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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2 22:09
김치현은 진짜.... 둘 중 하나는 A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결국 최원태가 A.......
올해 연말에 이예랑한테 호구잡혀서 탈탈 털리는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선합니다 크크크크
21/01/12 22:14
(수정됨) B등급이어도 지금같으면 크게 이적가능성이 높아보이지는 않는데, 독하게 마음먹었네요.
사실 이것보다 한현희 B가 크리티컬.. 이거와는 별개로 지금 제도가 뭔가 이상하긴 합니다. 구단은 더 주려고 하고, 선수가 덜 받으려고 하는 묘한 현상...
21/01/12 22:15
개인적으로는 내년 안치홍이 꽤 재밌게 흘러갈듯한게, 계약조건 상 안치홍이 못하면 롯데가 재계약하지는않을거고 잘하면 안치홍이 나갈거라... 심지어 상호해지되면 보상금도 없는 단년계약 가능합니다.
21/01/12 22:18
(수정됨) 박병호가 C등급인데 깍인것도 꽤 나갈가능성도 보입니다.
보상선수 없이 22억 5천만원이면 되거든요. 내년에 박병호가 부활하는 기색이 있다면 한번 질러볼만하다 라고 생각할팀이 생길수도
21/01/12 22:52
서건창은 이적하려면 수비로 보여줘야 하는데, 팀에서 수비 안시켜주면 기회조차 없을지도 몰라요.
지명타자 서건창을 데려갈 팀은 없죠. 다만, 회의적인건 신인도 아니고 저 연차 선수가 갑자기 수비가 확 는다는게 불가능이라..
21/01/12 23:33
꼭 이적 안하더라도 올해만 봐도 확실한 몇몇 탑급 아닌다음에는 a급이라는거 자체가 족쇄라 자팀협상에서도 매우 불리하죠. 잔류하더라도 b급이 훨씬 좋고 영리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21/01/13 02:20
(수정됨) 박병호는 인저리프론+나이에 코로나시국이 연장되면 다른 구단이 접촉할까 싶고
서건창은 냉정하게 보면 큰 타격은 아니죠 한현희를 B등급 나오게 한건 팀적으로 손해긴 한데.. 선수 의사 반영해 준 거라고 봐야죠. 다른 선수들은 박준태 1억 넘긴게 눈에 띄네요. 시즌 중에 사륜안 밈 재밌었는데, 올해는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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