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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4 04:48
과거에 무림고수가 부와 명예의 척도였나요?? 적어도 조선때도 물론이고 고려 통일신라까지도 왕조건국 시기 전후 만 빼면 고개가 갸우뚱해지네요... 역사에 이름이 남을정도로 뛰어난 무예를 가진 이들은 권력에 휘둘리며 짧은 영화를 누리다 비참한 말로를 보낸 경우가 많았던거 같은데..
12/10/14 06:16
무협지와는 애매한게 현대에는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운 경우가 많고 욕구에 대한, 혹은 접하는 경험의 다양성 때문에 무도를 향한 열정을 현대에 비교하자면..
제 소견으로는 무도가=사회인 무도=목표를 이루는 수단 으로서 직위로서의 최고점,혹은 또다른 경험에 대한 열망, 가지고 있는 능력의 최대치 혹은 그로 인한 부귀영화나 명예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꿈이나 소망에 대한 열망이 아닐지..
12/10/14 22:25
마해보입시더 님// 저도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놓고 보면 무도를 추구한다는 것이 그다지 고상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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