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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0 16:45
전 면접준비를 거의 안하고 면접을 봤는데요. 그냥 프리스타일로 즉석에서 생각하고 대답했습니다. 애드립 or 개드립.
기본기로 하자~ 뭐 이런 마인드도 있고, 사실 면접준비가 귀찮았습니다.
12/10/20 16:58
자주 나오는 질문이나 기본적인 질문들은 미리 생각해보고 갑니다.
미리 생각해보고 잘 포장해보는거죠. 물론 현실은 그냥 머리에서 나오는대로...지만요 면접때 항상 그냥 준비안하고 생각나는데로 언어만 순환해서 말했습니다. 는 취업준비시군요. 전 대학원면접을 그렇게 준비해서...
12/10/20 17:45
저는 면접 준비할때 예상질문 3~40개정도는 워드로 작성해서 면접보기전까지 계속 읽어보면서 머리 속에 넣었습니다.
돌발 질문은 3번으로 해야죠.. 예상치못한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에서 면접의 승패가 갈리지 않나 싶어요. [m]
12/10/20 18:20
음.. 질문을 유도할 수 있는 소개를 해야합니다.
애초에 면접관이 흥미있어 할만한 소재를 자소서에 적어 내거나, 자기소개 할 때 '~분야에 대해 공부했으며~ ' 라는 식으로 얘기하면 알아서 '~ 에 대해 공부하셨다는데 ~에 대해서 설명해보세요' 라는 질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12/10/20 20:07
무조건 외우는것보다는 키워드 위주로 연습하시는게 좋아요
완전히 외우려다가 피볼때도 있고 사실 면접 답변이란게 다 비슷해서 변별력이없어요 그러니 인성면접보다는 전공이나 프리젠테이션에 중점을 두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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