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그의 공중유닛.

뮤탈은 타 진영의 공중유닛과 비교해봤을때 공대공과 공대지가 다 되는 성능임에도 그리 비싸지않은 가격,생산의 손쉬움을 무수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래도 작정하고 타 진영이 뽐뿌질을 통해 공중전으로 상대할려고 하면..

예.공대공 최강 타락귀가 있습니다.그 어떠한 공중유닛도 타락귀 앞에서는 그저 버로우 신세입니다.그리고 이렇게 상대방이 공중을
완벽히 제압당하면? 예 공대지 최강 무리군주가 있습니다.현재 무리군주의 성능은 그 특유의 공격형태상 생성된 쫄이 지상군의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무리군주의 사정거리와 함쳐 지상군의 접근 자체를 불허합니다

사실 공중 방어 논란의 주범이 저그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그의 공중군을 어느정도 손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프로토스 대 프로토스

가장 심각합니다.먼저 상대방 기지에 수정탑 2개 박는 사람이 이깁니다.조금의 테크 상승도 허용하지않고 상대 기지에 수정탑 박고
질럿 컨트롤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현재의 게임 구조는 도저히 다양한 게임양상이 나올수 없으며 스타1의 저그 대 저그보다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조~금이라도 테크를 올려는 사람은 차원관문 러쉬에 관광탈수 밖에 없는 구조라 무조건 가스 50만 딱 뽑고 닥치고 차원관문이라는
현재의 구조는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적어도 초반에 채 병력이 갖추어지기 전에 수정탑을 박고.차원관문에서 질럿을 보내지는 못하도록 차원관문 업그레이드의 연구시간과
자원을 늘린다던가 하는 패치가 필요할거같습니다

  3.저그의 알까기와 프로토스의 뽐뿌질

너무 적은 마나를 소모한다는 점 때문에 필요한 타이밍에 맞춰 전략적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그저 몇초만에 한번 오는 불필요한 손조작
을 강요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마나소모량을 늘리고 약간더 성능을 올려 필요한 타이밍에 쓰게 하는 전략적 요소의 면을 강화시켜야된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테란은 상당히 성공적이라 봅니다.자원,정찰,인구관리실패의 해결을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해결할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