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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28 13:36:15
Name 항즐이
Subject GSL 결승 직관 이벤트!!

안녕하세요! 지난번의 GSL 개막식 직관 이벤트에 이어 이번에는 결승전의 직관 이벤트입니다!!

시간이 제법 촉박한 관계로 주절주절은 삼가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일시 : 10월 2일 토요일 저녁 6시
장소 : 장충체육관

이벤트 내용 : 1층 플로어석 (자리 부족시 2층 스탠드 좌석) 입장, 기념품 제공 (동반 1인 포함), 경기 후 커뮤니티 별로 이엠텍 HV 지포스 GTS450 Star D5 1GB 그래픽카드 1개 추첨 증정. (17만원선?)
이벤트 인원 : 60명(동반 1인까지 가능)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여러 절차 없이 이 글에 코멘트로 참여 의사를 밝혀주시면 되겠습니다.
운영진 + 코멘트의 내용에 따라 운영진이 추천한 회원 + 기타 랜덤 추첨으로 60명을 선발합니다.

당첨된 60명과 대기자(5~10명선?)는 목요일 오전 11시에 게시하며, (따라서 접수는 목요일 아침까지)
당첨되신 분들 및 대기자 분들은 목요일 저녁 6시까지 제게 실명, 연락처, 동반자유무를 쪽지로 알려주셔야 합니다. (연락 없으면 대기자로)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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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쏠
10/09/28 13:37
수정 아이콘
아이유는 안오나요?
10/09/28 13:40
수정 아이콘
참여합니다~
지니쏠
10/09/28 13:41
수정 아이콘
아이유 이번에도 오나요?
으랏차차
10/09/28 13:41
수정 아이콘
반드시 참여하겠습니다~~~!!!!

GSL 결승전의 그 생생한 현장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The xian
10/09/28 13:43
수정 아이콘
결승 직관 참가 신청합니다. 첫번째 스타크래프트 2 대회의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 하고 싶군요.
sisipipi
10/09/28 13:44
수정 아이콘
내 목숨을 아이유를 위해~!
10/09/28 13:44
수정 아이콘
내목숨을 아이유에게!!

참가신청 합니다!
10/09/28 13:45
수정 아이콘
으아니챠! 이건 꼭 신청해야 돼! 25년 솔로를 긍휼히 여기사 이것만은 당첨되게 해주시길! 하느님 부처님 지느님!
10/09/28 13:46
수정 아이콘
전 아이유말고 항즐이님을 사랑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참가신청합니다!!
10/09/28 13:46
수정 아이콘
참가신청하고! 이번엔 꼭! 커뮤니티별로 모임좀 가져봐요~ 저번엔 너무 썰렁했어요...
반반쓰
10/09/28 13:46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10/09/28 13:55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10/09/28 13:55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문정동김씨
10/09/28 13:57
수정 아이콘
저도 신청합니다. :)
아케르나르
10/09/28 13:59
수정 아이콘
가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10/09/28 13:59
수정 아이콘
일단 신청합니다.. 되면 당직 날짜도 바꾸고 여자친구와 직관을 갈 예정입니다..

장소도 안멀고, 취미생활도 공유하고, 데이투도 하고.. 일석 3조네요!
이순규
10/09/28 14:02
수정 아이콘
내 목숨을 아이유에게!
신청합니다 ~
10/09/28 14:05
수정 아이콘
저번 개막전에는 항즐이님 덕분에 제가 무사히 경기장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테러용의자들이 간간히 보이긴했지만 무리없이 제가 다 막았어요.
제가 결승전에 가야되는 이유를 나열해 보겠어요.
1.저번에 항즐이님을 못봤기때문에 이번엔 꼭 봐야겠습니다.
2.어떤 스타리그결승이 그렇듯 아이유님께서 오셔도 호응들이 부족합니다. 비록 나이 31살이지만 열광적으로 아이유님을 외쳐보겠습니다.
3.전 솔로입니다. 고로 주말에 시간이 남아돕니다. 참가취소할이유자체가 없습니다.
4.이번 결승전을 못간다면 전 집에 홀로남아 외로이 소주한병을 까겠죠. 흑....(동정을 바라는건아닙니다)
5.이번 결승전을 못간다면 전 집에 홀로남아 외로이 소주한병을 까기위해 그걸 참이슬로할까 처음처럼으로 할까를 고민하겠죠.
6.이번 결승전을 못간다면 전 집에 홀로남아 외로이 빨래를 할겁니다.(주말에 제가 빨래를 하시길 원하시는건가요?)
7.존경하는 운영진분들 아이디를 적은 인형을 사서 바늘로 그걸 찌를지도 몰라요.(절대 하고싶지 않습니다.)
8.이번 결승전을 위해서 어떤 카메라 어플로 사진을 찍어야되는지를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역시 푸딩카메라가 좋겠죠.
9.다른커뮤니티와 혹시나 대립할 일이 생길경우 제가 맨앞에 서겠습니다.
10.드디어 저번에 구매해놯던 마스크팩을 활용할 이유가 생겼군요.매일 매일 팩하면서 혹시나 모를 카메라에 잡힐경우를 대비해서
피부관리 들어가겠습니다.
11.스크롤 관계상 10가지만 적겠습니다.

기상청에는 연락해두겠습니다. 날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혹시나 모를 정전사태에 대비하여 한전에도 연락해 두겠습니다.
아 정말 또 뽑아 주신다니 운영진분들게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언제한번 집으로 초대해서 닭도리탕이라도 만들어드려야될까봐요.
Meditation
10/09/28 14:05
수정 아이콘
저도 신청합니다
피지알을 사랑합니다 흐흐흐
델몬트콜드
10/09/28 14:08
수정 아이콘
난 안될꺼야....
난 안될꺼야....
난 안될꺼야....
난 안될꺼야....


제발... 저에게 결승직관이라는 영광을...
SNIPER-SOUND
10/09/28 14:19
수정 아이콘
당첨 되면 여자사람 만날 기회를 박차고 가겠습니다.

진심 입니다.

전 심각 합니다.

예전에 스타리그 결승전 볼려고 애인과 약속 깻다가 헤어진 적도 있습니다.

전 그런 사람입니다.!!
김뉴비
10/09/28 14:22
수정 아이콘
일때문에 추석에 고향도 못갔는데 GSL결승이라도 꼭 가고 싶셉습니다!!
10/09/28 14:43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저도 직관이라는걸 한번 해보고싶어요....
하드코어
10/09/28 14:44
수정 아이콘
한번

가보고
가고싶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가보고 싶습니다 꼭 한번.
싶습니다 한번 꼭 가보고.

데려가주세요.
비스군
10/09/28 14:49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一切唯心造
10/09/28 14:51
수정 아이콘
집에서 가깝네요
이번에도 신청합니다
되리라는 믿음과 함께 +_+
10/09/28 14:55
수정 아이콘
개막전에 못 갔었던 한, 결승전에서 마음껏 풀겠습니다!

테프의 폭정에 홀로 맞서 싸우는 쩌그 과장님을 응원하며..
쩌그가 우승하면 쩌글링 뛰어다니듯이 환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만일 쩌그가 준우승하면..그분의 기운을 담아 ?댄스를 끼얹을지도 모릅니다?!
10/09/28 14:56
수정 아이콘
개막전은 못갔는데 결승전은 꼭 가고 싶습니다!!!

랜덤으로라도 꼭 뽑히길 ㅠㅠ
아유카와마도카
10/09/28 14:57
수정 아이콘
서기수 화이팅!

서기수 결승가게되면 저좀 꼭 보내주세요.

옛날 옛날 옛적에 서기수 선수 챌린지 리그 시절 다 이긴게임 원조할매 꽃밭 캐논 만들던거 보면서

질질 끈다고 무지하게 짜증냈는데... 팀도 옮겨가면서 끝까지 남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짜증 다 잊었었습니다.

무언가 결실을 맺어주길 바랬는데 스타1에서는 그게 안되더군요.

하지만 이제는 사기수니까 뭔가 해줄거라 믿습니다.
Mandshurica
10/09/28 15:0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새로 생긴 여친님이 친절하게도 같이 PC방을 가주시는등 게임에 관대한 관계로..
저도 커플 직관의 로망을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ps. 서기수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이신애
10/09/28 15:03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스타2 개막일에 안타깝게도 당첨이 되지못해 컴퓨터로 대신 시청하며, "저 자리에 내가 있었어야 해." 라고 수도 없이 되뇌었습니다. 첫 리그가 시작되고 한걸음 한걸음 다가와서 이제 결승전, 시작은 현장에서 같이하지 못했지만, 스타2 리그의 첫 결승전의 마무리는 꼭 같이하고 싶습니다. 부디 당첨되길 기원합니다.
하얀거탑
10/09/28 15:12
수정 아이콘
으라차차!! 저는꼭가야합니다 역사의현장에제가없는건말이안됩니다 으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개막식때안됏으니 이번엔꼭 으아아아아어아어아아아 제발 으어어어아아아아아아
10/09/28 15:14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지금까지 GSL 직관만 여친과 2번 갔었습니다.여친도 스타2 맛들려서 GSL 못간경기는 꼭 다 다시보기로 같이 봤습니다.첵신께서 떨어지셔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결승전은 꼭 가고 싶습니다.제발 저좀 뽑아주세요..
아우쿠소
10/09/28 15:18
수정 아이콘
지난번 개막식 이벤트에는 당첨이 안되었지만 ㅡㅡ. 이번엔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
10/09/28 15:51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아이러브스타
10/09/28 15:55
수정 아이콘
저두 신청합니다.
31살의 회사원으로서 게임접구 산지가 꽤 되었는데
스타2가 저의 게임 열정을 다시금 살아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결승전에 꼭 가고 싶어요!!
세우실
10/09/28 15:58
수정 아이콘
헐;;;;;;;;;;;;;
이거 정말정말정말 너무너무너무 가보고 싶습니다. ㅠㅠ
아내에게 스타2 경기의 현장분위기를 소개해 주는데에도 좋을 것 같아요 ^^
10/09/28 16:24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개막식은 떨어졌지만.. 결승은 되길
10/09/28 16:25
수정 아이콘
꼭 가고 싶습니다!!!
동반인 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함께 스타 대결해 온 친구가 얼마 전 S모텔레콤 입사에 실패하며 침울해하고 있는 녀석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바나나우유
10/09/28 16:50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이번에는 집에서 멀지 않네요
매번 직관에 혼자 가다보니 왠지 모르게 좀 심심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스타2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알려주면서 보면 참 즐거운 결승전이 될 것 같네요.

꼭 가고 싶습니다!!!!!!!!!!!!!!!!!!!
프리크라
10/09/28 16:52
수정 아이콘
으라차차 저도 손 !

여자친구랑 같이 가고 싶습니다!
검은별
10/09/28 16:53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저번에 아이유 못봐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되었으면 좋겠네요.
연정훈
10/09/28 17:02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좋아가는거야
10/09/28 17:10
수정 아이콘
제가 가야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죠.

1. 게임캐스터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스2의 첫 리그 결승전의 열기를 체험하고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2. EVER 07 송병구 선수의 준우승 전설의 시작을 봤습니다. 이제 스타크래프트 2 리그 그 전설의 시작을 봐야합니다.
3. 삶을 포기하려하다 다시 찾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제게 베풀 수 있는 상과 같은 것입니다.
4.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E-Sports를 관람하며 저에게 조그만 상을 주고 싶습니다.
5. 장충체육관은 임요환 대 홍진호가 열렸던 임진록의 성지이며 제가 좋아하는 프로레슬링이라는 분야에 있어서는 한국의 성지이며
지금은 중지된 대회이지만 Sprit MC 대회가 고정적으로 열리던 곳입니다. 그곳에 저 또한 발을 디뎌보고 싶습니다.

물론 저 다섯개를 모아서 세 줄로 정리하면 이겁니다.

'보고 싶습니다.
봐야 합니다.
뽑아주십시오.'
10/09/28 17:38
수정 아이콘
참여합니다~
연아오빠
10/09/28 18:03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스타 초창기 낭만시대 시절 부터 E-sports를 애청해왔지만 지방 거주의 이유 등으로 인해 한번도 직관한적이 없습니다.

지금 군 대체 복무 중인관계로 강원도에 거주중입니다. 그나마 서울에서 가까운 관계로 당첨만 된다면 토요일 아침일찍

출발하여 장충체육관을 채우고 싶습니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이벤트 한번 당첨 안되어봤는데 이번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다이아 450점대의 저그로써 저에게 희망을 주고있는 김원기 선수의 경기를 실제로 보고 싶습니다. 스타2

GSL경기를 매일맹일 열심히 시청하고있으며 불판이 안올라올때는 제가 불판을 올려보기도 한 애청자입니다. 뽑아만

주십시오 ㅠㅠ
Luvswear
10/09/28 18:25
수정 아이콘
가고싶습니다!!
무지개곰
10/09/28 18:31
수정 아이콘
저희 학교 바로 옆이네요
보고와서 열심히 공부 하겠다고 장담은 보르지만
잘보고 오겠씁니다.
신청합니다.
착한테란NaDa
10/09/28 18:32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꼭 가고 싶어요^^

당첨된다면 무조건 참석하겠습니다! 한 번만 기회를 주셔요~
10/09/28 18:42
수정 아이콘
**


여자친구와 1일날 여행가는데
2일날 돌아오는 길에 꼭 보고 싶습니다.

같이 스타2를 즐길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_<

**
고마유
10/09/28 18:51
수정 아이콘
스타2를 위해 많은 걸 벌써 투자했습니다.
결승전 꼭 보고싶습니다!
신청할게요~
도달자
10/09/28 19:32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있는분들한테는 인간적으로 주지맙시다.. ㅠ 집에서 쓸쓸하게.. 있는 분들 드려야지
상큼발랄한 커플분들까지 드려야합니까..
스타2 결승전 꼭보고싶습니다. 신청하겠습니다!
넨네론도
10/09/28 19:50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여자친구 없습니다.
커플지옥 솔로당첨을 보여주세요!
라이크
10/09/28 20:23
수정 아이콘
참가 신청합니다. 개막전 당첨이 안되서 안타까웠는데, 이번엔 꼭 당첨되길 바랍니다 !!!
10/09/28 20:25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꼭 보고싶어요..
김성제 화이팅~!!
10/09/28 20:44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애 생기면 몇 년간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결승전 직관이란 걸 해 보고싶습셒습니다.

P.S. : 서기수 화이팅~!
10/09/28 20:47
수정 아이콘
정말 간절히 신청합니다!!!!!!

솔직히 집에서 할거없이 빈둥빈둥 스타2리그만 주구장창... 스타2만 주구장창...

하는것보단 생에 첨으로 앞에서 힘차게 소리질르면서 그 감동 느끼고싶습니다!!!!!

간절히 밖에 나가서 힘차게 응원할 기회를 주세요!!
어떤공기의잉덱스
10/09/28 21:26
수정 아이콘
우주에서 제일 재밌는 스2결승이군요(?)
유주얼 서스펙트보다 더한 반전!?이 있는 8강대진이 지나고 이젠 4강인데
빛나는 트로피를 받을 선수는 누굴지! 과연 쩌그는 최후의 승자가 되어
깔깔대며 웃을수 있을 것인가!

아이유도 보고싶고 결승도 보고싶고..
이전 기회엔 급작스럽게 참가는 못했지만 ㅠㅠ 이번엔 시간도 많으니까 꼭 올라가서
유감없는 결승전을 관람하겠습니다!!
라이디스
10/09/28 21:31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개막전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kimbilly
10/09/28 21:34
수정 아이콘
저... 저도 살며시 신청 합니다. GSL 화이팅~
꼬꼬마윤아
10/09/28 21:36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군대 가기전 마지막 친구와 함께 GSL 결승전을 같이 가고 싶습니다.
10/09/28 21:38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첫 관람을 스타2 결승..!!
되기만 하면 정말 좋을것같네요 !!
새들이(Saedli)
10/09/28 21:40
수정 아이콘
참가 신청합니다.
쿨하게 신청해야 왠지 될거 같습니다.
오프는 동선 친구와 같이 뛰어야 제맛입니다.
철수랑박은혜
10/09/28 21:42
수정 아이콘
참가신청합니다 저번에도 떨어졌지만 ㅜㅜ이번에는 꼭되길
좀있으면 군대가요 으헝헝 친구들데리고 가고싶네요 너무 흐흐흑

제발!!!
정제된분노
10/09/28 21:47
수정 아이콘
저도 신청합니다
엄마,아빠 사랑해요
10/09/28 21:52
수정 아이콘
제가 가야만 하는 이유..
항상 지방사람이라 서울에서 하는 행사에 한번도 참석을 못해봤습니다.
근데 지금은 사정상 직장이 이천에 있기 때문에 버스타면 4200원으로 한시간안에 이천에서 서울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지방촌놈이라도 지하철 타고 헤메면서 잘 찾아갈 자신 있습니다.
GSL결승은 앞으로 제가 참여할 GSL 꿈의 무대이자 앞으로 제가 있어야 할 곳입니다.
지금도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저녁에 시간 나는대로 틈틈히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승을 직관으로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VIP석으로 초대해서 개막전에 가려고 신청을 했었으나 아쉽게도 당첨이 안됐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목표로 삼고 있는 GSL의 결승, 그 무대를 직접 눈으로 보고 감동을 느껴봄으로써 제 자신에게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싶습니다.

10월 5일이면 한참 바쁜 중학생들 시험기간입니다.10시2일이면 토요일 오후 보충을 해줘야 하는 시간입니다.
제가 만일 뽑히게 된다면 바로 보충 시간표를 수정해서 포풍같이 바로 서울로 달려가겠습니다.

정말 정말 이번엔 꼭 가고 싶습니다.개막식에 참가를 못한게 한이 맺혔고, 또 이번에 결승을 못간다면 정말 GSL에 대한 흥미마져 잃어버릴것 같습니다. 한사람에게 기쁜,희망,설레임을 주던 GSL이 실망,좌절,한을 안겨주시겠습니까?

전 정말로 가고 싶습니다!
포포탄
10/09/28 22:11
수정 아이콘
참여하고 싶네요^^
10/09/28 22:32
수정 아이콘
참여하고 싶습니다.
여자친구를 데리고 꼭 가서 스타2의 위엄과 함께 흥미를 유발시키고 싶습니다.!!
10/09/28 22:38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실제 여고생이 참나
10/09/28 23:39
수정 아이콘
이런 이벤트는 랜덤을 노려야 제 맛 !!
10/09/29 00:27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스타2는 하는것도 재밌긴하지만

경기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짧고 굵은 경기들이 많이 나와서 보는재미도 상당하네요.

직접가서 꼭 보고싶어요!
프링글스
10/09/29 00:47
수정 아이콘
신청 합니다

서기수 선수의 사기스러운 모습을 현장에서 보고 싶네요. ^^

집 옆에라 쉽게 갈 수 있을 거 같네요... 과연 1억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10/09/29 02:41
수정 아이콘
보고싶어신청합니다!이번에는꼭여친이랑!
말다했죠
10/09/29 05:49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형돌이;;도 참가 신청합니다.
10/09/29 06:59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친구랑 둘이 가겠습니다.
10/09/29 10:56
수정 아이콘
이거 이렇게 다들가시면 소는 누가 키웁니까?
10/09/29 11:15
수정 아이콘
꼭 가보고싶습니다^^ 대구사는데서울까지라도 가서 보고싶어요~
아유카와마도카
10/09/29 11:30
수정 아이콘
안타깝습니다. 흑흑... 8강에서 멈추다니요...
와이엘
10/09/29 12:19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4강에 잔류한 네 선수 모두 잘 아는 선수들이라 누가 올라와도 즐겁게 볼 수 있겠습니다. 요새 추첨운이 좋지는 않았는데 두근두근하네요.
Lunatic Heaven
10/09/29 12:21
수정 아이콘
(수정) 신청을 철회합니다T_T
그 날 선약이 있었던 것을 깜빡했어요...엉엉ㅠㅠ
아지노스
10/09/29 12:35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지난번에 get한 스타2 티셔츠 입고갑니다!!
shadowrobot
10/09/29 14:13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아류엔
10/09/29 14:19
수정 아이콘
저도 신청합니다 안될거 같지만.....
역사적인 첫 결승전이 열리는걸 보고 싶습니다

제가 가야 하는 이유는 남녀성비를 위해.....
스2도 여성유저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에 스2하는 사람이 없어요ㅠ
스1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그래서 지인 한명에게 스2의 재미를...알리고 싶어요
sylphion
10/09/29 15:24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결승전 직관을 위해서라면 대전서 서울까지 뛰어서라도 가렵니다!!
그리고..... 여성분 동반해서 갑니다!!
10/09/29 15:42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사랑하는 애인님에게 스타2를 전도해주기 위해 꼭 함께보러 가고싶습니다 ^-^
GO! TEAM
10/09/29 19:03
수정 아이콘
신청합니다. 갓 군 제대한 친구 끌고가서 스타2의 참맛을 느끼게 해 주고 싶네요! ^^
공중정원
10/09/29 20:23
수정 아이콘
저도 슬쩍 랜덤의 기운에 발을 들여놓아봅니다.
KoReaNaDa
10/09/29 20:34
수정 아이콘
개막전때는 안뽑아 놓고 이제 와서 이렇게 저를 이런식으로 유혹하면 어찌하자는 겁니까

아니면 개막전때 안뽑아주셔서 이번기회에 저를 보내려는 참입니까

뭐 어떤 이유건 상관없습니다. 전 이미 삐쳤으니까요

고로 안뽑아 주셔도 됩니다?? 응???????
10/09/30 00:33
수정 아이콘
댓글 이렇게 달아도 뽑힐 거면 뽑히겠지.
바보소년
10/09/30 06:49
수정 아이콘
마침표를 찍으러 가야겠군요~ 줄서봅니다~
항즐이
10/09/30 14:38
수정 아이콘
==== 마감.====

마감이 늦어 죄송합니다. 곧 당첨자를 게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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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최종 - GSL 결승 이벤트 당첨자 !! [58] 항즐이4009 10/09/30 4009
1899 저프전 빌드 괜찬은 빌드하나 소개해드릴게요. [12] luvsic4698 10/10/01 4698
1898 아이폰으로 gsl보기~ [4] 엄마,아빠 사랑해요3950 10/10/01 3950
1897 저그유저이자 저그징징이의 지극히 주관적으로 소망하는 밸런스 패치사항들 [19] 창이3538 10/10/01 3538
1896 테란의 길 [11] 참글3335 10/09/30 3335
1895 테란으로 플레이할 때 각 종족별로 어느정도 획일화된 정석빌드에 대해 여쭤봅니다. [7] 오지마슈3155 10/09/30 3155
1893 테란의 비애 [29] choro74171 10/09/30 4171
1891 오늘부터 클랜팀배틀이 시작됩니다. [1] 부평의K2498 10/09/30 2498
1890 스타2가 인기도 1위..?; [6] 하나3624 10/09/30 3624
1888 리플레이를 이용하면 래더가 수월해진다. [11] 낭천3695 10/09/30 3695
1887 과연 우주모함을 쓰는날이 올까요? [21] ISUN4363 10/09/30 4363
1885 GSL 결승 직관 이벤트!! [93] 항즐이3870 10/09/28 3870
1884 스타2 초보인 눈팅유저입니다. 소감. [6] 애송이2751 10/09/29 2751
1883 테란은 불곰만이 문제가 아닙니다.설계부터 사기입니다.ㅠ [12] the one4349 10/09/29 4349
1882 레더의 삭막함 [17] 빼꼼후다닥3729 10/09/29 3729
1880 스1때랑 비교해서 테프전 바이오닉 유닛에 대해 [16] 말코비치3729 10/09/29 3729
1879 김진욱 기자가 선을 넘는 느낌입니다. [14] 그랜드파덜4583 10/09/29 4583
1878 블리자드 공식 후원리그 결과 정리 [17] 수지3069 10/09/29 3069
1877 스타2 /시청자로서. 느낀 점 [14] 캐터필러3117 10/09/29 3117
1876 서기수 vs 김성제 결과를 보고 난뒤에 드는 생각 (내용중엔 경기 결과가 있습니다) [26] 충달6264 10/09/29 6264
1874 프프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 Leeka3833 10/09/28 3833
1873 요즘 스타2에 빠져있습니다. [6] Dizzy3358 10/09/28 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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