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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1 21:58
이분 낮부터 계속 글 올리시고 지우시네요.
저도 낮에 댓글을 달아드렸는데 그 글은 온데간데 없고 제 댓글도 공중분해가 됬습니다. 저녁에 올리셨던 글도 사라졌고요. 글을 지우시는건 상관이 없는데 지우실거면 그전에 본문에서 양해라도 구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12/10/11 22:06
SweetVodka // 죄송합니다. 제가 미처 그 부분까지 생각을 못했네요. 저는 같은 내용이라서 인접한 페이지 안에 계속 올리면 안될거 같아서
앞에 글을 지웠는데 미쳐 답변을 주신분들 생각을 못했네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12/10/11 22:19
드라군의 뇌 님// 괜찮습니다. 다만 이 문제가 피지알에서도 꾸준히 제기되오고 있는 문제라서 저도 조금 민감하게 반응한 듯 합니다.
본문의 문장이 좀 복잡해서 매끄럽게 번역이 안되네요. 그나마 해석을 해보자면 보험에 들지 않은 본드(가 있는 universe)들에 인한 손해경험을 보험에 든 본드들이 있는 universe에다가 대입하는 문제 (fallacy)는 금융의 다른 분야에서도 나타난다쯤 됩니다. 그러니까 보험채권이랑 비보험채권이랑은 엄연히 다른데 비보험채권에서 손해를 이러이러하여 봤으니 보험채권에서도 비슷하게 볼것이다 라는 논리적 오류가 계속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12/10/11 22:40
SweetVodka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해석한 부분이랑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서 하나 더 여쭤 볼께요. 저는 해석을 무보험 채권시장에서부터 보험이 가입된 많은 채권들이 있는 믿을 수 없게 유사한 채권시장에 이르기까지 보여지는 손해 본 경험을 포함한 그릇된 형태의 인식은 금융의 다른 분야들에서 보여진다. 이렇게 해석을 했는데요. 그러니깐 'from a universe of noninsured bonds onto a deceptively similar universe in which many bonds are insured' 이 전치사구 전체가 projecting loss experience 이 선행사를 수식하는 구조로 해석을 했는데요. 이렇게 해석을 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 인가요? 그런데 계속 문장을 보다보니 SweetVodka님이 해석하신게 더 와 닿긴 하네요 (웃음)
12/10/11 22:48
'projecting onto' (투영하다) 라는 표현이 있지요. 그러니까 'the fallacy of projecting 'experience A' from universe 1 onto universe 2 is common' 이렇게 보시면 좀 더 명확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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