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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5 22:38
제 사촌이 현재 뉴욕주립대 다니고 있습니다. 위의 캠퍼스와는 다르지만..
제가 아는 지식안에서는 뉴욕주립대 알바니,스토니브룩, 버팔로, 빙햄턴 이 4개 학교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있구요. 굳이 세계랭킹을 운운하자면 70~120위권으로 평균 100위권이면 경우에 따라서는 한국외대 보다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스토니브룩은 뉴욕시티와 가장 가까이 있어서 주말에 가끔씩 뉴욕시티로 놀러 가는것이 가능하지만..기본적으로 뉴욕주립대학교들은 깡촌입니다. 차 없이는 장보러 가기도 힘든...차가 필수인 지역들이죠. 물론 독하게 차 없이 사는 친구들도 있다고 들었지만..매번 라이드 신세를 지어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 학위에 있어서는 학교 네임벨류 보다는 각 학과에 특화되어 유명한 학교들이 있는 관계로 학교 간판 보다는 과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스토니브룩 같은 경우에는 사이언스로 유명하며, 버팔로는 의대,치대,약대가 유명하며, 빙햄튼은 어카운팅이 유명하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현지생활은...말 그대로 공부하기 차~암 좋은 환경이라 합니다. 아무것도 없어서.. 학교 캠퍼스만 넘어가면 고속도로이고, 논밭이라고 하네요. 이상 따로 질문 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사촌동생에게 물어서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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