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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01 22:19:55
Name 달리와
File #1 301286B3_079A_4686_812C_5EC9CEBAA7AF.jpeg (2.22 MB), Download : 17
Link #1 본인
Subject [스포츠] [KBO] 역대급 직관입니다. 크크


15년부터 올해 포스트시즌 첫경기 중 오늘이 진짜 명경기네요. 크크크

내일도 잠실에서 2차전 열리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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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omise
21/11/01 22:21
수정 아이콘
이정후가 여기서 2루타를 크크
21/11/01 22:22
수정 아이콘
박병호까지 크크크
위르겐클롭
21/11/01 22:23
수정 아이콘
물리(학폭)와 화학(약물)의 자강두천을 끝내는 생물(DNA)의 과학대전
류수정
21/11/01 22:26
수정 아이콘
해설이 김태균(지구과학)이었으면 완벽할뻔
내년엔아마독수리
21/11/01 22:32
수정 아이콘
8회말까지 학폭과 약물이 판치는 무근본 경기였는데 이정후 박병호가 치면서 근본 넘치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21/11/01 22:29
수정 아이콘
이정후에서 더대박
이른취침
21/11/01 22:30
수정 아이콘
9회말인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21/11/01 22:36
수정 아이콘
남의 경기라 잼네요 크크크
Aquatope
21/11/01 22:42
수정 아이콘
올림픽 엔딩 나는줄 알았는데 기어이 막네요
무적LG오지환
21/11/01 22:43
수정 아이콘
9회말에 키움 불펜에 아무도 없었던 걸 뚝심이라고 해야할지...조상우 40개 넘게 던졌네요 덜덜
TWICE NC
21/11/01 22:48
수정 아이콘
그 믿음을 이겨내는게 마무리 투수인거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1/11/01 22:52
수정 아이콘
지면 다음이 없는 포스트시즌이니 갈아서라도 지켜야죠.
무적LG오지환
21/11/01 23:07
수정 아이콘
아니 가는거 자체는 이해가 가는데 조상우 상태가 애초에 썩 좋아보이지 않았어서요.
다크서클팬더
21/11/01 23:23
수정 아이콘
8회말에 끌어쓴 이상 조상우 말고 대안이 없었습니다. 엔트리 보면...

8회 꾸역꾸역 막고 9회에 올리는게 나았을지도.
무적LG오지환
21/11/01 23:24
수정 아이콘
엔트리 사정이 그랬나보군요.
다크서클팬더
21/11/01 23:26
수정 아이콘
8회에 조상우 당겨쓰고 9회 흔들리는 상황에서 이승호나 윤정현 올린다...? 역전포 맞고 시즌 종료각이 더 높았을거 같긴 합니다.
사랑해미니야
21/11/01 23:38
수정 아이콘
같은생각입니다. 뒤가없는경기에서 9회에 낼수있는 최고의 투수로 좋은 결과 만들었죠.
무적LG오지환
21/11/01 23:53
수정 아이콘
하긴 뭐 저렇게 밀고 나가서 결국 막았으면 뚝심이긴 하죠(...)
21/11/01 22:53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군대가니까 남의자식?
아엠포유
21/11/01 23:34
수정 아이콘
불펜이 두산도 약하지만 키움도 약해서 몇 개를 던지건 선택이 조상우 밖에 없었죠ㅜㅜ
valewalker
21/11/01 22: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번 시즌 크보 코로나 방역 어기고 리그일정 장난친거랑 올림픽 이슈 없었으면 흥행요소 넘쳐나는 스토리 진행중인데 말이죠 쩝..
곧미남
21/11/02 08:54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 두개가 커도 너무 커서..
21/11/02 00:20
수정 아이콘
안우진이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교체타이밍을 못잡아서 그렇지 5회까지만 놓고보면 어제 쿠에바스에 맞먹는 퍼포먼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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