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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9 03:55
32기가 교품재고가 없다고 했나요?
이런 경우도 있군요.. 여튼, 우선 서비스센터와 상의 잘 해보시고 계속 보상지연이나 회피한다면 소비자보호원이나 중재해주는 민간단체가 있습니다. 녹색 어쩌고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저는 예전에 지금은 망한 아이스테이션 pmp 배터리가 터져버려서 근처에 있던 물건 몇개랑 (고가품이 있었어요) pmp 고장났었는데 이게 제품결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회피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해당문제를 인터넷 커뮤니티 몇군대에 뿌리니 바로 연락오더군요. 그 전까지는 소보원을 통해서 보상 중재를 받고 있었고요. 회사간부가 저희집찾아와서 다 보상해준다는 식으로 말하고 갔는데 2달동안 또 무응답에 허위유포로 신고한다는 협박도 받고 근 1년간 그거 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배터리 리콜을 해줬는데 부분리콜로 돈을 어느정도 줘야 갈아주는 그런식이 였던거 같아요. 여튼, 삼성이니 이런문제까지 가지도 않겠죠.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일단 치료부터 하고 소보원 상담도 꼭 해보세요.
12/10/19 10:39
32G 제품인데 16G 제품으로 교품 해준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고장으로 인한 것도 아니고 사용중에 핸드폰 때문에 화상을 입은건데요... 모르긴 몰라도 제가 글쓴분 상황이라면 갤노트2로 교품 받아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32G 단종 됬다는거 루머 아니였나요??
12/10/19 10:47
저희 부장님도 손바닥부분에 살짝 화상을 입었는데
고객센터가니 불량품 처리하고 그냥 기기만 바꿔주더군요. 화상이라기보다 손이 살짝 따가운정도라 그냥 넘어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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