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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9 11:54
영화같은 설정이네요!! 이런 이유로 포기하진 아깝지 않나요? 다짜고짜 인사하는 것보다 차라리 헌팅을 하시거나 그 승무원분이 일하시는 역에 아는 기관사분 있으면 다리를 놔달라고 하심이..
12/10/19 12:45
여자가 바보가 아니고서야 모르는남자가 갑자기 친한척하면 100% 경계+눈치챕니다
어설픈행동은 안하는게 낫고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면 몰라도 마주치기가 쉽지 않으신거같은데 천천히 공들이려하는건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립니다 그러다 실패하면 다 허사구요 이런 경우는 그냥 돌직구가 최고라 봅니다 시간도 절약하구요 중요한건 만약 실패해도 별거아닌양 행동하기구 실패했어도 꼭 내여자로 만들고싶다면 그때부터 공들이는게 더 낫습니다 왜냐면 여자가 님이 본인에게 관심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정말로 싫어한다면 정색하고 말할겁니다 그럼 이건 연이 아니다 생각하심되고 그정도까진 아니라면 계속 공들이면 가능성있습니다 물론 절대 어색하게하면 안됩니다 아 그리고 식사시간에 접근하는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여러모로 일단 근무지를 알아내신다음 퇴근시간에 접근하길 추천드립니다
12/10/19 13:20
저라면 그냥 돌직구 날립니다. 아님 말고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어차피 될놈될이라고 보는 것도 있구요.
뭐 진짜 놓치기 싫으면 10번 찍으면 되고, 아니면 말고. 어차피 사귀지도 않았던 사이 어린나이도 아닌데 엄청 좋아할리도 없기도 하구요.
12/10/19 13:55
그냥 돌직구가 제일 편해요.
음 회사 내 인맥을 통해서 조용히 그 분이 근무하시는 역을 찾아야죠. 신입이라면 신입이 최근에 들어온 역은 쉽게 찾을 수 있을테니 근처에 여자 신입 누가 들어왔는지 찾으면 금방 알 수 있을 듯 저녁시간 때나 찾아뵙고 연락처 드리고 같은 회사 직원임을 얘기하고요. 시간 되면 차나 한잔 하자고 말씀하시면 아마 큰 무리 없이 차 한잔 정도는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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