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티모를 모스트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사람들은 많은거 같은데, 마이는 어떤가요?
마이 유저를 보다보면 비주류 성향이 강해서 마이의 안좋은 성능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정을 버리지 못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마이가 좋다고 생각해서 파는 사람이 많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만년 언랭이고 더럽게 못하는거 알지만 욕먹을거 각오하고 속시원히 말해보자면, 마이가 좋다고 생각하는건 정말 입롤과 공부와
게임아이큐가 살짝 부족한 판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 자꾸 한타에 늦게 참여해서 딸피서너명 줏어먹고 자기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론 마이는 한타를 그런식으로 할수밖에 없겠지만.. 그로인해서 파생된 우월한 킬뎃은 그냥 숫자 놀음일 뿐이라는 걸 아는것과
원인과 결과 다 떼어놓고 자신이 학살하고 있으니까 나는 잘하고 있고 마이는 강하다 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천지차이인데..
물론 프로간의 경기에서도 미드 ap가 픽된 경우가 있고, 웹툰 선수가 구 프로스트를 정글 마이로 캐리하고 이긴적도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그냥 일반적인 경우에서 마이로 금장찍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궁금합니다. 금장,플레티넘에도 마이 유저가 있나요?