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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6 21:20
집에 바리깡도 있고 해서 빡빡 밀어버리고 다닙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 가리기보다는 탈모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 아무래도 짧아지면 모근에 무리가 덜 가지 않을까 하고...-_-; 저도 이십대인데 벌써 이마가 정확히는 M자로 조금씩 깊어지네요. 전 유전도 아니라서 울고 싶습... 처음에 3mm로 밀었다가 야쿠자 소리 듣고 12mm로 미니까(찾아보니까 12mm네요 크크;) 꽤 봐줄만 하던데요. 대신 탈모 때문에 밀었는데 맘잡고 공부하냐는 말 듣는 부작용이-_-;
12/10/16 21:20
저랑 매우 비슷하시네요.
신호가 오는 쪽은 자르지 말라고 하고 옆은 엄청 짧게 쳐달라고 합니다. 앞머리도 짧은 편으로 하구요. 헤어스타일에 선택의 여지가 없죠. ㅠㅠ
12/10/16 22:49
저도 이마가 넓고 앞머리가 없는편인데
적당히 짧은 스타일로 머리를 자릅니다. 그리고 하드 왁스를 소량 발라서 정수리 바로 앞쪽 머리를 살짝 띄웁니다. 옆머리도 짧게 치면 옆으로 뿡 뜨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면 숯이 많이 없어도 꽤 괜찮은 스타일이 나오더라구요.ㅜ 예를 들면 신동엽씨와 비슷한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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