 같은데
21/01/13 03:46
이 경우에는 남은쪽이 박살날것 같습니다. 아이즈원으로 천년만년 할수도 없는데 퇴로를 박살낼 필요가 있을까요? 아 cj는.그래도 상관없긴 하겠네요.
21/01/12 14:48
아이즈원의 원래 계약일은 4월까지이고 엔씨와 협업하는 걸즈플래닛이 프듀5라고 가정 했을 때 연장 안하고 걸즈플래닛에 집중할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지난 번 빅히트랑 한 아이랜드가 뭐 조작이니 뭐니 터진게 없이 엔하이픈으로 데뷔해서 잘나가고 있으니 이번에 걸즈플래닛도 조작 안터지면 중국까지 포함한거라 아이즈원보다 더 돈벌이 잘 될 가능성이 높죠.
21/01/12 14:49
보통 남돌이 깨지는 경우는 돈 문제(감정문제는 돈으로 해결)
여돌이 깨지는 경우는 맴버간 감정 문제가 크죠(감정문제는 돈으로 해결안됨 반대로 돈문제는 감정으로 해결됨)
21/01/12 14:59
결론은 서로 가장 많은 돈이 되는곳으로 향하겠죠. 코로나 시대인데 안전하게 1년에 백만장 파는 걸그룹을 존치 시켜서 12등분 하느냐 아니면 난 우리 소속사 애들 데리고 성공 시킬 자신 있으니 각자도생 하느냐인데 갠적으로 사람들은 도박을 좋아하기 때문에 후자쪽의 의견을 가진 소속사가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21/01/12 16:11
주작으로 해체할거면 진작에 해체하고도 남았죠. 주작은 아무런 이유도 안됩니다. 자본은 주작 같은 사람들의 도덕률은 전혀 신경도 안씁니다. 그저 그 자본이 움직이는 곳에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만 계산하고 움직일뿐이죠.
21/01/12 15:07
조작을 떠나서 코로나 시국이라 신규 그룹 런칭하기엔 시장이 너무 불확실한거 아닌가 싶긴 한데 어케 될지 궁금하네요. 하락세라고 해도 워낙 덩치가 커서...
21/01/12 15:09
12명이 어울려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군무를 계속해서 구경하고 싶기 때문에 재계약해서 오랫동안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혜원아 연습 열심히 하자.
21/01/12 15:26
삭제(벌점없음), 댓글에 대한 비아냥으로 간주됩니다. 회원에 대한 직접적인 내용은 아니어서 무벌점삭제하오니 향후 분란유도할 우려가 있는 댓글은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1/01/12 15:28
씨제이에서 보상한다고 했으니 기다리라고 보상한다고 하는데도 계속 까는건 그냥 싫어서 억까하는거라고 그렇게 열내시던 분들 많았는데 결국 제대로된 보상소식 하나없이 신규 아이돌 오디션 런칭에 이어 재계약 논의까지 들리네요 크크
21/01/12 17:11
해체를 할리가 없죠. 얘네는 개개인 경쟁력이 약해서 그냥 일반인 1,2 ~12에요. 그러니 해체말고 아이즈원이란 이름으로 오래오래 해먹길
21/01/12 17:17
관계자라는 사람이 한 워딩이 상황을 하나도 모르는 워딩이네요.
12월 31일까지만 활동하기로 했는데 2021년 펩시 캠페인에 참가하고 1월에 펩시 뮤비 찍고 음악중심도 나가고 잇힝트립2도 방영하고 아직 런칭하지도 않은 유니버스에도 참가하는군요.
21/01/12 17:33
연장 할 때 하더라도 피해자 보상 좀 빨리 해라 CJ야. 그게 아이이즈원한테도, 위즈원한테도, 피해자한테도 가장 좋은 길인데....
21/01/12 17:46
전혀 눈여겨 보지않다가
작년 11월에 우연히 라비앙로즈랑 기타 무대들 보고 천천히 입덕중이네요. 보상 잘하고 연장 오래 되길 바랍니다.
21/01/12 18:08
얼마전에 [양심없는 그룹과 팬들]이라고 댓글 달아서 벌점 받았는데.. 귀찮아서 이의제기는 안했는데 어이없더라고요.
중립적인 운영진이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21/01/12 18:33
둘이 똑같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설령 둘이 똑같더라도 [양심없는 페미니스트들] 이 pgr에서 벌점 받을 댓글이라 생각하지는 않네요.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으신가요?
21/01/12 18:41
그렇게까지 악감정은 없기 때문에 저에게는 그 정도의 일반적이지 않은 표현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그룹 뒤에 팬이 나오는 건 일반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21/01/12 18:15
마재윤보다 워3 프라임리그 주작맵사태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주작한 사람은 처벌받고 주작을 방송한 방송사도 사과박고 그맵에서 자신도 모르게 이겼던 이중헌은 어떻게 됬습니까? 수해를 받았으니 바로 워3를 접었어야 했나요? 지금 이중헌한테 마재윤이라고 까는사람 있나요?
21/01/12 18:48
조작범: 안준영 - 장재영
조작의 결과물: 아이즈원 - 워3 프라임리그 선의의 수혜자: 멤버들 - 선수들 조작범 처벌하고 조작의 결과물 없었던 걸로 하고 선의의 수혜자들은 조작의 결과물이 아닌 새로운 판에서 활동 재개하면 될 일입니다.
21/01/12 18:50
저기요..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이중헌은 스스로 주작 사태를 직접 저격하고 폭로한 사람입니다. 이중헌은 그저 자신도 모르게 혜택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전혀 의도하지 않고 받은 혜택조차 불법적 상황임을 알고 폭로하고 증언한 용기 있는 프로게이머인데 여기서 언급되어야 하나요. 이쪽이건 저쪽이건 자기 유리한 해석을 위해서 자꾸 다른 장르의 사례를 비유로 끌고오니 이젠 사실관계까지 왜곡되네요.
21/01/12 19:21
동감합니다. 이중헌이 당시에 워3리그, 동료 게이머를 생각해서 공개한다고 쓴 장문의 글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데 원댓글 보니깐 얼척이없네요
21/01/13 10:04
여기서 이중헌 선수를 꺼내는건 좀...
냉정하게 이중헌 선수는 용감하게 내부고발한 사람인데요. 가만히 있어도 됐는데요. 그리고 이중헌 선수도 그 일 있고 나서 거의 하락세에 보기 힘들어진거도 팩트구요.
21/01/13 01:43
[신고먹여서 잠그는데]?
누가 신고했는지는 어떻게아나요? 관리자라도 되세요? 댓글많아지는게 싫은사람들이 신고해서 잠근건 아니구요? [팬들은 애정이라치고 까들은 대체 아이돌이 뭐라고 그렇게까지?] 애정이라 치고? 팬들은 애정이라치면 그만이고 생각이 다른사람들은 그냥 무조건 까들이군요? 참 편한 논리네요 내가 묻고싶네요 대체 아이즈원이 뭐라고 그렇게까지 하는지
21/01/12 19:48
한창 키배 좀 하다가 벽 보고 얘기하는 느낌이 들어서 한동안 관심끄고 살았는데 이런 일이... 크크
하긴 쿨타임 돌 때가 되긴 했죠. 눈에 자꾸 띄어서 불쾌함이 어느 임계점을 넘어가면 주기적으로 한번씩 터질 수밖에 없으니.. 그나저나 윗글에 참전 못한 건 좀 아쉽군요. 안 보고는 살아도 헛소리하는 건 못 참는데...
21/01/12 20:31
볼 때마다 아주 불편합니다.
불법 조작 그룹, 제작자, 팬들 다... 이젠 부끄러움도 없나 보네요. 거부하기엔 너무 큰 돈이고, 팬질 접기엔 너무 매력적인가 보죠.
21/01/12 20:51
[SC초점] "약속기간 끝났는데"…아이즈원 활동연장? CJ의 일방통행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680996 아이즈원 활동연장을 바라지 않는 소속사 쪽에서도 언론에 하나둘씩 흘리고 있네요. 작년 말까지만 활동하기로 했다는 내부 정보가 기사로 나올 정도면 추가 앨범은 나오지 않고 해체할 거 같습니다.
21/01/12 21:55
연장은 몰라도 작년 말까지 활동으로 합의했다 이건 장담하는데 걍 근거없는 소리입니다. 당장 드러난 것만 봐도 펩시 콜라보랑 유니버스 컨텐츠 심의중인데요. 애초에 20년 12월 31일까지 활동 합의했다고 하는 기자들 예전 기사들을 보면 얼마나 주장하는 근거가 빈약한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21/01/12 21:56
이야.. 부고씩이나 인터넷에서 엄청 죄질 안좋은 사람들이나 가끔 듣는걸 여기서 보네요
연예인들 악플 자살 이런거 기사 글 올라오시면 악플러 탓은 안하시죠??
21/01/12 22:02
현실에서 하지못할말을 인터넷에선 왜 쓰는거죠?? 아...아니다 현실에서도 마주치면 쓰시려나... 아무튼 님 인생에 어떤 악영향을 끼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성인이시면 이성적으로 선은 지키세요. 뭐 철천지 원수 이런거 아니시면요. 저기 박힌 따봉 2개는 참... 부고가 뭔뜻인지 모르고 박은건가...
21/01/12 22:05
현실에서도 같은 잣대로 같은 말 하고 다니닙니다.
오히려 엄연히 피해자가 있는 조작돌을 옹호하는게 현실에서 더 못할말이 아닌가요?
21/01/12 22:21
시스템상 그런경우 계층깨짐으로 나올텐데 음 아닌가보군요.. 사죄의 의미로 따봉 하나 드리겠습니다!! 시스템상 추천은 한 번 밖에 못 하는게 아쉽네요.
21/01/12 22:25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님이 쓴 글에 댓글 단건 기억갑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삭제는 잘 안해서 기억나는데, 오늘 삭제한 댓글은 유게에 딱 하나뿐입니다.
21/01/12 22:28
톰슨가젤연탄구이 님// 저는 그게 제가 아래에 단 댓글에 다신 대댓글인줄 알았어요 원래 원댓글 삭제되면 계층 깨짐으로 대댓글 남아있거든요. 뭔가 시스템 오류가 있었나보네요~
21/01/13 08:59
저도 조작그룹 pgr에서 언급되는거 싫어하고,
조작그룹 소식은 아무소식도 듣고싶지 않다는 표현을 강하게 하신건 알겠는데, 이 표현은 선 넘으셨어요.
21/01/12 21:15
법치주의 국가에서 조사 다하고 판결이 난 것에 대해서 불만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인정하지 못하고
그 불만을 핑계로 계속 낙인찍기, 부정적인 프레임 씌우기로 일관 하면서 정당함을 주장하는게 과연 정의롭고 해도 되는 당연한 행동인지 생각을 해보는게 좋을겁니다.
21/01/12 21:57
야갤러 악플 성희롱 글에 대면해서 못할 소리는 왜 하는거냐고 하신분들도 계셨는데 여기서 그러고 계신거 보면 재밌습니다
이러곤 또 팬 탓 하겠죠 본인들 쓴것도 한번 보시고 말씀좀 하시면 좋겠네요
21/01/12 22:10
댓글 한번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아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조작으로 이루어진 아이돌을 팬질은 하고 있는데 그래도 피지알 규정이나 일반적인 대화할떄 기본은 지키려고 하다보니 저격도 안되고 뭐 안되는게 많잖아요? 그래서 설명 드리기가 좀 어렵네요 수고하세요~
21/01/12 22:05
저기...진짜 죄송한데, 글쓰실때 생각은 하고 쓰시는거죠? 뭔 댓글 쓰시는거마다 입장이 다 다르신거 같아서요;;; 당장 위에 댓글에 버젓히 부고라고 쓰시고는 여기선 또 아니라고 하시고... 내가 아는 부고의 뜻이 그거말고 다른게 또 있나...
21/01/12 22:14
음...따지고보면 이것도 아이즈원 게시물인데요;;;;저도 이런글엔 안나타나려하고 최대한 자제하는데요... 뭐 그렇다고 님 역겨울까봐 안나타나야지~ 이건 아니라서요. 그냥 역겨우시면 그러시면 됩니다.
21/01/12 22:08
아 내가 하는건 정의기 때문에 어떠한 막말과 폭언도 용납되고 쉴드치는 팬탓이니깐 너네가 나쁜거야 하시니 뭐 할말은 없는데
조작돌 맞고 씨제이가 보상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악플쓰시는 분들 폭언이 정당한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악플러로 규정짓지 말라고 하는데 조작비난과 좀 먼글도 많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여기서 이래봐야 감정소비만 심해서 요즘 댓도 잘 안남기는데 또 너네 떄문이야 당할까봐 중얼거려봅니다
21/01/12 22:38
한초원 이가은에 대한 보상 금액, 방법,의무가 강제되어 있는 유효 지급 기간 , 더 나아가서 보상 완료가 온전히 나와있는 기사로 봤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이 지겨운 사가의 독이 빠지겠죠.
21/01/13 10:32
정말 CJ산하에서 아이즈원 연장 원하면 최소한 CJ가 이가은 한초원에게 아이즈원 멤들 정산액과 같은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이즈원 연장 지지자들이 이런 주장은 잘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이즈원 연장 지지자들이 아이즈원을 CJ에서 독립해서 연장하자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그런 주장도 못 본것 같아요. 미디어 독과점 대기업 후원이 달달한가 봅니다. 정말 아이즈원 팬들이 CJ의 자발적 노예가 되고 싶다면 아이즈원 팬들이 해당금액을 목표로 모금해서 이가은 한초원에게 전달이라도 해야...
21/01/13 12:01
근데 나가면 성공할수 있는 멤버가 있긴 할까 싶습니다.
그게 있었으면 주작 묻었을때 탈출했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굳이 활동하는 그룹 가서 합류하면 그게 도움이 될거 같지도 않고. 새로운 그룹으로 나오기엔 주작그룹엔 김세정, 최유정급의 코어도 안보이는데. 그나저나 한초원 이가은 보상은 하긴 하는걸까요. 분명 해줄거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좌시하지 않겠다 수준의 갓중경고느낌이 나는건 기분탓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